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미희는 도대체 왜이리 이쁘고 고귀하게 생겼나요.

...^^ 조회수 : 24,829
작성일 : 2018-07-29 20:46:07
같은 여자이지만 동작 하나하나 눈을 뗄수가
없네요...진심 이쁘고 우아합니다
IP : 119.75.xxx.133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kstyle
    '18.7.29 8:47 PM (66.249.xxx.181)

    음 글쎄요
    저는 연극적인 말투를 안 좋아해서..

  • 2. ....
    '18.7.29 8:47 PM (39.121.xxx.103)

    젊었을때보다 나이들어 더 이뻐요...
    어떤 관리하는지 좀 공유했음 좋겠어요.

  • 3.
    '18.7.29 8:48 PM (118.223.xxx.155)

    이쁜건 인정하나 고귀는 쫌...

  • 4. ㅇㅇ
    '18.7.29 8:48 PM (211.36.xxx.118)

    자의식 과잉 말투 괴로워...관리잘한건 인정.

  • 5. 맞아요
    '18.7.29 8:48 PM (211.246.xxx.95)

    너무 이뻐요~ㅎ

  • 6. ---
    '18.7.29 8:49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이쁘고 그리고
    이쁜척도 많은듯~

  • 7. 아닌데
    '18.7.29 8:49 PM (175.123.xxx.2)

    별룬데..

  • 8. ...
    '18.7.29 8:49 PM (125.177.xxx.135)

    뭘 또 고귀하기까지...

  • 9.
    '18.7.29 8:50 PM (211.108.xxx.4)

    전 아무리 봐도 가식적인 말투에 연극톤 대사로만 들리던걸요
    학력위조부터 높은분과의 스캔들하며..우아 고상과는 거리가 한참 있는 사람이던데요

    진정 저 대사톤이 우아해 보이나요?
    젊을때도 연기력은 너무 별로 아니였나요?
    떡사세요 이런 배역일때도 전혀 배역과 동떨어진 말투나 대사로 희극화 되버렸잖아요

  • 10. 진주이쁜이
    '18.7.29 8:50 PM (180.65.xxx.74)

    제눈엔 샌드위치가게 주인이 더 귀엽고 이쁜데ㅋㅋ물론 장미희도 이쁘지만

  • 11.
    '18.7.29 8:50 PM (118.217.xxx.229)

    객관적으론 이쁘나 내 스타일은 아닌

  • 12. 나이 인증이지만..
    '18.7.29 8:51 PM (125.191.xxx.61)

    처음 드라마 나왔을 때
    강부자가 장미희에 대해 얘기하는 대사가
    "어쩌면 저렇게 덕성스럽고 복성스러운지~"였는데..
    나이 먹으면서 참 멋지게 늙더군요. ^^

  • 13. 미인은 맞지만
    '18.7.29 8:51 PM (211.215.xxx.107)

    여자로서는 참 박복했다는 생각만 들어요
    그 모친 탓도 크고
    무엇보다 전대갈 눈에 들어서..

  • 14. ㄱ.ㄱ
    '18.7.29 8:52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장미희씨 너무 아름다워요.
    나이들어서도 우아하고 여성스럽고 이쁠 수 있다는걸 보여주었어요

  • 15. ㅇㅇ
    '18.7.29 8:54 PM (211.36.xxx.118)

    서정희도 그렇고 학력컴플렉스 있으면
    더 죽어라 고상 쪽에 집착하는듯.

    겸임교수할 때 강의에 늦게 온 학생을 용납 안했다고.
    본인은 학력위조한 주제에 이중잣대.

  • 16. 한달 관리 유지비가
    '18.7.29 8:54 PM (1.242.xxx.191)

    얼마일까요?????

  • 17. 예쁘긴 해요
    '18.7.29 9:01 PM (211.195.xxx.27)

    근데 관리를 안 하면 엄청 흘러 내릴 것 같은@@

  • 18. 최소한
    '18.7.29 9:03 PM (211.215.xxx.107)

    나경원 피부과 만큼은 투자하겠죠.

  • 19. nake
    '18.7.29 9:03 PM (59.28.xxx.164)

    너무 고급스럽네요 관리를 해도 너무 자연스러워 좋아용

  • 20. 이쁘니배아픈지
    '18.7.29 9:04 PM (59.28.xxx.164)

    학교때 잘햐줬어요

  • 21. ```````
    '18.7.29 9:07 PM (114.203.xxx.182)

    장미희가 교수?
    전수여상출신이라고 들었는데.. ..
    평생교육원 이었나요?

