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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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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의 영화소개 프로그램

ㅇㅇ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8-08-05 12:23:40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주말에 영화 소개 프로를 꼭 챙겨봐요.
근데 최근 개봉작이야 당연히 겹치겠지만
왜 예전 영화 소개까지 다 똑같나요?

이번주는 남극의 셰프
나를 차버린 스파이..

다 똑같이 나오네요.
IP : 175.223.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5 12:27 PM (223.32.xxx.124)

    갓 iptv 출시됐거나 국내개봉이 코앞이거나 하면 겹치더군요. 작가들이 코너개발에 별로 열심이지도 않구요.

  • 2. ..
    '18.8.5 1:23 PM (14.47.xxx.136)

    공감합니다

    토요일. 영화가 좋다. 접속 무비월드
    일요일 출발 비디오

    같은 프로..재탕 삼탕 보는 것 같아요
    외주제작이지만 방송사가 다 다른데 선정영화가
    매주 똑같은지...

    신작영화소개는 어쩔수 없다쳐도
    영화 대 영화 같은 비교하는 코너는
    매주 거의비슷

    그 많은 영화들 중에 저러기 힘든데..

    제작자들이 같은 팀이거나
    생각하기 싫어 다른 팀꺼 베끼거나
    서로 정보공유하는 느낌입니다.

    코너도 비슷비슷..
    차별성이 없어 이제 식상하네요

    매번 세 프로그램 찾아보는 입장에서
    같은 걸 세번보는 내가 바보인가 싶고..ㅋ

    영화관련 프로그램으론 최근
    방구석1열 이 좀 괜찮더군요

  • 3. ..
    '18.8.5 1:27 PM (182.212.xxx.253)

    저도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어느순간 넘 비슷하고.. 특히 kbs sbs는..베낀듯..
    재미도 없고 소재도 같고..
    mbc 보면 다른것 같은데 전반적인 느낌 비슷..
    제작사가 한군데인가요? 작가가 다르나...
    암튼 방구석1열이랑 케이블채널 영화소개가
    더 재미나서 십몇년 챙겨보던게 흐지부지 되네요..
    오늘은 m사 영화소개 흐름도 딱 끊기고..
    매끄럽지가 않아요..

  • 4. ..
    '18.8.6 12:28 AM (39.7.xxx.252) - 삭제된댓글

    각 회사들이 로비로 만드나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저도 3사 다 챙겨봤는데
    이젠 안봐도 그만..이란 생각들어요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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