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없는복숭아1상자,토마토무한공급, 사이다 1박스

...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8-08-04 17:40:56
복숭아를 샀는데 물렁이에 맛이 없음.
토마토는 일반,방울,흙토마토 종류별로 있음.
캔사이다 1박스 들어왔음.
1리터짜리 요구르트도 있음
이조합으로 2식구 뭘 해야 소비가 잘될까요?
복숭아쨈 만들려다가 너무 더워 엄두가 안나서
급히 질문올립니다요
IP : 119.196.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18.8.4 5:45 PM (61.82.xxx.98)

    복숭아 깍아서 설탕넣은 끓는물에 삶아서
    소독한 병에 넣고 통조림맛으로 먹고
    통조림보다 덜 끓이고 빨리먹는법

    일부는 사이다에 넣어도 먹고

    그냥 야쿠르트에 갈아먹고

    토마토는 십자칼집넣어 데치고 갈아서
    소분해서 각자 보틀에 넣어 마시기

    토마토 계란볶음 반찬해먹기
    카레에도 넣어먹기

  • 2. ...
    '18.8.4 5:46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일단 세가지로 화채

  • 3. ...
    '18.8.4 5:48 PM (119.196.xxx.43)

    복숭아가 조금이라도 단단해야
    화채라도 해볼텐데 물렁이여서 깎기도 힘들어요

  • 4. 날날마눌
    '18.8.4 5:52 PM (61.82.xxx.98)

    아 꿀에라도 재보세요
    후딱먹긴 괜찮더라구요
    복숭아건져먹고 청은 얼음타먹고
    안끓여도 되고^^
    저주심 휘릭 다먹을 자신있는데 ㅋ

  • 5. 나머지는 패스
    '18.8.4 5:54 PM (112.184.xxx.17)

    병조림 하시라 했더니
    너무 무르면 그것도 안되겠네요.
    다깎아서 냉동실에 낳었다가 좀 선선해지면 잼 만들면 안될까요?

  • 6. 저라면
    '18.8.4 5:58 PM (175.223.xxx.234)

    손질 후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 후 복숭아 슬러시 해먹겠어요. 토마토도 반잘라 물 없이 끓여 껍질 건져내고
    갈아서 마심.

  • 7. ㅁㅁ
    '18.8.4 6:01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사이다에 얼음넣고 다 때려넣고
    확 갈면 (깍을이유도 없음 )시우너한 음료

  • 8. .....
    '18.8.4 6:54 PM (1.224.xxx.8) - 삭제된댓글

    토마토를 그냥 물 없이 잘라서 푹푹 끓이고
    핸드믹설기로 확 갈아서 곱게 하세요
    뜨거운채로 마셔보세요
    사서 먹는 토마토 주스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이렇게 끓인 건 병에 담아둬도 분리도 안됩니다.
    너무 맛나요.
    아무리 많아도 금방 먹어치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651 이재명 은수미 사퇴청원 13만 넘었어요 7 ... 2018/08/04 721
839650 남편과 시어머니는 왜이리 절 괴롭히는 걸까요? 11 ..... 2018/08/04 5,082
839649 찬바람 부네요 27 신기해 2018/08/04 7,237
839648 해외 신용카드 사용, 독일어 문의 3 코랄 2018/08/04 567
839647 변요한 잘생겼네요~~ 9 미션 2018/08/04 3,418
839646 미스터션샤인 사랑시작하자 이별이오? 5 ㄷㄴ 2018/08/04 3,859
839645 애 방학때 친정집 천국이네요 ㅋ 7 2018/08/04 4,443
839644 유아인씨는 17 tree1 2018/08/04 4,650
839643 광주가 뒤집어지고 있답니다 56 김진표로 2018/08/04 30,528
839642 이번 다스뵈이다보며 박수친부분!! 7 ㅇㅇㅇ 2018/08/04 975
839641 접영.. 잘 안 나가요ㅠㅠ 8 수영 2018/08/04 2,758
839640 부모님들은.. 노처녀딸 언제쯤 결혼포기하시나요? 9 ... 2018/08/04 5,391
839639 혹시 눈뜨고 일어나면 어제,오늘의 내가 아닌.. 3 제발 2018/08/04 927
839638 송영무"충성해야 할 대상은 오직 국민이고. 가장 두려워.. 19 무서워?강제.. 2018/08/04 2,234
839637 이재명의 바닥은 어디인가? 37 하아... 2018/08/04 3,102
839636 극딜스테이션 김반장 트윗 28 ㅇㅇ 2018/08/04 1,719
839635 미스터션사인 2 아이구 2018/08/04 2,809
839634 휴대폰 화면에 수시로 광고가 떠서 너무 불편해요. 3 휴대폰 화면.. 2018/08/04 1,165
839633 "나만의 카페" 사업 아이템 가능성 있을까요 16 블라썸데이 2018/08/04 3,352
839632 서민 동네 기준이 베스킨이라던 베스트글 고 15 얼마전에 2018/08/04 8,183
839631 "하와이 마우이섬 해안에서 한국인 남녀 익사".. 2 ... 2018/08/04 6,829
839630 자식 낳으면 시어머니 좀 이해하게 되지 않던가요? 32 ㅇㅇ 2018/08/04 5,127
839629 남자도 청순할수 있군요 26 장마실종 2018/08/04 12,035
839628 강남이든 청담이든 머리스타일 얼굴에맞게 잘해주시는실장님 호이짜 2018/08/04 783
839627 가슴이 불안, 초조할때처럼 두근두근해요 11 윈윈윈 2018/08/04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