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mm
'18.7.30 7:50 PM (216.40.xxx.240)전혀요.
다만 자꾸 묻지도 않은 자랑을 하니 그게 짜증나긴 했어요. 리액션으로 어머 좋겠다 좋다 좋아보여 멋있네 하다가 나중엔 리액션도 고갈되고 ㅋㅋ2. ..
'18.7.30 7:50 PM (119.197.xxx.65)여자들 질투시기 심해서 그런거같아요
3. ㅋㅋ
'18.7.30 7:50 PM (211.177.xxx.83) - 삭제된댓글아파트값이 두배면 뭐 기분좋진 않겠네요 . 그래서 친구들도 나이들면서 다 변하잖아요
4. ....
'18.7.30 7:51 PM (222.236.xxx.117)그렇게따지면 저는 제동생이랑 영영 이별해서 살아야 되요... ㅋㅋ다행히 동생이 잘사니까 거기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친구들 잘사는건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외제차 타고 소득 월 몇천만원 벌고 해도.. 제동생도 그렇게 벌고 사니까... 그냥 친구들도 뭐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게 되는것 같아요..제가 능력이 없는거지 뭐 주변사람들 잘사는거 보면 보기 좋잖아요... 그냥 그들도 다 노력해서 이루어낸 성공인데요...
5. ㅇㅇㅇㅇ
'18.7.30 8:05 PM (116.40.xxx.48)질투 나죠. 그걸 극복하지 못한 친구들이 맘이 좁은 거.
6. 해품달
'18.7.30 8:07 PM (211.206.xxx.102)제가 5억아파트살고
친구가1억5천아파트사는데
친구가자주비꼬고이죽대긴해요
첨엔기분나빴는데
이제는 부러워서그런가보다해요7. 잘사는거 자체가 기분나쁜게 아니라
'18.7.30 8:17 PM (223.38.xxx.145)자기수준에 맞춰서 사는게 익숙해서 주변의 못한 사람들을 재려를 못하게 되면 불쾌한거죠 근데 또 잘살게 된 사람들은 그게 익숙하니 아무생각없는건데 오해라고 할거구요 그래서 끼리끼리가 편하다는 말이 나오는것 같아요
8. ㅌㅌ
'18.7.30 8:39 PM (42.82.xxx.151)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왜있겠어요
9. 그건
'18.7.30 8:43 PM (119.70.xxx.204)상대적으로 본인이 초라하게느껴지니 그럴수있습니다
잘난척하는사람을 싫어하는이유가
그사람의 잘난척을듣고있다보면
상대적으로 나는 못난사람이 되기때문인것과
같습니다10. 아무래도
'18.7.30 8:52 PM (118.91.xxx.169) - 삭제된댓글요즘처럼 만능물질화 시대에는
돈의위력에 다들..어느정도는 굴복하는 심정이랄까..
그게비록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지않더라도 웬지 기죽게되고 그렇지않나요.
아무래도 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리게되나봐요
돈에따라 계층화가 나눠져버리는기분이랄까...11. .....
'18.7.30 8:59 PM (219.249.xxx.47)친한 친구가 졸업 후에
결혼으로 처음 시작할 때
모은 돈으로 차이가 나서 부러웠는데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전 지방이라 지금도 집값이 5배 이상 차이 나지만
부럽다고 해도 그냥 그냥 서로 잘 지내요.
서로 속마음 다 터 놓고 얘기하는 진실한 친구라
서로 잘 지내요.12. .....
'18.7.30 9:47 PM (221.157.xxx.127)배아파하는사람이 많아요 특히 자기보다잘난거 없다 생각했는데 잘살게 된 경우
13. 배아파서가 아니라.
'18.7.31 1:12 AM (182.227.xxx.216)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
나보다 잘난 사람 질투하는거랑은 다르죠.
저 위에 그건 님 말씀처럼요..14. ^^
'18.7.31 9:42 AM (116.121.xxx.23)제가 그리 여유있게 사는건 아닌데...없이 사는거도 아니거든요.
꼭 얼마 벌었다 얼마 벌었다 나한테 보고하는 그 말 진짜 듣기 싫더라구요.
장사하는 지인이 매일 그래요.
오늘 매출은 얼마, 어제는 얼마...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그래 해대네요ㅠㅠ왜그러는걸까요.
나는 내 월급, 신랑 월급 공개 안하는데... 왜그러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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