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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의 명언

cometrue 조회수 : 5,256
작성일 : 2018-08-05 21:08:19
내가 알을 깨면 병아리지만
남이 알을 깨면 후라이다 하면서
자신일은 자기가 하라는 뜻이라네요 ㅎㅎㅎ
IP : 223.39.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8.8.5 9:09 PM (121.88.xxx.220)

    옛날부터 있었던 말..
    TV에도 자주 나왔어요.

  • 2. 국어표현상
    '18.8.5 9:11 PM (116.123.xxx.229)

    내가 알을 깬다..

    남이 알을 깬다.. 둘 다 후라이고요.

    스스로 깨야 병아리입니다.

  • 3. 현명
    '18.8.5 9:17 PM (24.102.xxx.13)

    아들 현명하네요 그래도 알도 부화기나 품어주는 존재가 있어야 부화하는 것이죠 ㅎㄹ

  • 4. ...
    '18.8.5 9:27 PM (223.62.xxx.86)

    j 허슬러 가 한 말이고
    명언집에 무지많이 나오는 말이랍니다

    엄마가 무식하니
    저걸 아들이 한 명언이라고 자랑질을 다하네요
    자식 자랑도 어지간합니다 ㅋ

  • 5.
    '18.8.5 9:50 PM (61.85.xxx.249)

    저런 명언도 구사하고
    대견한 아드님예요

    덕분에^^
    기억해두었다가
    써 보겠습니다~~

  • 6. ㅇㅇ
    '18.8.5 9:58 PM (117.111.xxx.203)

    속이 꼬인분 있네요.

  • 7. 가수인가요?
    '18.8.5 10:15 PM (68.129.xxx.115)

    J 허슬러라는 사람?

  • 8. ???
    '18.8.5 10:16 P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

    나의 반대 개념으로 남을 썼잖아요.

    내가 (스스로) 알을 깬다.
    남이 알을 깬다.

    이런 의민데 뭔 소린지?

  • 9. ????
    '18.8.5 10:19 PM (112.187.xxx.194)

    나의 반대 개념으로 남을 썼잖아요.

    내가 (스스로) 알을 깬다.
    남이 알을 깬다.

    이런 의민데 국어표현상 님은 뭔 소린지?

  • 10. 왜저러고사니
    '18.8.5 10:56 PM (125.140.xxx.211)

    223.62/ 같은 말을 해도 참... 왜 저러고 살까
    내가 다 짜증이나네

  • 11. 가찮다
    '18.8.5 11:04 PM (211.218.xxx.159)

    엄마가 무식하다니
    자기도 열심히 네이버 찾아서 알아내놓고서는
    에구 그렇게 베베 꼬여서 어찌 세상사누
    그냥 꽈배기 도너스 튀긴면서 사는건 어떤지
    입으로 덕을 쌏기도 하고
    입으로 복을 날아가게도 하는데
    그대는 참..... 많이도 날아가는게 보이네요.

  • 12. ㅇㅇ
    '18.8.5 11:07 PM (27.100.xxx.220) - 삭제된댓글

    아들의 명언

    푸하하하

    어찌 원글님 아들의 말이라 생각했을까요?

    그리 철학적인 말도 아닌 저렴한 말이지만

    요즘 애들 많이 예전처럼 철학적이지 않죠


    엄마가 엄청 단순하신듯

  • 13. 설마
    '18.8.6 12:44 AM (121.185.xxx.67) - 삭제된댓글

    진짜 아들이.창작한말이라고 생각했겠어요. ㅎㅎ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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