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학원 안다니면서

중등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8-07-30 07:28:07
초등과정은 어찌하겠지만
중등 ebs이런걸로 학원 안 다니고 버틸수있을까요
아이가 학원가는걸 너무 싫어해요 걍 1장정도 매일 풀겠다고 하는데
중등수학은 다른차원아닌가 싶어서요
수포자 엄마라 학원이 양적으로 낫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 설득이 어려워요
IP : 1.239.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c
    '18.7.30 7:32 AM (110.10.xxx.113)

    수학은 인강 어려워울듯.
    수학만 과외 나 공부방보냐세요

  • 2. 478
    '18.7.30 7:41 AM (211.36.xxx.219)

    수학만 과외하세요 인강듣다가 모르는거만 체크 진도체크해주시는분으로요

  • 3. ..
    '18.7.30 7:51 AM (114.204.xxx.159)

    힘들어요.

    모르는 문제를 알려줄 사람도 필요해요.

    주변에 엄마가 학원 싫어해서 안보내는 집 있는데
    결국 올해 중간고사 치르고 저한테 우리애 학원 물어보고 같은데 보내요.

    애가 수학 시험 보는데 다 풀수가 없더래요.
    본인이 안되겠다고 학원 보내달라 했대요.

    수업 시간에도 다른 애들은 다 푸는거 못풀겠다고
    벌써 다니는 애들이랑 갭차이를 애가 느끼더라구요.

    그렇다고 걔가 공부 못하는거 아니고
    전교 30등 안에 드는 애거든요.

  • 4. 과외 알아보세요
    '18.7.30 9:38 AM (223.38.xxx.145)

    공부에 대한 걱정 안할거면 모를까 내가 공부못시키면 과외하든 학원보내든 방법을 얼른 찾으셔야죠 애가 싫어한다고 공부에 손놓을거면 아예 공부쪽으론 생각도 말아야죠

  • 5. ...
    '18.7.30 9:39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가능하긴 한데 혼자하는 공부는 효율이 떨어져서
    학원에 있는 시간과 숙제하는 시간의 1.5-2배를 공부해야
    비슷한 효과를 보게 됩니다.
    보통 아이들은 그게 안되니 힘들구요.

  • 6. 우리집중1
    '18.7.30 2:23 PM (119.203.xxx.134)

    중1아들도 학원 하나도 안 다녀요.
    워낙 다니기 싫어하는 성격이고 집안 형편 때문인것도 있고
    친한 친구들 열심히 다니는데 자기보다 성적이 낮으니 학원을 신뢰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네요.
    저도 걱정만 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99 방 2개짜리 작은 집인데, 에어컨 살 때 어떤 걸 고려해야 하나.. 10 에어컨 2018/08/01 2,012
839598 더워서 외출했다가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27 후기 2018/08/01 18,498
839597 라이프 재밌어요 9 .. 2018/08/01 2,061
839596 여름엔 피부까지 속을 썩이는군요 5 ㅇ ㅇ 2018/08/01 2,043
839595 캣맘이요 사료 사는데에 후원모금같은걸 3 ㅈㅂㅈㅅㅈ 2018/08/01 622
839594 중3 2학기 중간고사이후 중요한가요? 5 나무안녕 2018/08/01 1,457
839593 올겨울 엄청 춥습니다 54 실타 2018/08/01 24,415
839592 집에 차 몇대? 14 .... 2018/08/01 3,403
839591 그알, "이재명 지사와 통화 원본 공개하겠다".. 43 그것이알고싶.. 2018/08/01 4,915
839590 영어 문법 질문이예요ㅠㅠ 3 영어 2018/08/01 814
839589 정수기 설치중인데 기사님이 자꾸 한숨을 쉬어요ㅠㅠ 18 .. 2018/08/01 6,888
839588 검찰, 법원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 구속영장 발부 요청 4 더머무르시오.. 2018/08/01 1,006
839587 지난번에 슈에무라 폼메베알려주신 분이요. 40 우..더워라.. 2018/08/01 4,566
839586 혜경이란 이름 예쁜것 같아요 24 므흣 2018/08/01 3,282
839585 캐나다에서 100불의 가치는 어느정도 인가요? 7 캐나다.. 2018/08/01 1,484
839584 자한당 민심탐방 루트, 알고보니 지도부 지역구 순회 2 혼자 생쇼 2018/08/01 511
839583 남편이 싸우다가 식탁에 의자를 던졌어요 33 진짜 속상 2018/08/01 20,423
839582 지금 일본 무인양품..서큘럭이터 구입? 2 .. 2018/08/01 1,859
839581 부유함에 대한 무의식적 인식 23 계층적 사고.. 2018/08/01 7,072
839580 에어프라이어 선택 지옥에 빠졌는데 구제 좀... 11 ... 2018/08/01 3,037
839579 더위 언제부터 좀 수그러드나요? 10 ㅇㅇ 2018/08/01 2,651
839578 오피스텔에 에어컨수리는 집주인이 하는건가요 10 에어컨 2018/08/01 3,333
839577 오늘 하루 그넘의 SNS 1 혐짤주의. 2018/08/01 1,297
839576 난민 관련 청와대 답변 12 ㅇㅇㅇ 2018/08/01 1,629
839575 남편 월급이 10년간 5배 올랐다는데 11 2018/08/01 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