  • 22. 사바하
    '18.7.29 9:11 PM (1.245.xxx.182)

    정말 눈을 못떼게 이뻐요
    성형했는지 몰라도
    표시 안나고
    아주 자연스럽게 이뻐요

  • 23. 참나
    '18.7.29 9:14 PM (175.126.xxx.38)

    외모든 말투든 그만큼 노력해서 나온 결과 아닌가요?처음엔
    가식이었을지라도 저정도 시간 들이면 이젠 본인의 모습이에요.그리고 학력 낮아도 뒤늦게 공부해서 평생교육원 교수할수도 있는거구요.실용적인 분야는 현장에서 인정받은 사람들이 교수 자리 많이 갑니다.많은 노력으로 이루어진 현재의 장미희는 충분히 아름다워요

  • 24. 이뻐요
    '18.7.29 9:19 PM (61.254.xxx.237)

    나이 생각하면 참 대단한것 같아요. 뭞하셨는지 알면 우리 엄마도 해주고 싶어요

  • 25. 봄날
    '18.7.29 9:19 PM (180.71.xxx.26)

    저도 볼 때마다 그 관리비법이 너무 궁금해요..
    가장 관리 잘하는 하람인 듯..

  • 26.
    '18.7.29 9:24 PM (49.167.xxx.131)

    저나이에 이쁘고 귀티나는거죠

  • 27. 장미희는 뒤늦게
    '18.7.29 9:24 PM (211.215.xxx.107)

    공부해서 교수가 된 게 아니고 총체적으로 위조했다가 들킨 것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미국 호손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동국대학교 청강생에 불과했음이 신정아 일 터졌을 때 세상에 알려짐

    게다가 실제로는 협성여상에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이화여고 졸업에 건국대 의상학과로 포장한 적이 있다고 함.

    장미희 학력위조 검색하면 줄줄 나옴

  • 28. 뒤늦게
    '18.7.29 9:29 PM (175.126.xxx.38)

    공부했다는건 책을 많이 읽었다던가 현장경험을 뜻한거였어요 졸업장이 아니라

  • 29. 저기
    '18.7.29 9:30 PM (1.235.xxx.145)

    이쁜건 인정하나 고귀는 쫌...xxx222

    어쨌든 그당시 트로이카중 하나로 시대를 대표하는 미인이었지요.
    지금도 관리 능력은 갑이고요

  • 30. ㅇㅇ
    '18.7.29 9:30 PM (61.106.xxx.237)

    지금 몇살인가요? 70대아닌가요?

  • 31. 그냥이
    '18.7.29 9:32 PM (175.118.xxx.16)

    부자들은 해외가서 몇천하는 줄기세포 주사 맞는다면서요

    비슷한거 맞지 않을까요

  • 32. ..
    '18.7.29 9:3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이 사이트에 장미희본인이나 친인척 상주하는듯...

  • 33. ...
    '18.7.29 9:35 PM (221.151.xxx.109)

    고귀라는 표현이 이런데 쓰라고 있는 건 아닌데

  • 34. ..
    '18.7.29 9:35 PM (121.165.xxx.55)

    에르메스가 협찬하는 유일한 한국인 여배우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본인을 저 정도로 가꾼 건 배울만 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신체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아우라랄까 행동 말투 생각 분위기 등 전반적인 의식차원을
    가꾼 것 같다는 생각.

    여긴 36만원짜리 펌도 비싸다는 비아냥쟁이들
    장씨 가식적이라 욕하겠지만..
    에르메스 코리아가 바보가 아니죠.

  • 35. 히야
    '18.7.29 9:40 PM (42.29.xxx.138)

    과거 모습만 아는 사람에게는
    참 신기하네요
    위장이든 세탁이든 거듭태어난거든

  • 36. ...
    '18.7.29 9:44 PM (223.38.xxx.112)

    미인이니 우아하니 이런 표현은 이해하겠는데
    고귀하게 생겼다니 ㅋㅋ
    날도 더운데 '고귀'가 고생이 많다.

