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9.3
오레몽 쥬스 (오렌지레몬자몽청)
콩물 한 잔
소주 세 잔
치킨 세 조각
라면 여섯 젓가락
닭갈비볶음밥 반그릇
낙지볶음 낙지 열 개
*화요일 운동
요가 1시간
모임이 있어서 저녁에 밤에 뭐 좀 먹었네요.
79.0에서 79.3으로.
동창들 만났더니 남자들도 다이어트를 한다더군요. 몰랐어요. 점심은 선식으로 먹고 한 시간 걷기를 한다는둥 핼스를 한다는둥. 세 끼 먹으면 살찐대요. 배가 자꾸 나와서 두 끼 먹는다고. 그래야 유지라도 된다고. 남자동창들한테 자극받네요.
1. 파이팅
'18.8.1 8:53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파이팅입니다
2. 모임
'18.8.1 8:58 AM (125.252.xxx.13)모임있는데 조금밖에 안드셨네요 화이팅!
3. zz
'18.8.1 9:00 AM (1.229.xxx.173)이게 조금인가요??
4. ㅇㅇ
'18.8.1 9:03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수고하셨어요~
저는 어제
아침: 스킵
점심: 제육볶음 .. 배부르게 종합비타민 섭취
저녁: 쯔유 소면
간식: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연하게 하여 종일 빵 1개.
오늘은
허기져서 아침 챙겨먹었어요 낚지 볶음밥으로 ㅎㅎㅎ5. 무명
'18.8.1 9:19 AM (121.129.xxx.217)전에도 한 번 답글로 말씀드렸는데.. 원글님 이렇게 다이어트하시면 요요 반드시 와요. 지금은 일단 살 빼고 삼시세끼 소량 먹어야지 싶으시겠지만, 지금부터 건강한 세 끼 소량 저염으로 드세요. 이 체중에서는 그래도 빠져요. 이렇게 불규칙하게 안 먹으시는 거 절대 오래 지속할 수 없어요. 원글님 지금 하는 다이어트는 고도비만이신 분들이 왜 살 좀 빼다가 다시 더 찌고 포기가 쉬운지 딱 보여주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나의 식이,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셔야해요.
6. 무명
'18.8.1 9:28 AM (121.129.xxx.217)원글님 몸은 이미 비상체제로 들어갔어요 이렇게 살 빼시면 예전에 드시던 거 비슷하게만 드셔도, 아니 남들만큼 일반식만 먹어도 몸이 비축하려고 해서 살은 훨씬 더 찌게 돼요
7. pianohee
'18.8.1 9:41 AM (220.77.xxx.15)윗분처럼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이렇게 더울땐 일단 건강부터 챙기시고.
https://m.blog.naver.com/mulan1214/70156306894
이분 식단이 건강해서 좋아요.8. .........
'18.8.1 9:42 AM (210.95.xxx.140)라면 여섯젓가락이면 반그릇인가요 한그릇인가요?
9. 절레절레~~
'18.8.1 9:46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다이어트 하는게 맞나 다먹고 있네 님아
님은 양만 좀 줄이면 살빠지겠지 싶은가 본데 몸은 바보가 아니셔요 비축 들어가 버려요 님 같은 경운 더 비축을 해 왜? 자몽청이 그게 설탕 들어갔지 않나 거기다 치킨 라면 닭갈비볶음밥까지 장난한다 진짜
건강하고 네츄럴한 일반식을 충분히 먹고 지방을 정체시켜버리는 저런 기름류 설탕 정제된 음식들 싹 치워야 몸이 워밍업 들어가고 정상을 찾아가거든
살을 빼려면 빼고 말려면 마는거지 시작했음 독한게 있어야지 못 빼는 사람들 보면 님처럼 먹고 설렁설렁함 다 안빠지는 이유가 있다는거10. 음식질이
'18.8.1 9:58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무지 나쁘지만 그래도 양을 좀 줄인거에 만족해야겠네요...
체중이 많이 나갈경우 먹던거 확 바꾸기가 무지 어렵거든요
계속 생각나고 먹고싶고 ...
저는 운동이 무지 아쉽네요
요가 한시간으로는 택도 없는데...
차라리 저녁에 두시간정도걷는게 좋지 않을까요?11. ㅡㅡ
'18.8.1 10:06 AM (27.35.xxx.162)다요트 치고 많이 드셨네요.
12. 잉?
'18.8.1 10:23 AM (218.148.xxx.42)저게 무슨 다이어트식단이예요?
평소 제가 먹는 양보다 많은데요 ㅎ
라면 여섯젓가락이면 한개 아닌가요?
치킨 세조각이면 평소 한마리 드시나봐요
소주 세잔이요??ㅎㅎㅎㅎㅎ
자몽청 ..설탕 덩어리 아닌가요?
원글은 음식 공부부터 하셔야겠어요
뭘 먹고 있는지 모른체 양만 조금 줄이나본데
그러고 살 안빠진다고 징징 거릴거죠?
드셨다는 목록 저 하루에 먹는것 보다 많습니다요13. ..
'18.8.1 10:38 AM (117.111.xxx.208)다이어트 성공 블로그 링크 감사합니다.
14. dma
'18.8.1 2:15 PM (61.43.xxx.122)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좀 너무 까칠한것 같네요. 원글님은 어쨌거나 본인 나름대로 그전보다 식사량도 줄이고 노력하고 계신것 같은데 훈수댓글에 비아냥 댓글 느낌이에요 ;;
15. dma
'18.8.1 2:17 PM (61.43.xxx.122)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좀 너무 까칠한것 같네요.
원글님은 어쨌거나 본인 나름대로 그전보다 식사량도 줄이고 노력하고 계신것 같은데 너무 훈수댓글에 비아냥 댓글 느낌이에요. 원글님 다시 여기에 글올리고 싶지 않을듯요16. dma
'18.8.1 2:25 PM (61.43.xxx.122) - 삭제된댓글이분 올리시는 글에 일부 댓글들이 좀 너무 까칠한것 같네요.
원글님은 어쨌거나 본인 나름대로 그전보다 식사량도 줄이고 노력하고 계신것 같은데 너무 훈수댓글에 비아냥 댓글 느낌이에요. 같은 조언도 좀 다르게 쓸수 있을텐데...원글님 다시 여기에 글올리고 싶지 않을듯요17. 지나가다
'18.8.1 2:28 PM (61.43.xxx.122)이분 올리시는 글에 일부 댓글들이 좀 너무 까칠한것 같네요.
원글님은 어쨌거나 본인 나름대로 그전보다 식사량도 줄이고 노력하고 계신것 같은데 너무 훈수댓글에 비아냥 댓글 느낌이에요. 같은 조언도 좀 다르게 쓸수 있을텐데...원글님 다시 여기에 글올리고 싶지 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