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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주인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용기?를 주세요

ㅇㅇㅇ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8-08-05 16:08:31
집주인이 말이 안통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라
정말 힘들었거든요 드디어 이사가는데
계약상 14일까지인데 제 사정상 13일에 이사나가야 해서요
지금 전화해야 하는데 용기를 주세요ㅜㅜ 왤케 떨리고 전화하기 힘들죠? ㅜㅜ

IP : 118.221.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트켈리
    '18.8.5 4:25 PM (211.201.xxx.19)

    조용조용 정중히 할말을 천천히
    잔금 다음날 받고 열쇠 드릴께요. 등등
    말하시면 되요. 잉? 잉? 하면 또 한번 아주 천천히요.
    할수 있어요.

  • 2. 이사
    '18.8.5 4:43 PM (121.88.xxx.220)

    하루 먼저 나가는 건 그냥 해도 되는데요..
    보증금도 당겨받는거면 잘 말해야하구요.

  • 3. ...
    '18.8.5 6:49 PM (125.177.xxx.43)

    하룬데 어때요 세입자 구한거ㅜ아닌가요
    아니면 이사하고 짐 남겨둔뒤에 다음날 돈 받아도 되고요
    이사 약속한 날이 14일이라면 하루 먼저 돈 달라고는 어려워요

  • 4. ㅜㅜ
    '18.8.5 7:15 PM (118.221.xxx.53)

    계약 2년 후에 1년 더 살았어요.
    전화 하고 있는데 안받네요..
    전에도 10통 해도 안받아서 곤란했는데 ㅜㅜ

    자기 맘에 안들면 안받고 문자 보내도 못본척 하고..
    빨리 나가고 싶어요. 지옥같은 집에서

    돈을 받아야 다음 집에 들어갈 수 있어서요..
    아니면 그냥 오후에 이사하려구요.. 퇴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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