  • 37. 찾아보니
    '18.7.29 9:45 PM (1.225.xxx.199)

    58년 개띠네요.
    우리 나이로는 61세.
    지금은 초창기때 미모 같아요.
    복스러운 얼굴이었다가 이러저러 말 많던 일 겪으며 완전 말라깽이가 돼서
    얼굴이 넙대대하고 판판해서 미워졌다가 다시 복스럽게 유지하니 옛날처럼
    이쁘네요.
    교수는 명지평생교육원 교수한 거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학부 교수는 아닐걸요.
    평생교육원은 대학에서 하는 문화센터 같은 거 아닌가요?

  • 38. 귀여워강쥐
    '18.7.29 9:49 PM (175.223.xxx.172)

    시녀세요?외모만 보고 고귀라니

  • 39. ㅇㅇ
    '18.7.29 9:52 PM (69.203.xxx.238)

    장미희 우아하네요.
    장미희 보면 정말 평생 노력해야 하나봐요.
    저 나이에 몸매 관리며, 탤런트로서 자아 실현하며 참 부럽네요.
    말투도 평소에도 그럴 거 같아요.

    장미희 보며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쉽지 않은 길. ㅠ

  • 40. 표정이 과하지않아
    '18.7.29 9:52 PM (118.130.xxx.162)

    얼굴에 그로인한 주름이 적죠~

  • 41. 난 시술이 궁금할뿐
    '18.7.29 10:04 PM (182.227.xxx.216)

    정말 의학의 힘으로 거듭난 배우죠.
    솔직히 장미희도 추레하니 노화됐던 얼굴 이전에 다 봤구만 지금이 더 회춘했잖아요.
    시술과 수술 어디서 뭐 했는지 너무 궁금해요.
    근데 요즘 뭔가 연앤들 사이에 획기적인 피부시슐이 있나봐요.
    한밤연애 엠씨 남자도 글코 갑자기 세월 거꾸로 돌린 얼굴들이 여기저기 보이던데 지들끼리 독식하지 말고 좀 풀었음 좋겠다능ㅜㅜ

  • 42. 사전
    '18.7.29 10:08 PM (223.38.xxx.112)

    고귀하다: 정신적으로 높고 소중한 가치가 있다.

  • 43. 와...
    '18.7.29 10:16 PM (223.38.xxx.225)

    댓글들..무섭다...

  • 44. 보는눈이 다르구나
    '18.7.29 10:19 PM (175.213.xxx.182)

    장미희 나오는 드라마 본적도 없으나
    장미희 스타일 전혀 매력 없어요.
    우아함이란건 꾸며서 가식적으로 나올수 있는게 아닌데 장미희는 그냥 가식 그 자체라서 자연스럽지 못해요. 얼굴도 너무 크구요.
    우아함엔 동의하지 않지만 나이 들어 더 나아진건 확실해요.

  • 45. ..
    '18.7.29 10:20 PM (125.184.xxx.236)

    고귀하다..란 표현은 약간은 공감이 가지만 과한것 같구요.. 어제저녁 저도 티비보다가 감탄을 했답니다. 나이가... 궁금해지는 비쥬얼이었어요..ㅠㅠ 삼십대후반인 저보다 더 예뻐보이고 고와보이더군요. ㅠㅠ 솔직히 부러웠어요...ㅠㅠ

  • 46. ‥부숭부숭
    '18.7.29 10:20 PM (36.39.xxx.211)

    하니 복스럽긴하대요 근데 활짝웃는모습이 보고싶네요

  • 47. ㅇㅇ
    '18.7.29 10:39 PM (114.206.xxx.216)

    역시 82 할머니들 눈에는 장미희가 이뻐보이는가 봅니다
    우리가 볼때는 그냥 이쁜 할머니일 뿐인대 ㅋㅋㅋ

  • 48. 근데
    '18.7.29 10:49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머리숱이 넘 없어서 별루에요.
    가식적인 말투에 연기도 늘 그 패턴.

  • 49. 어머나
    '18.7.29 11:02 PM (14.52.xxx.1)

    머리숱이 없다니요. 무슨....
    그 나이에 그 머리숱
    이쁜거 앞에 다 져놓고는 온갖 트집은...

  • 50. 하나도
    '18.7.29 11:32 PM (223.62.xxx.167)

    안 이뻐요.
    우아나 고귀도 자연스럽지 않고 양식진주 같은느낌..

