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01154716607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첫 민심 행보는 공교롭게도 한국당 핵심 지도부의 지역구와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팀은 김용태 사무총장의 지역구가 있는 양천, 2팀은 김성태 원내대표의 지역구가 있는 강서, 3팀은 김선동 여의도연구원장 지역구가 있는 도봉이 출발점이었다.
결과적으로 원내대표와 당대표(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의 지역구 민원이 이날 민심 탐방의 주제가 되어버린 셈이다. 결과적으로 '한국당이 민심탐방으로 지도부 지역구를 순회하고 민원을 들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 수밖에 없다.
윤영석 대변인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현장방문에서 지역구에 방문한 의원들이)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실있는 탐방이 되려고 자기가 잘 아는 지역으로 간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거기에 (의원들이) 가서 지역구 선거운동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 달라"며 "우리 사회에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운동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자한당 구성원, 지지자들은 1 도 변화없고
김병준 혼자 쇼 하는데.... 저걸 믿으라구요? ㅋ
자한당하고 물과 기름인지 서로들 따로 노는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