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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가 기분상하는말 할때 그자리에서 탁탁 받아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ㅇㅇ 조회수 : 8,019
작성일 : 2018-08-03 16:33:07
저는  남이 저에게 기분나쁜말해도 그순간 어떻게 말할지 말이 떠오르지 않아
집에와서 가슴치는 일이 많아요
늘 당하고 살다보니 한도 많고요 억울함도 많고
이제는 그자리에서 말하고 싶어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저도 입있으니 말하고 싶어요
왜 입놔두고 당하고만 산건지 ㅠㅠ
상대가 저에게 기분상하는말 했을때 그자리에서 탁탁 받아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61.106.xxx.2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8.3 4:36 PM (223.62.xxx.90)

    상대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해요.
    내가 받아치면 상대가
    또 뭐라할까 머릿속에서 복잡해지면
    그 타이밍을 놓치게돼요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그래도 가끔 뒤늦게 못 받아쳐서 후회하기도 ㅋ

  • 2. ....
    '18.8.3 4:37 PM (1.212.xxx.227)

    상대가 반박을 안하니 더 만만하게 봐서 계속 그러는거예요.
    기분상하는 말을 들었을때 그얘긴 좀 언짢네요 혹은 싫은 표정을 확 보여줘야해요.
    가족과 연습해보세요. 응팔에서 택이가 친구들에게 욕하는법 배우듯이 자꾸 연습해야
    반응속도가 빨라져요.

  • 3.
    '18.8.3 4:39 PM (175.223.xxx.157)

    순발력이 좀 없으신가보네요
    딱 님같이 생각하신 분 계셨는데요
    억울하다 어쩌다 얘기하다가 들이받는 수준으로
    말 내뱉으니 주위에 사람없어요
    네가지없는이상 주위사람 말이 때론 맞을때도 있어요
    항상 반론펼치는 지인이랑 얘기하다보면
    너 나랑 한번 싸워볼래? 하고 묻고싶었어요

  • 4. ..
    '18.8.3 4:45 PM (49.169.xxx.133)

    원글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일단 빌미를 주지 말아야되요.
    외모든 언어든 주변관리든 늘 반짝*2 해 있는 상태면 주변에서 그런 기분 나쁜 말이나 행동이 많이 줄고 없을걸요.
    생각해보시구요.
    사실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매너 없는 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면 똑같은 수위로 되받아치세요.
    처음엔 액면 그대로, 지금 무슨 말씀이냐구요.
    오해가 있다면 풀고 사실이라면 인정하고.
    상대 수위가 쎄다? 그럼 나도 동급으로.
    하지만 그전에 이런일이 차단이 급선무죠.

  • 5. 연습
    '18.8.3 4:45 PM (121.132.xxx.204)

    상대가 한 말 의문형으로 만들어서 고스란히 반복하시면 돼요.
    예를 들어... 바보 같다 라고 하면, 정색하고, 지금 저에게 바보같다고 하신거에요? 처럼요.
    그런데 그것도 하루아침에는 안되고 연습 필요. 예전보다는 좀 나아졌는데, 저는 지금도 아직 잘 못해요. ㅋ

  • 6. 연습이 되어야 해요.
    '18.8.3 4:46 PM (121.133.xxx.55)

    저도 처음엔 연습이 안 되어 있어서 힘들었어요.
    기분 나쁜 말 하면 대꾸할 생각 말고
    "되게 기분 나쁘게 말하네요."
    "원래 그런 식으로 반응해요? 혹은
    그런 식으로 말하면 기분이 좋나요?"
    전 이거부터 시작했었어요.
    받아칠 생각보다 내 기분이 나쁘다는 걸
    먼저 인지시켜줬죠.

  • 7. ㅇㅇ
    '18.8.3 4:46 PM (1.227.xxx.73)

    그 상대가 누구인지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다르지않아요?
    저라면 눈으로 레이저쏘면서 몇초간의 침묵을 해서 갑분싸를 만들엉요

  • 8. 연습해도
    '18.8.3 4:4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잘 안되요.받아 치는것도 타고 나는거에요. 그게 안되는 사람은...
    차라리 말을 적게 하고 타인들이 어려워하게 만들어야 해요.

  • 9. ....
    '18.8.3 4:51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사이다 같은 재치있으면서 상대방을 한방먹일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어요
    지금 ....라고 나에게 말한거예요?
    라고 상대방이 한말을 그래도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하세요
    상대가 그런의도가 없었다면 해명을 해줄테고
    그런 의도가 있었다면 변명을 늘어놓던지 상당히 거북해 합니다

  • 10.
    '18.8.3 4:56 PM (59.5.xxx.239)

    누군가 감정상하게 말할때 그자리에서 탁탁 받아치는것도 타고나야되는듯해요
    연습한다고 바뀌는게 아니더군요
    저도 위에 어느분댓글처럼 상대방이 한말을 의문형으로 말해요
    본인취향에 맞지않다고 내옷차림이 이상하다하면
    이상해요? 어디가 이상한대요? 그렇게 이상하게 보이나? 이상하다는 단어를 몇번 반복하면서 감정상했다는거 표현하고자하는데 잘안돼오ㅡ

  • 11. 책으로배워
    '18.8.3 4:58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법!!이란 책 읽어 보세요.
    도움됩니다.