  • 51. ...
    '18.7.29 11:37 PM (223.62.xxx.88)

    컨셉 잘 잡고 이미지 메이킹 잘한거죠

    솔직히 육남매 엄마로
    또~옥 사세요 할때만해도
    희화화 됐었는데

    세련되고 귀여운 부잣집 마나님으로 나오면서
    현재 이미지 만든거잖아요

    물론 체형 등 관리도 잘했구요

  • 52. 저게 30이 아니고
    '18.7.30 12:1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60년을 갈고닦은거면 취향 떠나서 열심히 관리하고 발성연습한건 인정합니다.
    수십년전에 친구가 명지대다녀서 장미희 보러 수업 간적있어요.
    그때도 전대갈 소문있을때였는데 예쁘고 늘씬하고 새내기들 앞에서 수업하는데 세련되고 화사했네요.
    샌드위치집 여자는 겨울에 예당 엘베 같이탔다가 토할뻔. 어찌나 턱을 들고 탑스타를 몰라보나 하는 표정인지. 그 사위 윤선수 팬인데 다시보이더라구요.
    수십년 채식하고 곱게 늙을려고 노력한거 대단한거 맞죠

  • 53. 같이
    '18.7.30 12:19 AM (222.110.xxx.248)

    같이 나오는 박준금이 장미희보다 생물학적 나이로는 더 젊은데도 그냥 그 나이로 보이고
    장미희는 정말 물론 20, 30대로는 아니지만 도저히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뭔가 나이가 있는 여성의 얼굴이긴 한데
    얼굴에 세월의ㅣ 풍상이 하나도 안 느껴지고 그냥 곱다는 느낌만 주니
    희한해요.
    어느 날 유심히 봤거든요.
    목조차도 목주름 눈에 크게 안 보이고 손도 그닥 60대 할머니 손으로 늙어보이지 않고
    정말 희귀한 예에요.
    옷은 극 중 역할에 맞춰서 자기가 직접 구한다고 했어요.
    옷들이 또 다 굉장히 우아한 스타일이죠.
    거기다 머리숱까지 소복해서
    진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모습으로 너무 과하지 않은 우아한 말투로 말하네요.
    그 말투 역시 생활이 하나도 안 묻어난 말투에요.

  • 54. ......
    '18.7.30 12:26 AM (121.132.xxx.187)

    평소에도 긴장하면서 늘 그렇게 사니까요.
    예전에 장미희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외국 있을 때 집에 들어오니 배가 고파 빵을 허겁지겁 먹다가 문득 거울을 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추해서 그 다음부터는 혼자 있을 때도 자세 바르게 하고 행동 하나하나 늘 신경쓰고 산다고 하더라구요.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기 자신을 자기가 너무 방치한다고 느꼈다나...

  • 55. ..
    '18.7.30 1:04 AM (222.107.xxx.201)

    우아해 보이는데 고귀하게 까지는.. 집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그러고 있다고 방송에서 그러던데요. 젊었을때 영상보니 나이들수록 인물이 낫더라구요. 사생활이 노출된 적이 있었어요? 궁금한 연예인입니다.

  • 56.
    '18.7.30 1:05 AM (211.114.xxx.192)

    예전에 트로이카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였는데 정윤희에 비하니까 못생겼다생각이 들었던기억이 있네요

  • 57.
    '18.7.30 1:17 AM (139.193.xxx.104)

    연예인들 줄기세포 주사 화장품 쓴다 들었어요
    게다가 아젠 장미희가 줄기세포 화장품 광고도 작접하니.....
    본인이 젤 잘 얼갰죠
    승인이 안 났다는 줄기새포 화장품을 거액 들여 런칭하고 출시하는 이유가 있겠죠

  • 58. 장미희 이쁜 줄 모르겠어요
    '18.7.30 1:57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고귀? 지금 저 나이에 저런 피부 이런 게 다 자연적인건 아니죠.
    예전 무슨 여상 졸업인데 그거 거짓말 했다고 했었고 아무튼 뭔가 비밀이 많은 듯 한 이미지예요.
    지적이고 싶어서 책 읽듯 말한다고 했었다죠.
    돈으로 만들고 가꿔서 저런 모습이 나오는거라 생각해요.
    지적허영심이 심한 여자라는 생각부터 나서 그런지 더더욱 이쁜게 안 느껴져요.
    재수없이 그 누군가한테 이쁘다고 찍혀서 그 고생을 한 거는 정말 참 안됐다...라고 생각하지만요.
    그 기회를 잘 타볼려고 더 애쓰다가 그 싸모님한테 밉보여서 그리 됐는지도 모르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런 기회 잡을려고 애쓰는 여자들도 엄청 많았다고 하니.
    어쨌건 저쨌거 그 껀은 그 싸모가 정말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벌인거니 지금이라도 사실을 말하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 생각하고 살겠죠.
    그러고보면 그 싸모 대단하네요. 남편을 꽉 잡고 사는 여자네요. 둘 사이는 여전한 듯 하니.

