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글 보다보니 어깨가 쫙 펴져서 시원하다 자세가 좋다 살이 빠져보인다 등등
어깨가 펴졌다 라는 표현이 많더라고요.
그게 뭘까요? 반대말로는 어깨가 말려있다..(굽거 앞으로 숙어있는 걸 말하는 듯)
그냥 바른자세..어깨 쭉 피고 허리 안굽힌 자세..에 그치지 않고 어깨가 쫙 펴졌다! 하는 자세가 있나요?
그리고 그런 운동을 하라고 조언들을 해주시던다 어떤 운동이 있는지..궁금해요.
손을 뒤로 맞잡고 늘리는 그런거면 되는지요.
요새 글 보다보니 어깨가 쫙 펴져서 시원하다 자세가 좋다 살이 빠져보인다 등등
어깨가 펴졌다 라는 표현이 많더라고요.
그게 뭘까요? 반대말로는 어깨가 말려있다..(굽거 앞으로 숙어있는 걸 말하는 듯)
그냥 바른자세..어깨 쭉 피고 허리 안굽힌 자세..에 그치지 않고 어깨가 쫙 펴졌다! 하는 자세가 있나요?
그리고 그런 운동을 하라고 조언들을 해주시던다 어떤 운동이 있는지..궁금해요.
손을 뒤로 맞잡고 늘리는 그런거면 되는지요.
요가 좋아요
제 댓글 보신듯...
제가 살이 많이 찐 상태인데 유난히 팔뚝이 굵어서 짧은 팔이 더 짧아보이고 뱃살도 유난히 더 쪄있어서 뚱뚱해보이는 상태였는데요.
몇달전부터 요가를 시작했는데 손목 아픈 것도 어깨문제라고 하시더라구요. 굽은 어깨를 펴는 동작을 많이 가르쳐 주셨는데 진짜 어느 순간 제 몸을 보니 굽고 위로 솟아올라있던 어깨가 쫙 펴지면서 자연스럽게 내려오고 왠지 팔이 슬림해진듯한 착각이 들더라구요. 길이도 더 길어진거 처럼 보이구요.
고릴라같이 보이던 상반신이 속옷모델처럼 이쁜듯한 착각이랄까요(ㅋ 살을 못빼서 진짜로 날씬해진건 아닐것임)
어쨋든 몸매가 교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쌤 말은 이런 변화가 서서히 온다고 했는데 저는 짧은 기간이었어도 제몸의 미세한 변화가 감지됐어요. 몸무게도 감량하고 좀더 꾸준히 하면 실제로 못난 제몸도 이뻐질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요가가 도움이 되는군요.(흠님 댓글 봤나봐요 팔이 슬림해진느낌이요 ㅎㅎ)
특히 도움되는 동작은 있을지요?
지금 본격적으로 요가를 다닐 상황은 아니고..혼자 할수있는 어깨동작 한두개만 해보고 싶어요.
전신을 요가하는게 효과는 크겠지만 아쉬운대로.^^;;
가슴(배가 아님)을 내밀고 걸어보세요
그럼 어깨가 펴집니다
나 돈 없어~ i don't have money 동작 계속 해보시면 어깨 펴지는 느낌 팍팍 듭니다.
네^^자세와 동작 열심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