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비즈니스 타셨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면 싫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6,728
작성일 : 2018-08-01 09:31:44
서너살 아이가 조잘거리나 깔깔거리면 많이 신경쓰이고 싫으실까요? 

IP : 175.200.xxx.5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
    '18.8.1 9:32 AM (72.80.xxx.152)

    당연히 그렇겠죠.

  • 2. dd
    '18.8.1 9:3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 3. ??
    '18.8.1 9:34 AM (223.38.xxx.112)

    비즈니스 아니어도 싫죠
    겨우 몇시간인데 조용히 시켜야죠.

  • 4. ...
    '18.8.1 9:34 AM (58.123.xxx.35)

    저희 아이 어릴때 비즈니스 자주 탔는데 애 조용히 시켰죠. 비즈니스는 자리가 넓고 편안하니 애가 칭얼거리지 않아요. 조잘조잘은 엄마가 충분히 제어 가능하잖아요.

  • 5. ....
    '18.8.1 9:34 AM (39.121.xxx.103)

    미칩니다..비니지스는 더 조용해요.
    아이의 높은 고음의 소리 아주 잘 들립니다.
    보통 푹 자고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싫죠.
    소리나 소음이 한번 귀에 거슬리면 그게 더 크게 들리고 신경이 계속 쓰이죠.

  • 6.
    '18.8.1 9:36 AM (122.34.xxx.84) - 삭제된댓글

    비즈니스 아니라 이코노미도 싫습니다.
    엄마가 조용히 시키면 되죠.

  • 7. ..
    '18.8.1 9:36 AM (58.123.xxx.35)

    그리고 조잘조잘 깔깔은 엄마가 못하게 가르치셔야죠. 비즈니스 아니라 이코노미나 ktx나 지하철에서도. 대중교통에서는 입 열고 떠드는게 아니라고 가르치셔야죠. 그거 안잡고 피해갈려고 하시면 안되죠.

  • 8. ...
    '18.8.1 9:37 AM (119.64.xxx.92)

    이코노미 타도 불편하고, 비행기 안타도 불편함.
    다른곳이라면 이동할수나 있지, 비행기는 내릴수도 다른데로 옮길수도 없으니
    더 불편하긴 할듯.

  • 9. ^^
    '18.8.1 9:37 AM (210.90.xxx.203)

    아무리 돈이 많으셔도 주위를 소란하게 할 수 있는 아이를 데리고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에 타지 마세요.

    어쩔 수 없이 타야 하는 상황이라면 최선을 다해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제발 보여주세요. ㅠㅠ

  • 10. 저는
    '18.8.1 9:38 AM (14.63.xxx.197)

    오래 울지만 않으면 괜찮던데...
    비지니스석은 그나마 좌석 간 거리도 있고 덜 하지 않을까요
    아주 시끄럽게 떠들지만 않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 11. mama89
    '18.8.1 9:38 AM (124.243.xxx.12)

    ㅜㅜ...아이가 예의바르고 엄마가 매너있는 교육을 하는걸 보여주시면 그렇게 거부감들지 않아요.
    이해하는 사람이 대다수일거에요..
    인터넷이랑 또 다르니까...
    댓글보다보니 왠지 기분이 축처지네요...

  • 12. 00
    '18.8.1 9:39 AM (175.210.xxx.248)

    비지니스 엄청 조용해요... 거기에 애 소리 조잘조잘... 바로 컨플레인 나오죠..

  • 13. ㄴㄴ
    '18.8.1 9:40 AM (122.35.xxx.109)

    아이를 조용히 시키고 조근조근 이야기할수 있도록
    교육시키면 되겠죠
    비행기에서 아이들 많이 보는데
    그렇게 시끄럽지 않던데요...

  • 14. ..
    '18.8.1 9:40 A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여행할때 주로 비즈니스석 이용하는데.. 요즘 젊은 부부가 아이들 동반해서 많이 이용하는것같더라고요
    아이들 등장하면 솔직히 처음에는 긴장하며 시끄러울가봐 걱정하는데..
    의외로 거의 시끄럽게하는 아이들 못봤어요..