  • 59. .....
    '18.7.30 2:18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나이가 환갑인데 볼은 20대처럼 지나치게 통통한데 팔자주름은 있고...
    이게 예쁘다고요? 난 욕지기 나오는데.....

  • 60. .....
    '18.7.30 2:19 AM (72.80.xxx.152)

    나이가 환갑인데 볼은 20대처럼 지나치게 통통한데 팔자주름은 있고...
    이게 예쁘다고요? 난 욕지기 나오는데.....
    눈이 이상한 건지? 정신이 이상한 건지?

  • 61. 레인아
    '18.7.30 2:38 AM (121.129.xxx.202)

    전 장미희씨 팽팽함 보다는 윗윗분 말씀 중
    그 싸모(라고 말하기도 싫은 그여자) 행동에 욕지기가 나오네요
    다른 사람 관리한 피부에 왠 욕지기가 나온답니까

  • 62.
    '18.7.30 3:02 AM (139.193.xxx.104)

    여자들 무섭네요

  • 63. 역대급이죠
    '18.7.30 3:16 AM (91.48.xxx.76)

    저 연세에 저렇게 관리잘 되신 분.
    항상 우아하시고 옷도 너무 잘 입으세요.

  • 64. ..
    '18.7.30 4:55 AM (223.62.xxx.27)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
    이렇게 트로이카였죠
    그 당시 외모는 젤 밀렸는데
    지금은 올킬했네요
    그 이뻣던 유지인 넘 빈티나게 늙었구요
    정윤희는 그 당시에 김태희급 어마했었는데
    얼마전 최근 사진 보니 다 망해 먹고
    할마시 되었더라구요
    정미희는 지금이 오히려 전성기 같음
    어쩜 조리 이쁘고 곱게 나이 먹었는지
    같은 여자로서 부럽네요
    울 남편도 장미희 나오는 장면이 젤 잼있다고
    엄청 좋아하는 팬입니다

  • 65. 50대
    '18.7.30 6:31 AM (175.123.xxx.2)

    아저씨들이 엄청 좋아해요.ㅋㅋ

  • 66. 배우
    '18.7.30 6:47 AM (123.212.xxx.56)

    그냥 화면에 나오는 그모습을 줄기면되지...
    뭐 이래 말이 많은지...
    40대의 끝판왕 이영애
    50대의 끝판왕 김성령
    60대의 끝판왕 장미희
    공통점이 키 크고,늘씬한거
    전 이목구비 뜯어봐서 이쁜거 보다
    스타일,분위기 발란스 좋은 사람이 오래간다고 봐요.

  • 67. 그 모친
    '18.7.30 8:55 AM (59.28.xxx.92)

    유명하죠.
    억척모친
    딸의 출세라면 물불 안가리고 연예인 된 후 막내딸
    장미희는 그 모친 보호아래 온실의 화초처럼 애기처럼
    사는 여자죠.
    칠십년대 제가 잡지책에서
    자기 모친이 데려가서 온 몸 맛사지를 시키는 장면을 본적이 있어요

  • 68. kk
    '18.7.30 9:11 AM (39.115.xxx.86)

    의학의 힘 아니고요 컴퓨터의 힘입니다.
    장미희씨 피부 다 컴퓨터로 보정한거예요 ㅎㅎㅎ 자연스럽게 ㅎㅎㅎ

  • 69. 원더랜드
    '18.7.30 9:23 AM (175.120.xxx.104)

    나경원 1억피부과에 유명 연예인들도
    단골이라 했었죠
    나경원도 정치 갓 입문 했을 때
    걍 이쁘장한 동네 아줌마 정도 였는데
    어느순간 10년은 젊어지고 연예인 삘 나게 관리된
    얼굴이 됐었어요

  • 70. 일년에 얼굴관리
    '18.7.30 9:34 AM (39.7.xxx.165)

