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 왜 그런가요?

궁금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18-08-21 14:10:30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두사람 사이가 안좋다고 뉴스보니
그러던데 왜 그런가요?
IP : 118.222.xxx.18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1 2:11 PM (218.148.xxx.195)

    기레기가 기레기짓하는거죠 뭐

  • 2. ...
    '18.8.21 2:12 PM (175.205.xxx.99)

    안좋지 않아요..
    잘해보자고 의견조율 하는 걸 기레기들이 싸움 난것처럼 보도 중.

  • 3. ...
    '18.8.21 2:12 PM (223.57.xxx.171)

    그게 바로 갈라치기죠.

  • 4. 궁금
    '18.8.21 2:14 PM (118.222.xxx.183)

    기레기는 기자들 말씀하신거죠? 갈라치기는 뭔가요?

  • 5. 열심히
    '18.8.21 2:14 PM (112.166.xxx.61)

    분열조장 하는 거죠
    청와대 분란 있는 것처럼 보이면 외곽에 있는 지지율이 떨어지니까요
    지금도 언론이 적폐가 맞는 것 같아요

  • 6. ....
    '18.8.21 2:1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기레기 갈라치기에요
    그런 뉴스 보지마세요

  • 7. 털보가
    '18.8.21 2:16 PM (61.105.xxx.166)

    지금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하는 행동이랑 똑같음

    집 안 형제들 이간질 시켜서 싸움 붙이는 시어머니처럼..

  • 8. 저는
    '18.8.21 2:16 PM (203.247.xxx.210)

    볍신이예요? 알빕이예요?

  • 9. ...
    '18.8.21 2:16 PM (223.57.xxx.171)

    기레기= 기자 쓰레기의 준말이요.
    쓰레기같은 짓을 하는 기자가 정상적인 기자보다 더 많다보니
    요즘은 기자 라는 단어보다 기레기를 더 많이 쓰죠.

    갈라치기는 님이 보신 기사 내용 그대로예요.
    정부 인물들끼리 갈등하는것처럼 과장해서 기사쓰고
    지지자들끼리 싸우게 만드는거요.

  • 10. 사명감은 없고
    '18.8.21 2:18 PM (58.143.xxx.180)

    기레기들이 나라 망하기만 고사하자나요

  • 11. ㄱㅂ
    '18.8.21 2:19 PM (218.235.xxx.117)

    아니래요...

  • 12. ZZ
    '18.8.21 2:19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요즘 뉴스를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나요?
    견강부회, 침소봉대
    요즘 기레기들 특징입니다.

  • 13. .....
    '18.8.21 2:20 PM (45.32.xxx.59) - 삭제된댓글

    불편한 진실엔 기레기뉴스

    팩트폭격엔 알바타령

    지들끼리 신경전엔.. 갈라치기 모함 폄하

    10년간 이 타령인데 지겹다 이젠

    그러니 경제가 이 꼴이나서 손석희가 안타까움에 보다 못해서 정부비판 하면

    바로 달려들어 손석희와 JTBC까지 기레기와 적폐타령이지

    쯔쯔. 걍 무인도에 가서 지들끼리 살면 올마나 좋아.. 사회 민폐 안 끼치고 ㅎ

  • 14. 원래
    '18.8.21 2:20 PM (98.10.xxx.73)

    그 두 분이 맡은 자리가 서로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보게끔 되어 있는 자리예요.
    그러니 시각 차가 당연히 존재하고 그 시각 차이를 끊임없는 토론으로
    맞춰나가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걸 분열이라고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 15. **
    '18.8.21 2:2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기레기를 신뢰하나봐요?

  • 16. 가짜뉴스...
    '18.8.21 2:22 PM (180.68.xxx.109)

    가짜뉴스에 속지 맙시다!