    엄마가 게임틀어주거나 만화영화 보여주거나 편히 자거나..

    엄마가 충분히 제어 가능해요.. 아이들도 배우겠죠

  • 15. mis
    '18.8.1 9:43 AM (114.203.xxx.33)

    아기가 불편해서 우는건 이해하려고 하겠지만
    조잘조잘 계속 떠들면 화나죠... 장거리면 더더욱. 못 떠들게 주의 주고 다른 재미거리를찾아줘야죠.

  • 16. ㅁㅁ
    '18.8.1 9:44 AM (223.33.xxx.22)

    비행기는 아니고 ktx 타고 오는데 옆에 3살쯤 아이가 참 잘 놀아요. 재잘재잘 엄마한테 놀아달라하고
    근데 전 2시간을 옆에 오면서 고문이었어요.
    아이가 울면 항의라도 하겠던데 울지않는 아이.
    아이엄마가 재우든 했어야 했는데 같이 놀고 있으니 얼마나 핀폐인지 인지를 못하는 진상엄마 였네요
    시간대가 밤 9시이후라 더 거슬렸나봐요.

  • 17. ...
    '18.8.1 9:45 AM (125.128.xxx.118)

    전 ktx만 타고 싫어요...저도 아이 다 키우고 입장은 알기 때문에 뭐라 말은 못하지만 아기들이 우는것보다 더 짜증나는건 애들이 크게 말하는거랑 꺄악 하는 비명소리 같은거요....어제도 ktx타고 출장갔다 오는데 피곤해 죽겠는데 잠 들려면 애들이 크게 말하고 하니까 조용한 기차에서 자던사람 다 깨고 궁시렁거리고 그랬어요...차라리 이코노미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사람이 워낙 많고 웅성웅성하는 소리도 들리니까 소리가 좀 묻히지 않을까요

  • 18. 주트
    '18.8.1 9:46 AM (211.221.xxx.6)

    아이 데리고 비지니스나 퍼스트 타지말라면 이코노미는 좀 시끄러워도 된다는 건지? 좌석 상관 없이 비행기에선 조용히 시키는 거다 교육해야죠

  • 19. 다 좋은데
    '18.8.1 9:46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소리 끄고 보여주던지 해야할듯요.
    내내 만화영화 같이 보는 기분 들지 않도록

  • 20. 99999
    '18.8.1 9:49 AM (180.230.xxx.43)

    이코노미는 좀시끄러워도된다는???

  • 21. 아마
    '18.8.1 9:52 AM (58.230.xxx.242)

    돈 많이 내니까 떠들어도 되지 않냐 생각하신 듯ㅋ
    요즘 이런 마인드 종종 봄.

  • 22. 에휴
    '18.8.1 9:52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이게 비지니스랑 뭔상관?
    공공장소에선 조용히 하는것좀 가르치세요.

    떠들고 싶으면 개인전세기를 타시든가요.

  • 23. ㅇㅇ
    '18.8.1 9:55 AM (175.200.xxx.59)

    제 아이가 시끄럽게 떠든다는 얘기한 적 없는데 쉐도우 복싱 참 잘 하시네요 다들
    (여태까지는 밤 비행기만 타서 비행기 타자마자 내릴 때까지 자기만 했는데 장거리는 어떨 지 혹시 몰라서 물은 겁니다)
    돈 많이 내니까 떠들어도 된다고 생각한 적도 없구요

  • 24. ㅇㅇ
    '18.8.1 9:55 AM (211.178.xxx.161)

    멀미로 귀 아파서 우는 아이, 토하는 아이야 어쩔수 없지만......
    요즘 애엄마들 비행기 탈 때 준비 생각보다 철저히 잘 해 오더라구요.
    아이패드에 평소 안 보여주던 동영상, 만화 가득 담아와서
    헤드폰까지 씌우고 보여주고요.
    먹이지 않았을법한 사탕, 초콜릿 같은 간식거리 챙겨와서 계속 먹이던데요.
    그 모든 아이들이 다 평소에 얌전하진 않았을거 같거든요. 엄마가 작정하고 단도리를 하는 거지요.
    원글님 아이만 계속 떠든다면....
    저 엄마는 애 데리고 비행기 처음 타 보나??? 이런 생각 들지 않겠어요?
    마치 돈은 넘치게 많아도, 교양과 매너는 부족한 중국갑부 보는 느낌 이랄까요?

