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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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 데모하네요
편의점 약 종류 늘리지말라고 데모하네요. 그럼 24시간 약국을 운영하던가. 지들은 애들 치솔까지 팔면서 솔직히 약사 없어도 되는 직업아닌가요? 전문약은 그냥 병원에서 주고 일반약은 외국처럼 그냥 마트에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조제도 사람보다 기계가 하는게 더 믿음이 가요. 게다가 울 동네는 약사 대신 약판매원이 조제실 왔다갔다 복약지도까지 다 해요. 확 찔러버릴까하다가 그냥 참았네요ㅠㅠ
1. 편의점
'18.7.29 7:30 PM (221.149.xxx.33)약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편해요... 명절이나 연휴때..
저 전에 약 봉지 안에 머리카락 있었어요.2. 의사
'18.7.29 7:32 PM (223.39.xxx.129)의사도 굳이 힘들게 공부한 애들이 할 필요 있나요?
그냥 손재주 좋은 일반인들이 하면 되지
성형외과나 치과나 안 그래요?
대기업 임원들이 하는 일 뭐 있다고
다 밑에 직원들이 일 다하지
그러면서 월급은 10 배 차이 나는 데
대기업 나이 든 사람들 다 짜르고 시키는 대로
일 질 하는 갓 졸업 하는 애들로 채우면 되죠
변호사들이 하는 일 뭐 있다고
사무장들이 일 다하죠
변호사 다 자르고 사무장들에 하면 되죠
판사야 쾅쾅쾅 망치만 두드리지
그 판결이고 뭐고 다 밑에 직원들이 하죠
판사가 필요 있을 까 싶네요
나 참3. 편의점에서
'18.7.29 7:34 PM (1.242.xxx.191)파는 약 가짓수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4. 그
'18.7.29 7:34 PM (221.149.xxx.33)약 봉지 먹지도 못하고
버렸어요. 약사 입냄새도 심했는데
손도 안씻고 조제하고.. 더러워서 정말5. 소화제보다 지사제 좀 팔았으면
'18.7.29 7:35 PM (110.70.xxx.131)배 아픈 건 참으면 되지만 @사는 인간의 의지로 안되는데 지사제는 꼭 팔았으면 좋겠어요.
6. ......
'18.7.29 8:08 PM (122.34.xxx.61)처방전 보고 통에서 꺼내 포장해 주는 일 하는주제에...
그럼 니들이 마트냐?
칫솔은 왜팔고 애들 음료수는 왜 파냐?7. ᆢ
'18.7.29 8:24 PM (14.54.xxx.8)다들 자기 밥그릇이 중요하지요
의사 약사 직장인 군인 등등
다 이유가 있으니 길거리로 나오는게구요.
택시도 아무나 몰면 안되고요
운전 못해서 아무나 안하는게 아니고
그게 사회제도라는게죠8. 날도
'18.7.29 8:52 PM (116.125.xxx.64)날도 더운데 ㅈㄹ들 한다
약국에서 칫솔은 왜 파는지?
넘 많이 대우해줬어
그러니 저리 날뛰지9. 요새
'18.7.29 9:31 PM (211.195.xxx.35)약값이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4500원짜리가 5500원도 받는데 있고, 임대료 차이겠지만 좀 심한것같아요.10. ...
'18.7.29 9:40 PM (175.223.xxx.47)돈도 잘벌면서 왜 저럼데요? 상식적인 이유가 있는것조 아니고 꼭 필요한 급한약 몇가지 편의점에 더 넣는게 그리 문제인가요? 탐욕이 끝이없네요 다들
11. ...
'18.7.29 10:12 PM (58.146.xxx.73)이런글보면
일부 댓글다는사람들은 무슨 고귀한 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문성있고, 나아니면 안되는 그런 직업들가지고
엄청뛰어나어
여기 사회문제피력까지 할시간 있는 능력자들.12. 지밥그릇챙기기
'18.7.29 11:32 PM (112.140.xxx.190)수천만국민이 힘들던 불편하던 자기밥그릇만 챙기는 의협 약협 이제 그만하죠?
언제까지 여태해왔던 그대로 누리고싶은가보죠?
가까운 일본 여기저기서 약살수있으니 참 좋터이다13. 약장수
'18.7.30 12:39 AM (180.70.xxx.244) - 삭제된댓글오래전 부터 소화제로 맥시롱을 자주 사다가 먹었습니다.위장관 활성화 해준다는 둠페리돈이 주성분이죠.
서울 동작구 사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병당 400-500원 이었습미다.10여년전 제주도 놀러갔을때
서귀포 시내 약국서 샀는데 동네보다 두배 가격인 천원 달랍니다.너무비싸서 헉스~ 했지만 물건너 왔으니
어쩔수 없겠다 싶어 사서 먹었는데 7-8년전인가? 사는곳 인근의...상도역이었나 어디였나? 머리 깍으러
갔는데 속이 안좋아 인근 약국에서 소화제 멕시롱 사먹으려고 갔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둠페리돈
주성분 소화제 달라고 했더니 맥시롱 주던군요...혹시라도 몰라서 얼마냐 가격 물어보니 미친 ...이천원
달랍니다...아~ ! 약장수가 엿장수 보다 더하다고 햇네요...난 이가격에 안사먹었는데요 하니 급 천원
달라고 합니다...기분 아주 더러워서 그냥 나왔습니다.제주도 약값도 운송비가 더든다고 해도 서울의
두배면 그냥 사기 수준인데 동네에서 병당 500원에 사먹던 소화제를 바로 한정거장 떨어진 야국에서
4배를 쳐받는다는게 미치지 않고 가능할까요? 약조제 전문적인 직업 아닙니다.자동 판매기에 처방전
인식하면 자동으로 조제해 나오구 영상과 본인 전화기로 먹는번 보내주고 약 주기전에 화면 영상으로
교육하고 프린트 물도 주면 아주 굳입니다. 처방 약에 대한 지식은 인터넷 검색하면 아주 상세하게
나옵니다...약국 조제 수수료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