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과 할말이 없어요..

ㄱㄴ 조회수 : 9,580
작성일 : 2018-08-05 01:34:54
남친과 만나면 더이상 할말이 없어요ㅜㅜ
수다댕이분들이 부러워요ㅜㅜ
딱히주위에 사람이 없어서그런지 특별한일도없구요
회사일도 너무 무미건조해서 할말도없구..ㅠㅠ
티비나 영화이야기도 그렇고..
다들 막 남친앞에서 수다쟁이 모드인가요?
그냥 너무할말없으니 남자친구가 심심해할것같고..
IP : 39.112.xxx.1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8.8.5 1:37 AM (110.70.xxx.120)

    남친 전화올때마다 부담스러워요.
    할말도 없는데....

  • 2. ..
    '18.8.5 1:40 AM (175.119.xxx.68)

    할말이 없으면 이제 그 사이는 끝난거 아니에요?

  • 3. ...
    '18.8.5 1:41 AM (59.15.xxx.61)

    제 생각에도 이미 끝난 사이...

  • 4. 음..
    '18.8.5 1:42 AM (39.112.xxx.102)

    헐...할말없으면 끝난사이인가요?ㅠㅠ;;;;;;

  • 5. 아니요
    '18.8.5 1:43 AM (110.70.xxx.120)

    할말없어도 오래만나고 있어요.
    남친이 애교쟁이라.^^

  • 6. 글쎄
    '18.8.5 1:56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할말이 없는데 만날 수 있나요?
    이런커플이 이럭저럭 연애하다 결혼해 놓고 남편과 대화없다고
    하소연하는거겠죠?

  • 7. .........
    '18.8.5 2:01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도 할 말이 없으니까 남친이 끊임없이 자기 회사 일 얘기를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대부분 스트레스 받는 얘기들....
    처음엔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하고 잘 들어줬는데
    나중엔 저까지 스트레스 받아서 마음이 지옥이었어요.

  • 8.
    '18.8.5 2:02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오래된 연인 인가요?
    부부사이처럼
    많은 오래된 연인들이 성관계를 지속해 오면서
    그저 몸으로 대화한다는 느낌을 받기에 굳이 말이 필요 없는 관계가 된다더군요
    그래서 연애 적당히 하다가 결혼 으로ㅈ골인 하지 않으면
    헤어지는경우 많고요
    편안함 때문 일 수도 있어요
    함께 운동이라도 배우던가 취미를 함께 해보세요

  • 9. ㅡㅡ
    '18.8.5 2:15 AM (1.237.xxx.57)

    헤어지세요
    결혼하고 젤 힘든게 대회 안 되는거예요

  • 10. ..
    '18.8.5 2:2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남과 다를게 뭔가요..

  • 11. ....
    '18.8.5 2:49 AM (39.121.xxx.103)

    남자들이랑 사귈때 헤어지겠구나..싶은데
    서로 할말이 없어지는거.
    늘 그랬어요.
    서로 좋고 그럴땐 둘 얘기만으로도 할 얘기가 넘 많고
    전화를 해도 끊을 수없죠.

  • 12. ㅇㅇ
    '18.8.5 2:53 AM (61.106.xxx.237)

    원래 말수가 없으신건 아니고요?

  • 13. ,,
    '18.8.5 2:56 AM (211.172.xxx.154)

    할말이 없는게 아니고 서로 교감이 안되는거죠. 왜 만나요?

  • 14. ,,
    '18.8.5 2:56 AM (211.172.xxx.154)

    수다떨지 못하는 친구 안만나듯이

  • 15. 할말이 없다는건
    '18.8.5 3:49 AM (117.111.xxx.87)

    설레임이 없다는거죠
    슬프네요

  • 16. @@
    '18.8.5 6:34 AM (118.45.xxx.170)

    왜 할말이 없죠??
    희한하긴 하네요..

  • 17. ㅇㅇ
    '18.8.5 7:01 AM (116.47.xxx.220)

    그거...어딘가 벽이 있다는거에요
    헤어지시고 대화잘되는 상대 찾으세요

  • 18. ㅇㅇ
    '18.8.5 8:41 AM (27.100.xxx.220)

    관찰거리가 세상천지인데

    말이 없다니..

    말도 안됨.

  • 19. 아니
    '18.8.5 8:54 AM (139.193.xxx.104)

    어릴까 얘기도하고 할 말이 얼마나 많아요
    신문 사건 이야기 찬구 이야기

    연애때 그럼 결혼해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767 정수기 사용하시는 분들 계약일애 결제 되시나요? oo 2018/08/19 347
845766 추석때 제주도 여행은 어떤가요? 12 ㅡㅡ 2018/08/19 2,303
845765 김유석 보면서 제 아들이 저 사람이 어떻게 장미희 남편이냐고 3 동갑인데.... 2018/08/19 3,533
845764 냉동실 건어물 어느 정도까지 보관하세요?? 냉동실 2018/08/19 465
845763 냉동실 토막동태 ... 2018/08/19 478
845762 해동된 냉동닭 다시 냉동하면 안되겠지요..? 꼭 읽으시고 답글 .. 3 ... 2018/08/19 1,499
845761 "기득권, 죄송스런 마음"…미투집회 참석한 남.. 41 oo 2018/08/19 1,662
845760 김진표 의원님 뵙고 왔네요. 25 문제는 경제.. 2018/08/19 1,003
845759 교사끼리 업무 외적으로 여행? 19 tdap 2018/08/19 5,192
845758 약 2-3주 뉴욕 여행 질문이 있어요~~ 11 장기 휴가 2018/08/19 1,398
845757 목동아파트 전망은 어떤가요 5 ㅇㅇ 2018/08/19 2,484
845756 달걀, 가지로 저렴하게 반찬 해결하니 좋네요^^ 15 ^^ 2018/08/19 5,815
845755 노트4 쓰는데요 13 엔젤 2018/08/19 1,536
845754 꼬북베개 써보신분~ 2 ..... 2018/08/19 4,058
845753 매일 배를 갈아마시면 건강에 안좋을수도 있나요? 2 사랑 2018/08/19 1,268
845752 관껀이 아니라 관건인데 1 오오 2018/08/19 420
845751 운동이 갱년기를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나요.. 4 48세맘 2018/08/19 3,116
845750 보이스2 어제 가슴아팠어요 3 .. 2018/08/19 1,784
845749 같이살래요) 김유석이 장미희 전남편이라니 7 ㅇㅇㅇ 2018/08/19 5,504
845748 인종차별이 아니라.. 5 .. 2018/08/19 1,042
845747 대2 딸아이 부정출혈이 가끔있어요. 6 걱정 2018/08/19 2,581
845746 빙수 맛있는 곳 어디에요? 9 ㅡㅡ 2018/08/19 1,848
845745 국가자격 오늘도 낙방...ㅠㅜ 2 어쩔 2018/08/19 2,379
845744 생리기간 반바지 많이 입나요. 3 2018/08/19 2,376
845743 윤태영 전비서관도 해찬들을 부정적으로 쓰셨네요 76 비망록 2018/08/19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