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아팬인데요 임창용선수가 선발승했어요

...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8-08-01 22:24:49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이 무더위에 젊은선수들 보다 공이 더 좋다는
10년만에 선발승 축하하고
해태때부터 팬이고
삼성으로 팔려가다 싶이 갔을땐
마음이 짠했는데...
마흔 넘은 나이까지 자기관리 잘한것 보니
운동은 타고 나야 한듯
IP : 116.125.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8.8.1 10:26 PM (125.179.xxx.41)

    헉 진짜요ㅋㅋㅋㅋㅋ임창용 선발올린다고
    김기태 엄청 욕먹던데... 승했나보네요ㅎㅎ
    근 몇년 야구재밌게보고
    작년우승까지했는데 올해 죽쑤는거같아서안보고있네요..ㅎㅎ

  • 2. ㅋㅋ
    '18.8.1 10:28 PM (116.125.xxx.64)

    저도 이기는 날만 봐요
    안보면 서운하고
    지는날 보면 열받고
    울남편은 김기태를 자르던가 조계현을김기태 옆에
    둬야 한다고
    팀이 꼴이 말이 아니다고

  • 3. 상대
    '18.8.1 10:50 PM (220.77.xxx.46)

    롯데팬인데 오늘 하는거보고 짜증나서 안봤어요
    그래도 임창용선수는 대단한거 같아요
    오늘 선발 나온 박세웅이 95년생인데 임창용이 95년도에
    프로데뷔했다네요
    기아도 요즘 분위기 안좋았는데 임창용이 선발승해서
    분위기 전환되어서앞으로 잘 풀릴꺼예요

  • 4. ju
    '18.8.1 11:00 PM (58.140.xxx.3) - 삭제된댓글

    임창용하면 간통피소와 원정도박뉴스만 떠오르는데 아직도 야구를 하네요. 어린시절 열혈 기아팬이였는데 선수들 사생활문제터지고 다시 받아주는 구단과 입틀막하는 팬들에 질려 놓은지 오래됐어요. 그래도 임창용선수는 보기 싫네요.

  • 5. 삼성팬들
    '18.8.1 11:15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삼성팬들은 정말 싫어할듯
    여자문제도 구단에서 해결했고
    막판엔 도박으로 팀 망치고..
    전 원조해태~기아팬이고
    동갑인 선수가 여태 저리 잘하니
    신기방기 합니다만..
    그리고 사생활 인간성 이런거 안보고
    야구하는거랑 얼굴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사람마다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다른데
    저한텐 참말로 섹시한 남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491 오븐으로 군고구마 구울때요 4 퓨러티 2018/08/01 1,002
838490 전 지상렬 식당에서 봤는데 56 Wmd 2018/08/01 28,115
838489 마음은 불행한데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해서 힘들어요.... 9 복잡 2018/08/01 2,051
838488 집밥 손편지란 말이 어색해요. 12 .. 2018/08/01 2,637
838487 저희 아파트 정전됐어요 8 미치겠다 2018/08/01 2,925
838486 좋은 남편..출신 집안분위기/부모님 다 좋으신가요? 10 Whoru 2018/08/01 4,612
838485 날이 이렇게 더운데 국가에서 대책이 없네요 33 d 2018/08/01 6,840
838484 길음역 주변에 싼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5 여름 2018/08/01 2,372
838483 에어컨 고장났어요 6 초난감 2018/08/01 2,166
838482 자전거 타시는분들 8 자전거 2018/08/01 1,184
838481 화상영어 추천 1 히히 2018/08/01 916
838480 주지훈 더 나이먹기전에 달달한 멜로하나 찍어줬음 고맙겠어요. 12 신과함께 2018/08/01 4,693
838479 키 163에 몸무게 55키로 정도인분 29 떡대 2018/08/01 17,606
838478 남편도 자식도 다 싫어요 3 미칠듯해요 2018/08/01 4,325
838477 광역버스타시는분 힘내욧 1 2018/08/01 965
838476 오늘 밤 산책 하세요? 15 밤산책 2018/08/01 2,763
838475 한시간에 3만원 알바 가야겠죠 21 알바 2018/08/01 7,849
838474 회사가는 남편이랑 닷새..강아지들이 있어야하는데 4 ㅇㅇ 2018/08/01 1,456
838473 18년에 강북집값 오른다는 글쓴이입니다 18 어떠신지 2018/08/01 6,670
838472 남자가 신혼집에 6억 보태면, 여자 측은 얼마해야 하나요? 32 결혼집마련 2018/08/01 8,830
838471 '그것이 알고싶다' ";이재명에 ;통화·문자 모두 공개.. 8 다까라 2018/08/01 3,467
838470 공포물만 매일 찾아서 보는 남자.. 취향일 뿐인가요? 5 ... 2018/08/01 1,224
838469 휴가때 화분들.. 7 ghj 2018/08/01 1,255
838468 식물 키우기 7 인테리어 2018/08/01 1,341
838467 너무 예쁜 민소매 원피스를 샀는데 5 세련미 2018/08/01 4,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