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션 임파서블 주인공들 많이 늙었네요

......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8-08-03 19:46:30
재미있었는데
1편부터 봤던, 같이 늙어가는 입장이어서 그런가
날렵했던 탐크루즈 얼굴이 많이 늙었네 싶네요
이상하게 2015년 편까지도 안 그랬는데
이번 편은 3년 지난 건데 제일 나이가 많이 보여요.
57세면 직장에서도 은퇴할 나이인데 imf요원은 현장을 뛰고 있네
그리고 상사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 나 보이고 ㅋㅋ
평균 나이가 50세가 넘는 팀이 저런 위험 천만 프로젝트를 20년째 ㅎ 나라를 구하고 있다니 실로 대단 ㅋ
줄리아도 얼굴이 시술인지 뭔지 좀 흘러내리는 느낌이고
그래도 영화가 재밌었던 게 다들 나이 든 티는 나도
영화 분위기가 여전하다는 거였어요
같이 늙어간다는 느낌보다는
여전하네 느낌이 강한!
추억팔이 영화가 아니라 진행형 ㅎㅎ
재밌었어요!
IP : 211.36.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탑건
    '18.8.3 7:47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톰 아저씨 몸 좀 챙기지 너무 위험해요~

  • 2. 사람이 아님
    '18.8.3 7:5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톰아저씬 불사조

  • 3. 엄마는노력중
    '18.8.3 7:56 PM (180.66.xxx.57)

    탐... 나를 위해 늙지마!!!

  • 4.
    '18.8.3 8:23 PM (222.110.xxx.86)

    늙어도 섹시하더라구요!! 팔뚝도 굵고!!

  • 5. .....
    '18.8.3 8:27 PM (211.36.xxx.57)

    이번 편을 보니 5편까지 탐크루즈가 얼마나 늙지 않고 있었는지를 깨달았네요 ㅎㅎ 탐크루즈라는 배우에게 미션 임파서블 같은 시리즈가 있다는 게 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5편부터는 그냥 작품 때문이 아니라 탐크루즈 때문에 봐요 ㅎㅎ

  • 6. 어머
    '18.8.3 8:29 PM (175.209.xxx.57)

    저는 보면서 나이들었다는 느낌이 1도 안들었어요.
    아니, 나이는 들었겠죠. 그런데 나이로 인한 퇴색이 전혀 없어서.
    너무너무 멋진 씬들 만들어내서 고맙기까지.
    정말 대단한 영화였어요.

  • 7. ..
    '18.8.3 8:37 PM (175.223.xxx.144)

    레베카 퍼거슨도 전편보다 나이 들어보임. 의외로 전처역할 맞은 미쉘 모나한이 관리 잘한 느낌.

  • 8. 탐크루즈
    '18.8.3 9:04 PM (211.201.xxx.8)

    나이들어도 더 멋지던데요
    섹시하고 열정적이고 이번편이 가장멋졌어요

  • 9. 수리 애비
    '18.8.3 11:10 PM (220.119.xxx.70)

    57세임에도 잘생겼어요
    나이야 어쩔수없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66 털보가 먼 말을 해서 12 들킨거냐. 2018/08/04 1,826
839565 5천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투자라는걸 할 수 있을까요? 3 투자 2018/08/04 1,446
839564 찢밍아웃 제대로 한 김어준 33 최솔빛페북 2018/08/04 3,287
839563 무풍 에어컨인데 28도 밑으로 안내려가요. 7 2018/08/04 3,229
839562 문재인 대통령이 21 tree1 2018/08/04 2,623
839561 에어컨이 없어요 7 우리집 2018/08/04 2,438
839560 나혼자산다 쌈디, 주는 거 없이 걍 싫네요 24 지나가다가 2018/08/04 8,626
839559 저는 광화문에서 죽을뻔 했습니다ㅠ 76 또릿또릿 2018/08/04 22,166
839558 전라도 지역 식당은 대부분 다 맛있나요? 36 ... 2018/08/04 3,847
839557 그런데 marco는 어디 갔어요? 14 어디갔지 2018/08/04 2,853
839556 늦었지만 열대야 시원한 소소한 팁 9 여름 2018/08/04 4,377
839555 찢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8 .. 2018/08/04 1,505
839554 가방이요 5 이슬 2018/08/04 1,157
839553 친구네랑 사돈이 되면 득이 많을까요? 실이 많을까요? 11 몰라서요 2018/08/04 4,639
839552 다스뵈이다 어디서? 1 다들 2018/08/04 409
839551 이재명 말중에 진실은 "이재명입니다" 뿐인것 .. 6 엠팍펌. 2018/08/04 656
839550 맛없는복숭아1상자,토마토무한공급, 사이다 1박스 5 ... 2018/08/04 1,983
839549 외갓집에서 태어나 처갓집에서 살았던 고려 남성들 22 푸른 2018/08/04 4,319
839548 지금 홈쇼핑 방송하는 무풍에어컨 궁금맘 2018/08/04 906
839547 휴가 따로 갈 필요가 없네여 1 체88 2018/08/04 2,171
839546 80 시어머니 대상포진 입원해야 할까요? 7 대상포진 2018/08/04 3,312
839545 기를 주는 사람,뺏는 사람 2 2018/08/04 2,197
839544 찢찢거리는 것들은 쥐박이 계열로 분류.. 69 .. 2018/08/04 1,153
839543 방바닥이 온돌방같은데 열기좀 차단할수 없을까요 7 더워라 2018/08/04 1,169
839542 부동산 수수료 너무 비싸요 9 ... 2018/08/04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