  • 12. ..
    '18.8.3 5:01 PM (211.36.xxx.52)

    똑같이 말하세요
    답답해 보인다 하면 ㅡ지금 답답해 보아다고 하셨어요?
    ㅡ너도 답답해 보여 이런식으로

  • 13. ㅇㅇ
    '18.8.3 5:02 PM (116.124.xxx.179)

    원글 댓글 다 도움되고좋네요
    이런글 자주 올라오는거 보는데
    못되고 무례한 사람들이 많나봐요 씁쓸
    벌레같은것들이 그리못하도록 내면을 키워야되겠네요

  • 14. ...
    '18.8.3 5:04 PM (116.36.xxx.197)

    처음부터 그런 관계를 안맺어야 되요.
    애초에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거예요.
    그런 기색보이면 거리둬야 해요.
    맞받아치는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싸우면서 친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 15. sky
    '18.8.3 5:12 PM (1.239.xxx.54)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법!!이란 책 감사합니다.

  • 16. say7856
    '18.8.3 5:14 PM (223.62.xxx.90)

    저도 순발력이 떨어지는 경우라 배우고 갑니다.

  • 17.
    '18.8.3 5:20 PM (118.34.xxx.205)

    가족이 저러는경우도있어요
    친언니가 끊임없이.시비걸고
    가만있으니 점점 더.심해져서
    받아치니 어머 너 무섭다 이 ㅈㄹ해서
    차단했어요

  • 18. 방법있어요
    '18.8.3 5:26 PM (119.69.xxx.101)

    말로 받아칠 강단이 부족하면 할수 있는 방법. 갑자기 쎄하게 말문을 닫아보세요. 눈에 웃음기없어야 해요. 그 막말한 당사자만 느낄수 있도록. 그래야 최소 조심이라도 합니다. 심약해서 집에와서 화풀이하는 딸에게 알려준 방법인데 집에서 연습까지 시켰어요 ㅎㅎ
    중딩인 지금까지 당하고 살진 않는것 같네요. 얌전해도 만만치않다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 19.
    '18.8.3 5:26 PM (49.167.xxx.131)

    제가 그꼴 이였어요 어제 한마디하니 노발대발 난리치길래 내가 너한테 받은 스트레스에 비함 아무것도 아니니 연락말라했어요

  • 20. ...
    '18.8.3 5:38 PM (61.78.xxx.18)

    내 맴이지!
    몰라몰라 내가 편한대로 할거야 내속이 편한게 최고야
    음~~ 너는 그렇구나
    아!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 생각해볼께
    ...

    이거 돌려써보세요 그리고 속으로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순간 욱하지말고 웃으면서도 안 흔들리는 사람에 빙의되보세요

  • 21. ...
    '18.8.3 5:41 PM (61.78.xxx.18) - 삭제된댓글

    아 근데 저 윗댓글 보니 생각나는데 속없어 보이면 상대도 말이 점점 쎄져요 속없어 보이지말고 여유있는 척하세요 점점 여유있어져요
    문제는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가야하는 기빨리는 인간들 상대할때가 문제예요 그런 상대는 내가 한마디만 응수해도 관계가 쫑 날 정도로 격해질수있어서 진짜로 다신 안볼 각오면 되는데 그게 아닐때가 가장 힘들죠

  • 22. ...
    '18.8.3 5:43 PM (61.78.xxx.18)

    아 근데 저 윗댓글 보니 생각나는데 속없어 보이면 상대도 말이 점점 쎄져요 속없어 보이지말고 여유있는 척하세요 점점 여유있어져요
    문제는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가야하는 기빨리는 인간들 상대할때가 문제예요 그런 상대는 내가 한마디만 응수해도 관계가 쫑 날 정도로 격해질수있어서 진짜로 다신 안볼 각오면 되는데 그게 아닐때가 가장 힘들죠
    그래서 저는 다신 안볼 상대 비지니스 관계 건조한 관계일때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데 싸우고싶지 않은 사람하고는 내공이 부족해요 ㅎㅎ

  • 23. 여기서 본 답글
    '18.8.3 6:32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지금 저한테 OOO라고 얘기한거예요?” 상대방 한 말 반복

  • 24. ㅇㅇ
    '18.8.3 6:58 PM (117.111.xxx.252)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법!! 저도 익히고 싶네요

  • 25. 음..
    '18.8.3 6:5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일 빠른 대응방법은 무슨말을 하든지 걍 그렇구나~~하고 마음속에 상처입지 않도록
    내 마음을 단단하게 먹는겁니다.

    이 방법이 가장 빠르고 하기 쉬운 방법이거든요.

    받아치는 방법은 엄청난 내공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이건 내자신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또 하고 또 해야하거든요.
    나를 잘 알고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잘알아야 대응할 수 있어요.

    내가 화가 나는 지점을 정확하게 딱 집어 낼 수 있어야 화를 정확하게 내거나
    받아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거든요.