  • 25. 식당에서
    '18.8.1 9:56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제발 뽀로론지 뭔지 소리 좀 크게 틀어놓고 보여주지 마세요.
    애들 떠드는 것도 짜증나지만,
    소리 켜놓고 스마트폰이나 탭 보여주는 것도 짜증나요.
    이건 애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임
    딱딱 붙어 있는 테이블 옆에서 볼륨 크게 틀어놓고 낄낄낄
    자리를 옮길 수 있는 곳이라면, 옮기기라도 하지.

  • 26. ㅇㅇ
    '18.8.1 9:58 AM (175.200.xxx.59)

    뽀로로 얘기 또 나오네욬ㅋㅋㅋㅋ
    전 얘한테 탭이고 폰이고 한 번도 쥐어준 적도 보여준 적도 없습니다.
    뽀로로 성토하려면 따로 글 써서 얘기하세요

  • 27. 여기서 ㅋㅋㅋㅋ
    '18.8.1 10:01 AM (113.199.xxx.133)

    뽀로로 얘긴 왜 하세요?
    진심 뜬금포 ㅎㅎㅎㅎ
    진짜 원글이랑 다른 댓글들 보고 웃고감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들만 모아놓은것도 아니고...허참..

  • 28. ....
    '18.8.1 10:06 AM (39.121.xxx.103)

    에구~~댓글들 참..
    원글님 아이 얌전히 케어잘하시고
    즐거운 여행하고 오셔요~

  • 29. ..
    '18.8.1 10:06 AM (110.15.xxx.67)

    이게 비즈니스 클래스와 무슨 상관인가요?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그 어디든 다른 승객이 시끄럽게 행동하면 너무 싫습니다.

  • 30.
    '18.8.1 10:08 AM (175.209.xxx.57)

    솔직히 그래요.
    왜냐하면 이코노미에선 그러려니 해요.
    어차피 누구나 타니까요.
    그런데 큰 돈 내고 좀 편하게 가려고 비지니스 탔는데
    시끄러운 소리 들으면 정말 화나요.
    경험자예요.

  • 31. 질문을
    '18.8.1 10:08 AM (58.230.xxx.242)

    그렇게 해놓고
    왜 ㅈㄹ인지?

  • 32. ㅐㅐㅐㅐ
    '18.8.1 10:0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비행기든 백화점이든 열차든 카페든 애들 오면 시끄럽게 난리치고 사람들 불쾌하게 만들고 엄마들은 제재 안하고 조용히 시키라면 상대장에게 화내며 더 난리치고.
    애들 데리고 다니지 말던지 애들 데려오면 돈을 더 받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함. 성인은
    주변에 피해를 안주는데 애들은 큰 피해를 줌.

  • 33. 싫어요
    '18.8.1 10:11 AM (112.169.xxx.13) - 삭제된댓글

    비지니스만 이용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뒷사람 발차는 것하고 아기 우는 소리 때문입니다. 이번에 칼 프레스티지 타고 출국 귀국에 같은 가족이 아기를 데리고 탓는데 정말 한 대 때리고 싶을 정도로 울고 난리를 피우더군요. 승무원에게 다들 컴플레인하고 제가 제발 애들 화장실가서 달래라고 했어요. 정말 끔찍하더군요.

  • 34. .....
    '18.8.1 10:11 AM (36.39.xxx.147)

    나와 상관없는 소리는 다 소음입니다.

  • 35. dma
    '18.8.1 10:12 AM (175.211.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 자체가 문제 있었어요?
    싫으신가요? 물은게 아니고 3살 아이가 조잘대고 깔깔거리면 싫으냐고 물었잖아요?
    당연히 싫죠. 원글님 애가 조잘대고 깔깔대는 스타일이라면 그렇게 못하게 부모가 막아야죠.
    질문을 그대위로 해놓고 댓글님들이 댓글 줬더니.. 우리애가 그렇다는거 아니라면서 괜히 싫어한다는 ㅎㅎㅎ

  • 36. 쉐도우복싱풉
    '18.8.1 10:13 AM (125.136.xxx.127)

    - 서너살 아이가 조잘거리나 깔깔거리면 많이 신경쓰이고 싫으실까요?

