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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공원 동물들 넘 불쌍하네요

과천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8-08-04 12:37:46
오늘 이시각도 사람들 많을텐데
더운데 사람들까지 구경오니
더 짜증날듯 ㅜㅜ
동물원 동물들 안습이요

IP : 223.62.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4 12:41 P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

    이 더운날 머기사냥 안나가도 되쟎~
    먹여죠 재워줘 보양식줘,,,,그럼 얼굴정도는 구경시켜쥐도 되는거 아닌지,,,,

    이런날 일하는 사람이 더불쌍

  • 2. ...
    '18.8.4 12:41 PM (39.121.xxx.103)

    그러니까요.
    동물원없는 세상이 되어야해요.
    인간이 무슨 자격으로....

  • 3.
    '18.8.4 12:42 PM (116.124.xxx.173)

    ㅇㄱ 더운날 먹이사냥 안나가도 되쟎~
    먹여죠 재워줘 보양식줘,,,,
    그럼 얼굴정도는 구경시켜줘도 되는거 아닌지,,,,

    이런날 일하는 사람이 더불쌍

  • 4. ....
    '18.8.4 12:44 PM (39.121.xxx.103)

    116.124.xxx.173 님..
    그리 한번 살아보실래요? 동물들처럼 에어컨도 없이..
    이런날 일하는 사람들도 월급받잖아요?
    사람위하는 척 하지마세요.
    님같은 사람은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도 없는 사람이에요.

  • 5. 위에
    '18.8.4 12:48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 하나 있네요.

  • 6. ..
    '18.8.4 1:0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동물원 없어져야죠..

  • 7. 그래서
    '18.8.4 1:08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동물원에 안 간지 오래되었어요. 원래 활동량이 무지무지 많은 동물들인데 냄새나는 좁은 철창 안에 갇혀서 무기력한 표정으로 있는 걸 보는 게 하나도 재미없어요.

  • 8. 저도 뭣모를땐
    '18.8.4 1:10 PM (49.161.xxx.193)

    애들 데리고 동물원을 자주 갔는데 이젠 못가겠더라구요.
    동물들도 감정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는 살아있는 생명인데 거의 평생을 좁은 우리에 갇혀 지내는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9. 사람이
    '18.8.4 1:17 PM (175.120.xxx.181)

    더 불쌍하네요
    이 날씨에 뭔 동물원 구경을 간다고?
    원글이 갔나보네

  • 10. 윗님
    '18.8.4 1:30 PM (175.121.xxx.207)

    동물원 간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 더위에 고생한다는 게 팩트요.
    사람이야 지구온난화에 부채질하든 말든
    에어컨 켜면 되지만
    저 말못하는 동물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지금 인간이라면 가져야할 공감능력에 대해
    묻는 거예요

  • 11. ㅜㅜ
    '18.8.4 2:08 PM (222.232.xxx.50)

    정말 없어져야 할것중 하나가 동물원이에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해하거나,
    제자리서 하루종일 뱅뱅돌거나
    하는 모습들 너무 많이봤어요.

    이런 더위에 탈진해 곧 숨넘어갈듯해도,
    관리자가 한번 제대로 안들여다보는곳도 있고.
    진짜 참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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