    이게 아주 대단한 내공을 요하는거라
    아무나 할 수 없으니까

    차라리 내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이 말로 찔러도 스크레치 안나도록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이것도 공격이 들어오면 스크레치가 안나려면
    미리미리 마음근육을 단련시켜야 하거든요.

    마음근육이 하루아침에 단련되는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단력을 시켜야합니다.
    나에게 공격하면 아픈부분, 약한부분을 단련을 시키려면
    정확하게 나의 아픈부분, 약한부분을 알아야 하는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부분을 내가 스스로 어루만져주고 상처를 치유해주고 다독여주는거죠.

    만약 내가 가난한것이 약한 부분이라면
    가난한것은 내 잘못이 아니고
    그 가난을 이겨내고 내가 이렇게 튼튼하게 자랐다~하면서 스스로를 아주 대견하게 생각해주고
    나를 아주 대단한게 생각해 주는것으로 부터 시작해서
    내 자신이 가난했지만 나는 이렇게 멋져~나는 이렇게 매력적이야~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나자신은 인정하는것으로 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이런식으로 가난했던 약한마음을 점점 근육을 단력시켜서
    가난했던 과거때문에 나에게 생긴 많은 장점들에 대해서 극대화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내가 가난해도 참~~부지런해서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대견하다 내자신~~토닥토닥
    이런식으로 나를 아주 우쭈쭈~해주면서
    나의 약한고리를 강한 고리로 만들어주다보면

    마음의 상처를 입는 부분이 점점 줄어들게 되거든요.

    그러면 상대방이 찔러도 덜 아프던지 걍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거든요.

    이것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상대방에게 이상한말 들어서 내 스스로 상처입게 만들지 말고
    나를 내스스로 보호해주세요.
    사소한걸로 나를 왜 상처입게 만듭니까?

    나를 상처입지 못하도록 내 스스로 단련해 보세요.
    나를 보호해 줄 사람은 내 자신뿐입니다.

    아니면 더더더 빠른방법은 내가 상대방보다 대단한 사람이 되는거거든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위치로 올라가거나
    일을 잘해서 승진하거나
    좋은 회사에 들어가거나
    이런 방법이 또 가장 빠른방법이기도 하구요.

  • 26. 제가요
    '18.8.3 7:50 PM (14.52.xxx.224)

    자존감이 낮아
    나한테 무례한 사람에게 비굴한 반응 보이고
    집에 와서 분해서 울때도 많았어요.
    요즘은 속을 자꾸 받아치는 연습을 해요.
    눈빛도 강하게 하려고 애쓰고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마음을 단단히 하니
    이십년 넘게 이상하게 제게 꼬장꼬장 못되게 굴던
    어떤 사람이 저를 조심하더라구요
    저를 단련 시키고 연습도 자주 했어요. 거울 앞에서요.

  • 27. ...
    '18.8.3 8:04 PM (175.223.xxx.77)

    사업 하다보니 생긴 노하우인데
    변함없이 상냥하고 웃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그냥 내 얘기만 해요. 흔들리지않는 외유내강? 그런거..
    상대방의 그 무례하고 무식함이 돋보이도록요.

    그러면 계속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 없구요.

    시가사람들은 계속 무례한 경우가 가끔 있는데

    지금 그 얘기, 저한테 하는 얘기에요??? 라고
    눈 동그랗게 뜨고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물어봐요.

    즉, 지금 맞짱 뜨겠다는 의사표현을
    대놓고 하는거죠.

    대부분의 경우에, 별일없이 기분 상하지않고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제일 확실한건
    상대보다 내가 더 출세하면
    하라고 멍석 깔아줘도 안해요.
    약자한테 강한 비열한 사람들은요.

  • 28. 아.
    '18.8.3 9:53 PM (39.7.xxx.141)

    상대가 기분상하는 말할때
    변함없이, 흔들리지않게 상냥하고 웃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그냥 내 얘기만 하기. 상대방의 무례함, 무식함이 돋보이도록 ... 좋은방법이네요
    근디 기분상하는 말듣고도 흔들리지않게 마음 갖기가 어려울거같아요 ㅜㅡㅡ

  • 29. 열공
    '18.8.3 10:53 PM (223.33.xxx.47)

    저장합니다
    엄청난 내공ᆢ

  • 30. 오!
    '18.8.4 12:51 AM (175.209.xxx.69)

    저도 저장해야겠어요

  • 31. ...
    '18.8.4 1:28 AM (211.36.xxx.218)

    기분나쁜 순간에 바로 기분상했다 드러내야하는데
    참아야하는지 고민하다 지나가버리죠

  • 32. 저장
    '18.8.4 2:17 AM (50.252.xxx.162)

    좋은 충고들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 33. ...
    '18.8.4 1:12 PM (222.239.xxx.231)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법

    그렇게 말하면 기분 좋아요?

    변함없이 상냥하고 웃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그냥 내 얘기만 해요. 흔들리지않는 외유내강? 그런거..
    상대방의 그 무례하고 무식함이 돋보이도록

    댓글들 잘 기억할게요

  • 34. ....
    '18.8.6 5:26 PM (125.176.xxx.3)

    저도 댓글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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