    사람들이 괜찮습니다라고 하면, 조잘거리나 깔깔거리는 거 그냥 두시게요?

    당연히 싫은 거 아닌가요?

    비즈니스가 아니라 한 시간 거리 시외버스 안이더라고 해도 밀폐된 공간에서 조잘거리거나 깔깔대면 싫은 거 아닌가요?

  • 37.
    '18.8.1 10:14 AM (175.211.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 자체가 문제 있었어요.
    '싫으신가요?' 물은게 아니고 '3살 아이가 조잘대고 깔깔거리면 싫으시냐?'고 물었잖아요?
    당연히 싫죠. 원글님 애가 조잘대고 깔깔대는 스타일이라면 .. 이런 질문 할게 아니라 그렇게 못하게 부모가 막으면되죠. 뭘 이런걸 다 물어봐요. 안물어봐도 진상부모가 아니라면 자동으로 다 알만한거를.. 여기다 물어보는 원글님은 진상부모??
    질문을 그따위로 해놓고 댓글님들이 댓글 줬더니.. 우리애가 그렇다는거 아니라면서 괜히 짜증을 ㅎㅎㅎ

  • 38.
    '18.8.1 10:15 AM (175.211.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 자체가 문제 있었어요.
    '3살 아이가 조잘대고 깔깔거리면 싫으시냐?'고 물었잖아요?
    당연히 싫죠. 원글님 애가 조잘대고 깔깔대는 스타일이라면 .. 이런 질문 할게 아니라 그렇게 못하게 부모가 막으면되죠. 뭘 이런걸 다 물어봐요. 안물어봐도 진상부모가 아니라면 자동으로 다 알만한거를.. 여기다 물어보는 원글님이야말로 진상부모??
    질문을 그따위로 해놓고 댓글님들이 댓글 줬더니.. 우리애가 그렇다는거 아니라면서 괜히 짜증을 ㅎㅎㅎ

  • 39.
    '18.8.1 10:16 AM (175.211.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 자체가 문제 있었어요.
    '3살 아이가 조잘대고 깔깔거리면 싫으시냐?'고 물었잖아요?
    당연히 싫죠. 원글님 애가 조잘대고 깔깔대는 스타일이라면 .. 이런 질문 할게 아니라 그렇게 못하게 부모가 막으면되죠. 뭘 이런걸 다 물어봐요. 안물어봐도 진상부모가 아니라면 자동으로 다 알만한거를.. 여기다 물어보는 원글님이야말로 진상부모?? 남의 애새끼가 옆에서 조잘대고 깔깔대면 누가 좋겠습니까?
    질문을 그따위로 해놓고 댓글님들이 댓글 줬더니.. 우리애가 그렇다는거 아니라면서 괜히 짜증을 ㅎㅎㅎ

  • 40.
    '18.8.1 10:17 AM (175.211.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 자체가 문제 있었어요.
    '3살 아이가 조잘대고 깔깔거리면 싫으시냐?'고 물었잖아요?
    당연히 싫죠. 원글님 애가 조잘대고 깔깔대는 스타일이라면 .. 이런 질문 할게 아니라 비즈니스석에서 그렇게 못하게 부모가 막으면되죠.
    뭘 이런걸 다 물어봐요? 안물어봐도 진상부모가 아니라면 자동으로 다 알만한거를.. 여기다 물어보는 원글님이야말로 진상부모?? 남의 애새끼가 옆에서 조잘대고 깔깔대면 좋아할 사람 누가 있습니까? 내 애나 내 눈에 예쁜거지 남의 애새끼 뭐 이쁘다고.
    질문을 그따위로 해놓고 댓글님들이 댓글 줬더니.. 우리애가 그렇다는거 아니라면서 괜히 짜증을 ㅎㅎㅎ

  • 41.
    '18.8.1 10:20 AM (175.211.xxx.213) - 삭제된댓글

    여기서 괜찮다고 하면, 비즈니스석에서 애가 조잘대고 깔깔대게 놔두려고 이런 질문 하는건가요? 원글님이 제일 이상함.

