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에 딸아이가 프로듀스48 방청권 당첨됐다네요.
기대안하고 신청했는데 됐다며 기뻐서 소리지르고 난리던데
저는 또? 라는 생각이 먼저들며 하나도 안반갑네요.ㅋ
8월 25일인가 방탄 콘서트도 가거든요.
대전에서 혼자 가다보니 콘서트 끝나고 밤에 올에 올때 항상 신경쓰여요.
이번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하고 12시도 넘어서 끝나나보더라고요.
기차도 버스도 끊기고...할수없이 제가 데려다주고 데려와야할것 같아요.
이렇게 된김에 작은아이도 데리고 가서 낮동안은 둘이 놀려고 하는데
초등여아와 갈만한곳 어디있을까요?
아니면 토요일가서 1박을 하는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추천부탁드려요. 인천은 한번도 가본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