    에 2억 붓는다는 설. 어디서. 봤는데 근데 내가 부으면 장미희만큼. 안되겠죠. 일단 장미희는 눈이 이뻐요 눈빛도 좋고 눈이 이뻐야해요. 키가 좀 커야하고 얼굴이 좀커도 광대가 있어도 눈이 이뻐야 화면에서 살죠. 그리고 지가 이전에 말했는데 그 드라마 나오는 여배우들이 인물이 그저 그래서 연다연이 이쁘고 나머지는 여배우치고 그다지 뭐 그래서 장미희가 돋보일수도. 김희선이나 김태희가 여주면 장미희 이쁜거에 별 관심 없었겠죠. 그리고 어짜피 연극영화과야 연예인이나 배우될려고 과는 과인데 오랜기간 톱스타고 그 나이에 그 정도 비중가지는거 만으로도 후배들에게 존경이나 부러움 될수있죠. 거기 나오는 한지혜 박선영 금새록이가 장미희나이에 막장드라마긴 하나 그 정도 비중이나 아우라 할수있겠어요 ? 택도 없어요

  • 71. 여러분
    '18.7.30 10:1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유동근, 장미희 얼굴 포토샵 처리 한 거예요.
    자세히 보시면 20대 애들보다 잡티하나도 없는거 보이실거예요.
    유동근은 뺨쪽만 해주고, 장미희는 얼굴 전체 만져주는 듯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미희는 나이에 비해 얼굴이든 체형이든 아주 관리를 잘 하긴 했죠. 우아해 보이고 패션감각도 좋고~

  • 72. ㅎㅎ
    '18.7.30 10:52 AM (125.140.xxx.192)

    움직이는 화면도 보정이 가능하군요?
    난 너무 모르는군.

  • 73. 50대
    '18.7.30 11:00 AM (61.74.xxx.243)

    장미희 20대부터 봐왔는데, 전혀 예쁜줄 모르겠어요. 지금도 얼굴 너무너무 이상해 보이고.. 정윤희/유지인은 예뻐요.

  • 74. 동영상 포토샵
    '18.7.30 11:37 AM (211.224.xxx.248)

    저게 가능하더라고요. 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장미희도 포토샵였던거 같아요.

  • 75. ...
    '18.7.30 1:17 PM (220.120.xxx.207)

    나이보다 젊어보이긴해요.
    군살없고 뭘입어도 잘 어울리고..
    근데 얼굴은 너무 빵빵해서 좀 어색하더군요.

  • 76. 일반인보다
    '18.7.30 1:43 PM (219.251.xxx.84) - 삭제된댓글

    속썩을일이없을거같아요 속썩을남편이있나 자식이있나 오직 자기자신만 관리하구신경쓰면되니까 돈있겠다 모그정도면 그나이에준수한거죠

  • 77. 그래두,,
    '18.7.30 2:19 PM (211.192.xxx.148)

    예쁘고 몸매 좋고 피부좋고 우아하고 멋지고 그래도
    이번 드라마에서 보니 배가 많이 나왔어요
    우하하,,, 그것만으로도 반가웠음. 저 분도 저럴진대 내 배쯤은 오케이.

  • 78. ..
    '18.7.30 2:20 PM (203.163.xxx.36)

    와 사람보는 눈은 가지각색.
    전 표독스러운 마녀같은 인상때문에 고귀까지 갈것도 없이 예쁘단 느낌도 한번 받아본 적 없어요.
    같은 58년생 아네트 베닝을 보세요. 인종을 떠나 서글서글, 지적이게 나이든다 란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좋은 예.

  • 79. 나이에 비해
    '18.7.30 2:23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곱게 늙었구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외모나 언행이
    그다지 탐욕스럽게 살지는 않은듯..

  • 80. 충기잔대가리
    '18.7.30 2:26 PM (219.254.xxx.109)

    뭔 수술을 했느지는 모르겠지만..자연스럽게 늙은 얼굴은 아니죠.저 나이에 자연스럽게 늙으면 저렇게 되지 않아요.그리고 무엇보다 수술을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입주변이 말할때보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그리고 얼굴이 퉁퉁부은 느낌이 들어요..드라마에서 유동근이랑 투샷나올때보면 둘다 피부가 뽀사시라..드라마에서 과하게 뽀사시넣는구나 그 생각은 들었어요.암튼 너무 심하게 뭘 바꿔놓은느낌이 들어서.이쁘다는 느낌보다 저나이에 저렇게 하고 살아야 하나 그런 생각이 먼저 들어요.고급.우아.이런건 저런데 갖다부치는 말은 아니죠