  • 42. 기종마다 좀 다르긴 할테지만
    '18.8.1 10:21 A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제 최근의 경험들로 봐서는
    저 바로 옆자리 아닌 경우엔 누가 탄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별로 소리 안 들려요.
    대개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들 사용해서 다른 자리에서 애가 울어도 몰라요.
    전 얼마전에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없이 그냥 일반 아이폰 헤드폰을 사용했는데도 옆에서 남편이 말 걸어도 팔 쳐서 부르는 경우 아니면 안 들리던데요.

    아이가 자기 자리에 안 앉아 있고 뛰어다니는거 아니면 어디 앉았는지도 모르는게 실제 경험입니다.

  • 43.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강추합니다.
    '18.8.1 10:23 A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위에 늘 비지니스 타신다는 분
    아이 시끄러워서 화나셨다고,
    승무원에게 화풀이 하신 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하나 장만 하세요.
    비지니스 맨날 타실 형편이면 그거 비싸지도 않아요.
    제건 싼거라 300불도 안 준거 같애요.

  • 44.
    '18.8.1 10:28 AM (175.211.xxx.213) - 삭제된댓글

    비즈니스석엔 해드폰 자체를 끼기 불편해하고 그냥 멍때리고 조용히 몇시간 앉아서 가고픈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해드폰 끼기 싫은 사람한테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능사는 아닙니다. 아기 찡얼대는 소리 안들으려고 해드폰을 억지로 껴야한다면 그것도 싫은데요. 내가 내 돈내고 비즈니스석 타서 왜? 어차피 영화보고 노래 들을분들은 상관없지만요.
    아직 칭얼대고 떠든 전력이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원글님, 이런 질문 할게 아니라,, 걍 비즈니스 타시고.. 원글님이 굳게 맘 먹으면 됩니다. 혹시 떠들고 찡얼대더라도 내가 잘 관리해서 조용히 시켜야겠다.
    아이가 울고 찡얼대는건 그럴수 있어요. 하지만 엄마가 그걸 안막으면 진짜 꼴보기 싫더라구요.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만 보이면 아이때문에 짜증나던 마음도 좀 가라앉구요. 제 경험상.
    아이보다 그 부모의 행태에 더 화가 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 45. 저는
    '18.8.1 10:29 AM (207.154.xxx.159) - 삭제된댓글

    별 상관없어요~

    인터넷에선 택배기사, 경비는 무한정 우쭈쭈 해주면서 꺠시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아기에 대해서는 왜이리 엄격할까 의문이~집에 사람 있는데도 몰래 경비실에 두고 가는 저희동네 택배기사가 소곤소곤 떠드는 아이보다 백배는 진상이고 민폐같아요~

  • 46.
    '18.8.1 10:31 AM (175.211.xxx.213)

    아이가 좀 떠들어도 다른 사람들이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끼면 괜찮다는 의견이 나와서 한마디 더 보탭니다.
    비즈니스석엔 헤드폰 자체를 끼기 불편해하고 그냥 멍때리고 조용히 몇시간 앉아서 가고픈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헤드폰 끼기 싫은 사람한테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능사는 아닙니다. 아기 찡얼대는 소리 안들으려고 헤드폰을 억지로 껴야한다면 그것도 별론데요. 내가 내 돈내고 비즈니스석 타서 왜 아기 찡얼거림 피하려고 끼기 싫은 헤드폰까지 껴야되지? 싶죠. 어차피 영화보고 노래 들을분들은 상관없겠지만요.
    아직 칭얼대고 떠든 전력이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원글님, 이런 질문 할게 아니라,, 걍 비즈니스 타시고.. 원글님이 굳게 맘 먹으면 됩니다. 혹시 떠들고 찡얼대더라도 내가 잘 관리해서 조용히 시켜야겠다.
    아이가 울고 찡얼대는건 그럴수 있어요. 하지만 엄마가 그걸 안막으면 진짜 꼴보기 싫더라구요.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만 보이면 아이때문에 짜증나던 마음도 좀 가라앉구요. 제 경험상.
    아이보다 그 부모의 행태에 더 화가 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 47. 음,,,
    '18.8.1 10:33 A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비행기 자주탑니다
    저는 아이들 칭얼대거나 울지않고
    조잘대거나 까르르웃는거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가는 시간 내내 그러는것도 아니고 아이도 비행기타니 신기하고
    설레여서 그러는건데,,,,

