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남편한테 작정하고 소리 질렀어요
ㄴㄴ 조회수 : 5,173
작성일 : 2018-08-03 16:38:19
부동산 계약서 관련해서 작은 실수가 있었는데
친정엄마가 다 제탓이라고 할줄아는게뭐냐고
소리치며 면박을 줬어요. 중개사분이 별것도 아닌데
왜그러냐 하는 와중에 제가 그만 터져서
내가 무슨 죽을죄라도 지었냐고 소리를 질렀어요
제 자존감 갉아먹는 원천이 친정엄마기 때문에
그동안 쌓인 울분이 터져서 누구 신경쓸 겨를없이 엉엉 울었네요
친정엄마는 이 미친년, 정신나간년 난리가 났고요
그전에 남편도 지가 실수해놓고 제탓이다 하길래
전화해서 내가 니 짜증받아주는 사람이냐
한번만 더 그러면 안참겠다 소리 질렀어요
휴 인생 왜이러냐 이런말은 안할래요
제 일도 사랑하고 친구도 많고 아이도 건강하고 제인생 나름 괜찮아요
그냥 가족이든 누구든 절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한텐
고분고분하지 않으려구요. 절 사랑해주는 사람들이랑
평생 행복하게 지내고싶어요
IP : 223.33.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8.8.3 4:41 PM (118.45.xxx.170)위로 드려요.
이제 마음 고쳐먹고 세게 나가세요.
세게....간혹 미친년처럼 나가면 오히려 안 건들더라구요...2. ...
'18.8.3 4:54 PM (223.38.xxx.239)친정엄마들 자존감 갉아먹는 학원들 다니시나 왜들 저러는지 남앞에서 ....잘하셨어요.
3. ..
'18.8.3 5:00 PM (1.236.xxx.4)내꺼 편을 들으셔야지.. 잘 하셨어요~행복하세요!!!
그래도 엄마한테 소리 지른건 미안하다고.
딱 소리지른거에 대한 사과는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4. ..
'18.8.3 5:15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진짜 특히 딸엄마들..
둘만 있을때보다 관객이 있으면 더 난리죠.
인민군 색출 나오면 자기 딸내미 제일 먼저 등떠밀 사람처럼..
잘 하셨어요.
사과도 하지 마세요. 그거 하는 순간 꼬여요. 님 친정엄마 같은 사람 상대하려면.5. ....
'18.8.3 5:54 PM (58.238.xxx.221)사과는 무슨...
제 3자도 별일 아닌걸로 화낸다고 엄마잘못이라고 하는판에
거기에 욕지거리는 뭔가요.. 진짜... 에휴..
절대 사과마세요. 사과하면 자신이 잘한 줄 알거에요.
결혼하면 보통 자식 눈치도 좀 보던데
엄마 성질머리가 대단한듯 보이네요..
마치 저희 시가를 보는듯. 자식 자존감 갉아먹는.. 감정 쓰레기통 삼는 시부처럼...
자식들이 아주 치를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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