  • 81. ..
    '18.7.30 2:34 PM (210.178.xxx.192)

    나이에 비해 곱게 늙은거지 고귀?하다고 까지는 생각이 안들어요. 일단 학력 뻥친거 먼저 떠오르고 그 작위적인 말투 카메라 뽀샵효과 등등 차라리 이미숙이 훨 자연스럽게 이쁜듯

  • 82. ..ㅎ
    '18.7.30 3:31 PM (61.78.xxx.18)

    젊었을때부터 한번도 이쁘다고 생각 안해봤고 대사할때도 말도 못하게 어색해요 다만 늙어서는 귀엽고 곱게늙고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고귀하다니...

  • 83. ...
    '18.7.30 4:41 PM (223.62.xxx.84)

    자세가 좋고 우아하다는 느낌은 있어요.
    장미희식의 우아겠지만
    보기 좋아요

  • 84. ..
    '18.7.30 7:16 PM (115.140.xxx.133)

    신성일 장미희 초창기때 못생겼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했었죠 왠 넙데데한 여자라며 못생겼다고.
    그옛날 김지미가 최고미인이던 시절 입체감이 덜해서
    초기 아주 미인은 아니었던듯해요

  • 85. 관리를 통해
    '18.7.30 7:36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고귀라는 명함까지 얻게되는 의술의 힘!

  • 86. oo
    '18.7.30 8:20 PM (116.255.xxx.199)

    고귀라는 단어가 이렇게도 변질되는거군요
    원글님은 고도의 안티일듯

    장미희한테 고귀가 해당되는 말인가요?
    알면서 저러는지 아니면 모르고 저러는건지

  • 87. 꿈담아
    '18.7.30 8:23 PM (121.189.xxx.185)

    저는 이제 딱 사십인데
    장미희 아줌마 나이들어도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저렇게 늙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499 오늘 난민법 폐지 마지막날 /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안 -의견등록.. 1 뽀로뽀사탕 2018/08/01 582
839498 마음이 불편한데요. 2 ㅡㅡ 2018/08/01 943
839497 한국인들처럼 눈동자가 3 눈동자 2018/08/01 2,395
839496 결혼생각이 전혀 없었던걸까요? 5 잊자모두잊어.. 2018/08/01 3,001
839495 치과에서 당한 거 같아요 도와주세요ㅠㅠ 17 2018/08/01 14,539
839494 말이 돼나요? 10 김제동이 뉴.. 2018/08/01 1,605
839493 제주 실종女 경찰 “코란도 몰던 턱수염 낚시꾼 찾습니다” 3 2018/08/01 5,728
839492 임태훈 "자유한국당, 내란음모 연루시 해산 대상&quo.. 18 군인권센타홧.. 2018/08/01 1,467
839491 암환자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 2018/08/01 1,586
839490 요즘 반찬가게에서 파는 총각김치나 깍두기 맛있나요? 2 김치 2018/08/01 1,156
839489 점심 뭐 만들고 계세요 19 ... 2018/08/01 3,346
839488 혜경궁 사건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5 ..... 2018/08/01 767
839487 국제학교 AP 8 ㅠㅠ 2018/08/01 1,417
839486 그런데 매크로조작 수사는 어떻게 되나요? 4 적폐청산 2018/08/01 420
839485 시중 린넨에 속지마세요 31 린넨 2018/08/01 21,979
839484 3일이나 팬션에 있을건데요 3 그외는 2018/08/01 1,191
839483 여중생 옷 어디서 사주시나요? 6 주니어 2018/08/01 2,532
839482 아.. 다이슨 3 ㅇㅇ 2018/08/01 1,644
839481 김진표 웃나…민주당원 58.5 "이재명 탈당해야&quo.. 27 여론조사 2018/08/01 1,670
839480 김동철 김경수 댓글공모 혐의 짙어져…이주민도 수사대상 10 ........ 2018/08/01 1,394
839479 일전에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낮추는 방법 쓴 사람입니다. 그런데... 11 건강보험료인.. 2018/08/01 2,678
839478 노회찬 자필유서도 아니라네요. 19 사기 2018/08/01 7,122
839477 발가락에 뭐가 났는데... .. 2018/08/01 369
839476 전기세 할인없나요? 2 이번해에는 2018/08/01 921
839475 가스불 더워서 요리 못하시는 분들 ... 29 요리 2018/08/01 6,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