  • 48. 어쩔수 없죠
    '18.8.1 10:35 AM (1.227.xxx.172)

    비즈니스에서 아기 데리고 탄 커플 한번 만난적 있었는데
    어쩔 수 없었죠 뭐
    그분들도 편하게 가고 싶어서 비즈니스 탄 건데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냥 귀마개 달라해서 끼고 영화보고 그랬었어요

  • 49.
    '18.8.1 10:37 AM (175.211.xxx.213) - 삭제된댓글

    조잘대거나 까르르 웃는것도 한두번 그러고말면 귀엽죠.. 가는 내내 그러는 아이들 있어요. 그러다가 점점더 고래 소음도 내고..
    계속 조잘대는거 반복되면 부모가 못하게 해야되는거 맞아요.

  • 50.
    '18.8.1 10:40 AM (175.211.xxx.213)

    조잘대거나 까르르 웃는것도 한두번 그러고말면 귀엽죠.. 가는 내내 그러는 아이들 있어요. 그러다가 점점더 고래 소음도 내고..
    계속 조잘대는거 반복되면 부모가 못하게 해야되는거 맞아요. 안그러면.. 그러다가 소리가 점점 커지는 경우가 많아요.
    비즈니스 많이 타본건 아니고 한 30번 이상은 탔는데, 다행히도 아직 크게 진상 부모를 본적은 없고 몇번 떠들게 하다가 조용히 시키는걸로 봐서 기본 양심은 있는 부모들인걸로 생각돼요.
    인원수가 달라서 그런지 이코노미석에서는 두어번 대박 진상부모를 봤었구요.

  • 51. 음님 최고
    '18.8.1 10:41 AM (112.169.xxx.13)

    음님 말에 동조합니다. 맞아요. 내가 왜 그런 민폐가족 편의까지 봐주면서 헤드폰 끼고 비지니스타야되죠? 타인의 권리는 무시하는 행태 끔찍하게 싫어요.

  • 52. 싫죠
    '18.8.1 10:42 AM (210.205.xxx.68)

    어디든 애 떠들면 싫어요
    비행기는 중간에 내릴수도 없고
    정말정말 싫어요

  • 53. ..
    '18.8.1 10:50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아이같이 탔다는것만으로 괜히 미워하는 것도 아닌데
    본인 아이가 안그런다며 왜 글을 올리신건지...?
    부모가 피해 안끼치려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도 왠만한 정상인들은 다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 54. 질문 한번 그지같네
    '18.8.1 10:59 AM (14.36.xxx.234)

    아니 그럼 당신애가 떠는것도 아닌데 이딴 질문은 왜 올리나?
    뭐 어쩌라구?뭘 묻고싶은건데???

  • 55. 그러게요
    '18.8.1 11:00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먼저 질문해놓고 댓글단 사람들 모두 이상한 사람 만드네요
    그냥 웃고갑니다.

  • 56. ㅋㅋ
    '18.8.1 11:20 AM (1.235.xxx.119)

    그냥 비행기 타는데 애가 떠들면.. 이렇게 물었으면 돈 더내면 떠들어도되냐..는 말은 안 나왔을 텐데. 그런 말 나오게 유도하신 점도 있어요. 아니면 처음부터 댓글처럼 지금까지는 자고 왔는데 낮에 타는데 걱정이네요.. 그랬으면 좋게좋게 방법을 알려주신 분들이 나왔을 텐데. 남 탓 하지 마시고 본인 질문을 좀 잘 바꿔보심이.

