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맛있는거 뭐 드셨어요??
맛있게 드신거 아무거나 다 추천해주세요
수박? 순대? 떡볶이?
평양냉면? 해물찜? 닭갈비? 일본식 돈가스?
도대체~~~~뭐가~~~~뭐가 맛있나요??
ㅠ.ㅠ
요새 도대체 뭐가 맛있나요
맛있고 입맛도는 음식이 뭐 있나요~~~~~~~~~~~~~~오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맛있게 먹은 음식들 다 추천해보세요
여름입맛 조회수 : 6,388
작성일 : 2018-07-31 22:10:16
IP : 121.130.xxx.6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31 10:11 PM (117.111.xxx.60)콩나물비빔밥..
2. ...
'18.7.31 10:12 PM (116.32.xxx.97)민어탕..
3. ..
'18.7.31 10:13 PM (116.127.xxx.250)오징어볶음요
4. 음
'18.7.31 10:13 PM (27.118.xxx.88)시판평양냉면먹고 입맛돌았어요.
찰옥수수도 덤5. 음
'18.7.31 10:14 PM (27.118.xxx.88)살이포동포동
6. .....
'18.7.31 10:14 PM (39.121.xxx.103)시원한 물이요 ㅎㅎ
그리고 장어덮밥7. 며칠전
'18.7.31 10:15 PM (122.37.xxx.231)티비에 이영자가 삼겹에 젓갈 올려 먹는거보고 넘 먹고싶어서동네 고깃집 검색해서 젓갈에 찍어서먹는 질좋은 두꺼운 삼겹살 먹었어요
8. dd
'18.7.31 10:18 PM (112.155.xxx.91)마트에서 산 괴산 대학찰옥수수요. 최근 먹은 것들 중 최고로 맛있었음
9. 오늘
'18.7.31 10:19 PM (114.201.xxx.29)월남쌈 ᆢ
근데 넘 만히 먹어서
다이어트는 숲으로10. ...
'18.7.31 10:19 PM (125.180.xxx.230)간장고추장아찌에 고슬밥이요
11. ...
'18.7.31 10:20 PM (39.7.xxx.130)맥주요 맥주 ㅠㅠㅠㅠㅠ
12. ...
'18.7.31 10:21 PM (121.133.xxx.93)쭈꾸미볶음 쌈싸먹고, 남은거에 볶음밥
더워도 맛있어요 ㅠㅠ13. 며느리
'18.7.31 10:21 PM (110.13.xxx.240)마른멸치요 초고추장에 찍어서요
14. bu
'18.7.31 10:22 PM (223.38.xxx.109)물렁한 꿀물 뚝뚝 떨어지는 복숭아요
15. 저는
'18.7.31 10:22 PM (211.195.xxx.27)근래 맛있게 먹은걸 꼽아보면, 불닭볶음면 까르보나라 맛이랑
스타벅스 새로나온 녹차크림케이크요..16. ...
'18.7.31 10:27 PM (39.7.xxx.234)제육볶음
가지볶음17. 연안식당
'18.7.31 10:27 PM (58.141.xxx.118)꼬막비빔밥이요
18. 탐식가
'18.7.31 10:33 PM (1.232.xxx.251)아ᆢ정말 더워서 입맛이 떨어지는 드문 현상이
전 요새 고소한(중요ㅡ맛없는 삼겹살도 있어서) 삼겹살 구워
상추깻잎에 파채랑 싸먹는게 그나마 좀 먹히네요
평소에 삼겹살 안좋아하는 사람이에요ㅎㅎ19. 잘하는횟집
'18.7.31 10:38 PM (223.62.xxx.251)물회요!
온갖 회들 다 넣고
배,오이,양배추 등등에
청양고추 썰어넣어 매콤 새콤한 물회에
국수 넣어 먹었는데 입맛이 확 살아났죠!
여름에 물 회 한그릇 드셔보셔요!20. ...