  • 17. dd
    '18.8.21 2:23 PM (125.128.xxx.201)

    이거 몇달전부터 팔던거더든요. 기레기입장에선 그래야하니까요
    속지마세요

  • 18. ..
    '18.8.21 2:23 PM (1.227.xxx.17)

    기레기들과 알밥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더욱 굳건한 지지로 문프에게 힘을 실어줘야 해요.
    안그럼 식물정부 됩니다.
    참여정부 재판 안되려면 무조건 지지.
    문프께선 절대 사리사욕으로 나라와 국민을 대할
    분이 아닙니다.

  • 19. sbs
    '18.8.21 2:24 PM (118.176.xxx.128)

    요새 뉴스를 믿습니까?
    김지은 성폭행 당했다고 손석희랑 한 인터뷰도 못 믿겠던데.

  • 20. 애매한게
    '18.8.21 2:24 PM (117.111.xxx.7)

    김동연은 관료
    장하성은 학자

    이론과 실전은 충돌할수밖에 없어요
    기레기 농간을 떠나서
    두분이 오직 문프만 생각한다면
    답이 있을거라 봅니다

  • 21. ㅇㅇㅇ
    '18.8.21 2:26 PM (58.237.xxx.244)

    기레기들의 이간질

  • 22. 샬랄라
    '18.8.21 2:29 PM (125.176.xxx.243)

    영화 남한산성 한 번 보세요

  • 23. ...
    '18.8.21 2:3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의 희망사항이죠
    정부가 잘 되는 게 싫거든요

  • 24. 궁금
    '18.8.21 2:38 PM (118.222.xxx.183)

    뉴스를 안볼수는 없으니 봐도 믿지는 말라는 말씀? 그래도 신뢰할만한 뉴스는 없나요? 슬프네요ㅠ

  • 25. ㅁㅇ
    '18.8.21 2:39 PM (118.130.xxx.61)

    금수저 출신 엘리트 장하성 정책실장과 달리 흙수저 신화 엘리트 김동연 부총리.
    경제 관점은 아이러니하게 반대네요.

    김동연: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원치 않았던 상고에 진학했고, 대학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졸업 후 바로 은행에서 일해야 했었다. 국제대학(서경대 전신) 법과대학 야간학부에 진학했다.
    직장과 병행하여 입법고시와 행정고시를 동시에 준비해서 1982년 입법고시와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했다. 입법고시 합격으로 국회 예결위 입법조사관으로 시작했고, 행정고시 합격 후 총무처(현 행정안전부)와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에서 일했다. 발령 이후 선배들이 뒷담화 하기를 "와, 요새는 이런 듣보잡 학교 나온 놈도 들어오네" 였다고 한다. 사무관으로 발령받은 뒤 주변에서 자기의 학력을 두고 폄하하는 사람들에게 지고 싶지 않아 미시간 대학교 유학의 길에 올랐다고 한다. 이후, 미시간 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고 경제부처 요직을 거쳤다. 참여정부에서는 국정마스터플랜 "비전 2030" 보고서 작성을 주도했으며,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에서 경제금융비서관을 맡았다. 박근혜정부에서는 초대 국무조정실장을 맡아 정부 성향과 관계 없이 두루 인정받았다.

    “열한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세가 기울어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에서 살았다. 이후 그 집이 철거돼 지금의 성남시로 강제 이주해 천막을 치고 살면서 고등학교를 마쳤다. 할머니, 어머니, 세 동생을 부양해야 했기에 덕수상고를 졸업하기 전 은행에 취직해 야간 대학(국제대)을 다녔다. 은행 합숙소에서 옆방 선배가 쓰레기통에 버린 고시 관련 잡지를 보고 고시 공부를 시작해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세상을 원망하거나 절망한 적도 있지만 나를 지탱해준 것은 분수에 맞지 않게 가졌던 꿈과 열심, 낙관적 마음자세였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려웠던 시절은 지금의 나를 만든 ‘위장된 축복’이었다. 젊은이들에게는 주어진 도전을 피하지 말고 정면 돌파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도전을 만들어 부딪쳐 보라고 권하고 싶다. 또한 목표를 갖고 그것을 달성하는 것 못지 않게,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즐기라고 얘기하고 싶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298345

  • 26. 새벽
    '18.8.21 2:50 PM (211.192.xxx.86)

    국정은 치열하게 토론, 때로는 격론을 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결론을 내고 해나가는 거지요뭐.

