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는 분들께 여쭈어볼께요.
점심 메뉴로 잔치국수 어떠세요?
드신다면 잔치국수 한 그릇에 (서울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몇 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의견 좀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장 다니는 분들께 여쭈어볼께요.
점심 메뉴로 잔치국수 어떠세요?
드신다면 잔치국수 한 그릇에 (서울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몇 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의견 좀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뇨. 점심은 꼭 밥으로 먹어요.
넘으면 안 먹어요.
그리고 김밥 추가 2천5백원
1인당 7천으로 한끼 해결
밥먹어요
4천원
칼국수를 하세요
바지락 칼국수 얼큰칼국수
해장한다고 많이갔어요
회식 다음 날은 단체입장
배 금빙 꺼져요 잔치국수 먹고는 일 못해요.
김치말이국수는 잘 팔려요
점심 메뉴로는 인기 없군요. ㅠㅠ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점심으로는 노
점심 한끼 달랑 제대로 먹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잔치국수는 배고파요. 반찬도 없고..
차라리 쌀국수요 골목식당서 백종원이 가르쳐준거보니 팁이 많던데 공부해보세요
직장 다니면서 한번도 못 봤는 데.. 칼국수는 가끔.
쌀국수가 뜨거운 물에 넣기만 하면 2분 안에 먹을 수 있게 익더라구요. 톰얌 이나 락사는 어떠세요? 역시 쌀국수가 들어가서 육수랑 고기, 고명만 준비하심 끝 인데요
가끔 잔치국수가 먹고 싶은 날이 있어요 그래도 점심으로는 윙만하면 밥으로 먹으려고 하죠 김밥일지라도
쌀국수 집은 요새 많더라고요. 유행처럼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맛있게 잘하는 분들도 많을테고.
그래서 자신있는 메뉴로 잔치국수를 생각해봤는데
역시 잔치국수는 사이드 메뉴 정도지 메인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전 잘 먹어요. 가볍게 먹고 싶고 국수 좋아해서. 사천원 안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엄청 맛있는 집이 잔치국수는 아닌데 3500원... 잔치국수 잘하기가 어려워요. 육수가 맛있는 집은 면이 실패이고(소면이니..).. 고명 잘 올리고 맛있으면 좋죠.
여러가지 국수를 같이 하시면 패스트 푸드처럼 먹고가는 사람들이 있을 꺼에요. 점심을 가볍게 먹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회사 근처에 비빔국수 , 잔치국수, 열무국수, 쌀국수 등등을 파는 국수집이 있는데 전 종종 가거든요. 맛있어서 갈 때마다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잔치국수는 간식용이죠
이거로는 식사가 안되서 먹을 엄두안나요
왜 냉면도 식사로는 좀 부족하니까
육쌈냉면이 있는것처럼요
잔치구수와 돈까스. 이런식으로
혼합메뉴로 가격좀더 받는게 나을듯해요
잔치국수 보다는 손칼국수가 더 맛있고 든든한 느낌이 나요
저는 잔치국수 좋아하지만 사무실 식당가는 우리 뭐 먹으러가자고 서로권할수 있고 보편적이어야 하는것같아요. 내가 밥살때 부담없으면서도 한끼 대접했다는 생색은 낼수 있어야하구요. 잔치국수는 좀 아닌것 같아요. 혼밥하기는 좋은 메뉴지만
할머니국수라는체인있어요
3천원인가? 4천원인가...
가끔 가는데 잔치국수만 팔면 안가죠
다른 국수 (비빔국수, 메밀국수 등등) 하고 콩나물 밥이나 뭐 소고기 덮밥 이런 간단한 밥류도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ㅈ
국수 좋아하는 편인데도 점심으로 잔치국수는
뭔가 부족하고 허전한것 같아요
사이드로 만두나 부침개정도는 같이 먹어야 해요
잔치국수는 한끼식사로는 부족한 느낌이라서
많이 배고프지 않을때 부담없이 찾게되는 메뉴네요
대학로 미정국수 가보세요.
잔치국수 종류로도 고명을 달리해서 여러가지 팔고 주먹밥이랑 조린 달걀을 겉들어서 팔아요.
주문도 자판기 설치해서 현금결제를 자연스레 유도하고요.
아무리 잔치국수만으로는 점심한끼가 안된다고 해도 그 식당은 점심시간에 자리가 부족할 지경이예요.
또 다른 곳은 유흥가에 있는 잔치국숫집인데 심야영업을 했어요. 술 먹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국수를 많이 사먹더라구요. 더불어 야간일하는 사람들도 부담스럽지 않고 따뜻한 국물 있으니 많이 먹구요.
잔치국수집 조그만하게 운영해봤거던요.
의외로 사람들이 국수는 간식개념으로 생각하지 주식으로는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밥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게다가 3천원선이면 잘 팔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받기엔 너무 식자재 값이 비싸요.
변두리 나이트 옆에 잔치국수 2천원인데 야밤에 불티나게 팔린대요
다양한 의견들 감사합니다.
82님들께 오늘도 많이 배워가요.
역시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