'18.7.31 10:40 PM (49.1.xxx.158)아침엔 냉동시켜놓은 과일 우유 스무디
저녁엔 야채냉비빔묵21. 82
'18.7.31 10:42 PM (220.118.xxx.229)콩국수
모밀국수22. 김치찜
'18.7.31 10:43 PM (125.182.xxx.27)이랑 밥먹으니 밥이넘어가네요
23. ᆢ
'18.7.31 10:44 PM (121.167.xxx.209)갓 따서 그자리에서 삶은 옥수수
앉은 자리에서 4개 먹었어요
아 내 살틀
그래서 옥수수가 무서워요24. 케세라세라
'18.7.31 10:46 PM (59.16.xxx.222)초당옥수수요.... 애들 간식으로 준다고 한박스사서 애들이랑 남편이 한 다서여섯개 먹고 제가 다먹었어요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어요
25. ㅇㅇ
'18.7.31 10:50 PM (110.15.xxx.248)찹쌀탕수육
26. ..
'18.7.31 10:53 PM (112.158.xxx.44)맛있는 음식
27. 부산
'18.7.31 11:12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기장 대변항 근처 장어구이집 모여 있는데서
장어 구워 먹고 전복죽 먹었어요.
그칠 줄 모르는 불볕더위에 기운이 없었는데
보신했네요. ^^28. 해피바이러스
'18.7.31 11:14 PM (125.141.xxx.143)오늘 저녁에 먹은 민물장어구이~~
29. 소망
'18.7.31 11:18 PM (118.176.xxx.108)콩국수요 ㅎㅎ매일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시원한 콩나물냉국 시원한거 냉장했다 한사발씩 먹어요 ㅎㅎㅎ
30. 처자
'18.7.31 11:21 PM (211.208.xxx.61)알토란 임성근식 두부조림
31. 전
'18.7.31 11:26 PM (14.52.xxx.110)텐동
애호박 채쳐서 조개 넣고 부친 부침개
우롱차
소바32. 맛있는 무우 사다가
'18.7.31 11:31 PM (68.129.xxx.197)무우 시원하게 갈아서 ,
오뚜기 국수장국 가쯔오브시맛이랑 섞어서
메밀국수 말아 드세요.
전 집에 무우도 없고, 시원한 무우 사러 가려면 너무 멀어서 ㅠ.ㅠ
걍 크롸상에 딸기잼 발라 먹었어요.
마침 리츠 크래커도 보여서
크림치즈랑 딸기잼 올려서 한 줄 다 먹고
반성 ㅠ.ㅠ
여름에는 더우니까 식욕이 없어서 다들 살이 빠진다는데
저는 여름에 통통해집니다.33. 음
'18.7.31 11:47 PM (124.50.xxx.71)얼음동동 띄운 녹차물에 밥 말아 보리굴비요.
시원한 수박이랑요.34. ㅇㅇ
'18.7.31 11:47 PM (180.230.xxx.96)나는 요즘 뭘먹고 산겐지
맛있게 먹었는데 말할만한 음식이 없네요 ㅎ
오이지 무침 정도?35. ...
'18.8.1 12:08 AM (175.223.xxx.34)에구.. 댓글을 봐도 딱히 군침도는게 없고
입맛이 없어서
일년에 한번 먹는 햄버거도 사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구만요..36. 쫄면이요
'18.8.1 12:20 AM (175.112.xxx.24)시판 쫄면이랑 콩나물사서
따로 삶을필요없이 면이랑 콩나물이랑 같이삶아헹군다음
깨소금 참기름 둘러서 먹어요
남편이 밖에서 사먹는거보다 낫다네요
전 오뚜기나 풀무원거 먹었는데 맛은 둘다 비슷37. 흠
'18.8.1 12:35 AM (222.111.xxx.72)얼마전에 숙성삼겹살을 먹었는데 ㅠ 가격은 사악해도 맛있더라구요
육즙이 줄줄 ~ 고기 한조각에 와사비랑 맬젓 살짝 올리고 명이나물에 싸먹었어요 ㅠㅠ 또 먹고 싶어요!38. 츄릅
'18.8.1 12:40 AM (39.116.xxx.164) - 삭제된댓글간장게장요
비싸서 가끔 사먹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황홀할 지경이었어요39. ...
'18.8.1 12:5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콩국수~~~
40. ㅇㅇ
'18.8.1 7:00 AM (117.111.xxx.135)입맛 도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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