  • 27. djd
    '18.8.21 2:50 PM (121.155.xxx.247)

    두분 경제관점이 물과 기름이잖아요.
    어떻게 섞이겠어요.
    두사람보고 잘해보라는것도 말 안되고요.
    둘중 한명한테 일을 맡기고
    죽이되든 밥이되는 책임지라고 해야죠.

  • 28. ,,
    '18.8.21 3:04 PM (121.163.xxx.147)

    참 내... 가짜뉴스스러운 소설을 누가 흘리고 다니니? ㅋㅋㅋ

  • 29. 장하성 교수님의 저서 "왜 분노해야하는가"
    '18.8.21 3:13 PM (118.130.xxx.61)

    경제민주화 시민운동의 대부격인 장하성 교수와의 인터뷰는 한국의 화두인 불평등의 원인과 해법을 파헤친 의 출간을 계기로 이뤄졌다. 장 교수는 “한국이 당면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모두 불가능하고 청년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없다”면서 “불평등의 핵심은 정규직-비정규직,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격차인데, 기존 논의는 빈부격차만 강조해 불필요한 ‘부자에 대한 증오’만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평등을 해결하려면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원천적 분배 개선이 중요한데, 진보진영도 재분배(사회복지)에 초점을 맞추는 오류를 저지른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말 1천여명의 젊은이들에게 강연을 했다. ‘미안하지만 너희들에게는 희망이 없다. 솔직히 암담하다’고 말했다. 일부가 울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젊은이들이 현 상황을 극복하려 해도, 불평등 구조를 잘몰라 답답해하는 것 같았다.

    경제적 불평등은 ‘가진 것’의 차이(재산 불평등)와 ‘버는 것’의 차이(소득 불평등)로 구분한다. 기존의 불평등 논의는 이 차이를 간과하고 있다. 한국에서 국민들이 고통을 겪는 것은 재산 불평등보다는 소득 불평등 때문이다. 그리고 소득 불평등의 근본 원인은 임금격차다. 모든 계층에서 노동소득이 전체 소득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외국은 자산계층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최상위 1~2%만 자산계층이다. 이들 상위 1%의 것을 뺏어봐야 99%에게 도움이 안된다.

    한국에서는 아직 기초적인 복지 제도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 예산의 비중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다. 복지를 통한 재분배는 지금보다 더 확대되어야 한다. 그러나 극도로 불평등한 원천적 분배를 그대로 두고, 사후적으로 교정하는 재분배만으로 불평등을 완화하는 효과는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재벌 대기업은 한국 사회의 불평등을 만든 원인 제공자다. 그것을 방치한 책임은 청년세대의 부모인 기성세대들에게 있다. 재벌 대기업과 기성세대에게 세상을 바꿀 것을 기대할 수 없다면 청년세대들이 나서야 한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0931.html?_fr=gg#cb

  • 30. ㅋㅋ
    '18.8.21 3:16 PM (223.62.xxx.95)

    문프만 보고 가라

    이거 안희정 말투같은데
    아님 종교집단에서 **님만 보고 가라 식으로 이야기하죠
    문빠는 문빠네요

  • 31. 장실장과 김부총리의 차이
    '18.8.21 3:23 PM (118.130.xxx.61) - 삭제된댓글

    분배는 임금, 재분배는 복지수당이라면

    장실장은 재분배 보다 분배를 교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대기업이 과도하게 차지하는 이윤에서 더 뺏어 최저임금을 올려 임금 분배를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김부총리는 분배 강화는 부작용이 있으니 성장을 도모한 뒤
    그 과실을 재분배함이 좋다.

    밎나요?

