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저씨란 단어쓰기싫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런미친놈들이 개저씨란단어 저절로나오게만드네요.
주택가골목을 애랑같이걷고있는데
왠50대정도되보이는 아저씨가 편의점앞 파라솔에앉아서
핸드폰을보고있는데
남녀신음소리가 적나라하게ㅜ
그것도 볼륨엄청 키워놓고 온골목에 쩌렁쩌렁울리게요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화가나서 심장이뜁니다.
제가 정신병자아니냐고 경찰에신고해야하는거아니냐고남편한테
그랬어요
그랬더니 옆에서애는 무슨동영상인데 그러냐고 나쁜거냐고
묻는데
머라대답할말이 없어서. 주택가골목에서 저렇게큰소리로 틀면 민폐지 라고 얼버무렸습니다ㅜ
미친놈이 일부러 큰소리로 보는ㄱㅓ맞죠?
신고할걸그랬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가골목에서 야동 크게 틀어놓고 보는 개저씨.
..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8-08-05 16:18:20
IP : 211.178.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연음란죄
'18.8.5 4:19 PM (183.97.xxx.157)가 성립할 것 같습니다.
2. 개저씨가 아니라
'18.8.5 4:21 PM (211.245.xxx.178)개새끼....
3. ..
'18.8.5 4:22 PM (211.178.xxx.205)개새끼맞네요 개저씨란 단어도 아까운 쓰레기. 왜살까요?
4. ..
'18.8.5 4:23 PM (58.230.xxx.110)저런것들이 굳이 이세상에 살 이유가 있을까요...
5. 잘둘러대셨네요 ㅠㅠ
'18.8.5 4:2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애랑 뭔일이야..
6. ㅇㅇ
'18.8.5 4:29 PM (117.111.xxx.135)머리에 총맞은 생물체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7. ..
'18.8.5 4:43 PM (211.178.xxx.205)나이든남자들이 저런정신병자들이 특히많아지는것같아요 생물학적원인인지 사회적인원인인지. 진짜 총갖고있음 쏴버리고싶더라구요 그런 사회암적인존재들은 없어져야해요
8. 광주 ㄷㄱ 여고
'18.8.5 4:47 PM (98.190.xxx.85) - 삭제된댓글잡혀간 개저씨 선생들 오십대 -육십대 사이 10여명 .. 인권의식, 여권의식 밥 말아 먹고 자란 세대가 확실함. 고추 권력이 쵝오권력인 줄 아는 것들임.
9. 경찰
'18.8.5 5:51 PM (24.102.xxx.13)한국 경찰이 제대로 일만 해도 다 잡혀들어갈 사안인데 오면 뭐 또 피해준 거 있냐 그러고 선처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