  • 57. 공중도덕
    '18.8.1 11:23 AM (210.123.xxx.184)

    하다못해 집에서 층간소음도 대들 혐오하쟎아요
    기내, 버스, 지하철, 열차..공공시설에서
    애들 조용히 시키는게 원칙이고 맞는거예요..
    오히려 부모가 더 말시키고 애들 흥 돋아서 애가 소음유발하는 경우우도 봤네요..너무 어리거나 말귀못알아 먹는경우빼고 부모가 애 집중할 이것저것 조용히 갖고 놀꺼 준비해서 못 떠들게 최대한 노력해야죠..어릴때부터 쭉 교육하면 다 알아들어요..

  • 58. 이코노미도
    '18.8.1 11:40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싫은데 하물며 거의 돈 배로 내고 타는 비즈니스야.
    왜 항공사들은 유아석을 따로 안만들까요.
    그럼 서로 편하고 좋을텐데.

  • 59. 진짜
    '18.8.1 1:48 PM (218.153.xxx.41)

    싫어요 ㅠㅠ

  • 60. 특실
    '18.8.2 10:10 AM (61.43.xxx.103)

    비즈니스나 ktx 특실에서 아이가 떠들면 싫어요.
    물론 어른이 떠들어도 싫습니다. 아이만 싫은거 아니에요.
    저는 그래서 아이들 10살 이전에는 비즈니스 안 태웠습니다. 그렇다고 이코노미에서 막 떠들게 놔두었다는 뜻 아니에요. 여행가서 언제나 비교적 조용히 잘 다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509 문통은 경제문제 최근까지도 몰랐을 가능성 높음 54 흥하 2018/08/21 2,274
847508 "대한제국은 무기력하지 않았고, 고종은 무능한 황제가 .. 11 일제의 식민.. 2018/08/21 1,601
847507 결혼해서 외국살면 부모님이 서운해하시나요? 17 ㅇㅇ 2018/08/21 3,346
847506 화장품 샘플 구입하는 사이트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8/08/21 1,006
847505 서랍침대 퀸사이즈는 별로인가요? 1 2018/08/21 835
847504 또릿또릿 남동생입니다(마지막) 33 또릿또릿 2018/08/21 4,983
847503 김찬식님 페북)))헬게이트 열리는거 한순간이네요 28 투표 잘하자.. 2018/08/21 1,209
847502 부대찌개집 스테이크? 1 ..... 2018/08/21 716
847501 내일태풍어느정도일까요?ㅜㅜ 3 ㅇㅇ 2018/08/21 2,211
847500 김성태씨 패기, 한 놈만 팬다, 끝장 보자 18 김성태씨패기.. 2018/08/21 948
847499 내 눈에 잘생긴 남자 4 \\ 2018/08/21 1,954
847498 실시간 대한민국 일자리 상황판 2 ㅇㅇㅇ 2018/08/21 464
847497 낼모레50 처음 피아노 배우고 싶은데 분당 수내 정자쪽에 학원 .. 8 지역카페는 .. 2018/08/21 1,264
847496 82쿡에서 나만 정상인거같아요 48 정상 2018/08/21 4,326
847495 식빵 이거 먹어도 되는걸까요? 4 진선 2018/08/21 1,120
847494 지금매불쇼에 유툽가짜뉴스얘기하는데 수익;; 12 ㄱㄴ 2018/08/21 727
847493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 왜 그런가요? 29 궁금 2018/08/21 2,410
847492 회사 학비 지원 궁금해요 10 . . 2018/08/21 1,923
847491 설정스님... 산중으로 돌아가겠다 19 ........ 2018/08/21 3,631
847490 이정렬 판사가 가사노동의 가치를 높게 보는 판례를 만들어줬네요... 2 오~ 2018/08/21 724
847489 중고생 애들에겐 역시 부모의 이혼이 영향이 크겠죠? 19 신중하게 2018/08/21 5,319
847488 이 사람 조건 어떤가요 17 .... 2018/08/21 2,672
847487 라흐마니노프 곡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28 클래식 2018/08/21 2,603
847486 문대통령에게 욕설한 당대표 후보- 기사 삭제됐네요 32 ㅇㅇ 2018/08/21 1,178
847485 영어 문장 두어개 독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ㅠㅠ 7 어렵다.. 2018/08/21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