  • 32. 장실장과 김부총리의 차이
    '18.8.21 3:24 PM (118.130.xxx.61) - 삭제된댓글

    분배는 임금, 재분배는 복지수당이라면

    장실장은 재분배 보다 분배를 교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대기업이 과도하게 차지하는 이윤에서 더 뺏어 최저임금을 올려 임금 분배를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김부총리는 분배 강화는 부작용이 있으니 성장을 도모한 뒤
    그 과실을 재분배함이 좋다.

  • 33. 장실장과 김부총리의 견해차이
    '18.8.21 3:33 PM (118.130.xxx.61)

    분배는 임금, 재분배는 복지수당이라면

    장실장은 재분배 보다 분배를 교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고용주(특히 대기업)의 과도한 이윤을 뺏어 임금 분배를 강화(최저임금 올리기)하는 것이 시급하다.

    김부총리는 분배 강화는 부작용이 있으니 성장을 도모한 뒤
    그 과실을 재분배함이 좋다.

  • 34. 그런데
    '18.8.21 3:34 PM (220.116.xxx.35)

    한국 사회는 계속 성장만 도모하지 않았나요?
    이제는 분배를 교정할 때가 아닐까요?

  • 35. ..
    '18.8.21 3:46 PM (110.70.xxx.22)

    기레기에
    속지 말자

  • 36. 궁금
    '18.8.21 3:59 PM (118.222.xxx.183)

    경제에 관련된 글은 도무지 읽어봐도 모르겠지만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136 영어 회화 혼자 공부 어떻게 할까요? 4 공부법 2018/08/25 2,562
849135 조용필, 김연아, 이효리... 52 그냥 2018/08/25 7,289
849134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 현명하네요 37 홍홍 2018/08/25 24,031
849133 고구마를 한박스 샀는데 이런 날씨에 보관을 어찌해야 하나요? 9 고구마 2018/08/25 1,447
849132 바닥에 장판말고 타일카페트 까신분 계세요? ㄱㄴ 2018/08/25 1,605
849131 맘마미아2 아이와 보기 어떨까요? 3 2018/08/25 920
849130 여행패키지 어떤가요? 6 하니미 2018/08/25 1,459
849129 누가 당대표 되든 '민주당' 응원합니다! 25 나무 2018/08/25 404
849128 아들 땜에 울컥 16 아들 2018/08/25 3,913
849127 김부선씨 인생은 어떤가요 9 tree1 2018/08/25 2,736
849126 지금 집값 오르는데 이거 폭탄돌리기 같네요 18 ㅇㅇ 2018/08/25 4,934
849125 매수 매도 전화로 주문 해도되나요? 2 증권 회사에.. 2018/08/25 835
849124 오늘 문대통령 민주당 전당대회 축사영상내용 /펌 16 민주당 2018/08/25 570
849123 아직도 덥지 않나요? 5 어휴 2018/08/25 665
849122 누구나집이 뭔가요 1 2018/08/25 454
849121 당신들은 알바가 아니죠. 41 행복마음 2018/08/25 780
849120 엘리엇의 우리정부 isd제소는 삼성과 엘리엇이 짬짬이 한 것일 .. 9 ... 2018/08/25 411
849119 강릉가는길 들를만한휴개소 추천좀 부탁드려요^^ 5 zzz 2018/08/25 1,302
849118 유튜브영상관련 1 .. 2018/08/25 273
849117 박그네, '징역 합계 33년'…특활비·공천개입 2심도 암울 7 ㅇㅇ 2018/08/25 577
849116 집 구입 대출 문의드려요 4 대출 2018/08/25 1,175
849115 내일 제주로 휴가가는데 비가 온대요 4 휴가 2018/08/25 926
849114 중고딩ᆢ주말에 학원빠지고 봉사들 가시나요 7 봉사 댕기기.. 2018/08/25 1,184
849113 치매 검진과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3 슬픔 2018/08/25 700
849112 밑반찬 냉동해도 괜찮죠? 2 아메리카노 2018/08/25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