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운동길에 저보다 나이드신 60대분들과
얘기했는데요.
저는 듣고만 있었고요.
저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바람나면 여자가 더 가정을 지킬것 같은데요.
부성애보다 모성애가 더 강하잖아요.
근데 여자가 집 나가면 상대 남자가 받아준다는건데 그럼 그 남자도 가정을 버린거잖아요.
아님 집 나간 여자는 상대남이 받아주지도 않는데 양심적으로 홀로 두 남자를 떠나 혼자 산다는 건가요?
오늘 아침운동길에 저보다 나이드신 60대분들과
얘기했는데요.
저는 듣고만 있었고요.
저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바람나면 여자가 더 가정을 지킬것 같은데요.
부성애보다 모성애가 더 강하잖아요.
근데 여자가 집 나가면 상대 남자가 받아준다는건데 그럼 그 남자도 가정을 버린거잖아요.
아님 집 나간 여자는 상대남이 받아주지도 않는데 양심적으로 홀로 두 남자를 떠나 혼자 산다는 건가요?
남자는 바람나도 여자가 받아주는데
여자는 바람나면 남자가 안받아주는거겠죠.
여자는 어쩔수 없이 집 나가는거.
대체적으로 여잔 단순해서 하나만 보고 빠져죽고
남잔 감정분리가 된단거죠
남편의 경제력 때문에 아내들이 어떻게든 참아주니까 남자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고, 힘들 게 번 돈으로 곱게 바람난 아내를 먹여살려 주는 남편은 없으니까 아내는 집을 나갈 수밖에 없는 거죠.
돈도 안주면서 괴롭히는 남편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여자는 못 나가게 저고리 붙잡으면 옷고름 자르고 나간다고 해요. 눈 돌아가면 자식이고 뭐고 앞뒤 안 가린다는 소리...
여자는 진짜 집나가더라구요.... 저 예전에 살던집에 이웃에서 실제로 진짜 본적 있어요... 애 남편 다 버리고 ㅠㅠㅠ 사랑 찾아 집나가더라구요.. 근데 가정적인 남자나 여자나 애초에 바람날일은 없지 않을까요.. 애생각나서라도...ㅠㅠ 참겠죠...
예전 어르신들 결혼환경을 생각하면 시집들어가살고
남자위주잖아요 이혼해도 친정에서 남의집 귀신이니
죽어도 거시서 죽어라하고하니
남자가 바람피고 시집살이 심하게 시켜도 그냥 참고
사는거고 , 여자가 바람나면 어찌시집에있겠나요
도망쳐야죠
남자는 실질적이고 사랑에 목숨 안걸고 자기자신을 지켜야 사랑고 오는거라 이성에 목숨 안걸고 사랑이 인생에서 비중이 작아요 외적 이미지 사회생활 자기권력... 여자는 남자나 사랑 그런걸 낭만이라 생각하고 그게 자기 자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고 공사구분을 못하고 자기자아를 남자나 사랑받는 것으로 인정받으려 한달까 그러니 거기에 목숨거는거죠. 직장에서 남자를 뽑지 여자를 안뽑는것도 남자는 사회생활에 목숨거는데 여자는 그렇지 않고 자기 집, 가족, 결국은 본인 사적 생활에 목숨거는거고 사회생활을 사적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거잖아요 근데 남자는 반대에요 가정도 연애도 자기 사회생활을 위해 결국 하는거임.
둘 다 겪어본 사람 없으니 뭐가 강한지 아무도 모르죠.
자식 죽이는 엄마 사건도 많잖아요.
남편의 경제력 때문에 아내들은 어떻게든 참아주고 기다려 주니까 남자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고, 힘들게 일해서 돈으로 곱게 바람난 아내를 먹여살려 주는 남편은 없으니까 아내는 집을 나갈 수밖에 없는 거죠.
돈도 안주면서 괴롭히는 남편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바람나서 집 나갔다가 돌아온 아내를 받아줄 남편도 없죠.
남자는 바람나도 여자가 받아주지만
여자는 바람나면 남자가 안받아주죠.
남편의 경제력 때문에 아내들은 어떻게든 참아주고 기다려 주니까 남자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고, 힘들게 일해서 번 돈으로 곱게 바람난 아내를 먹여살려 주는 남편은 없으니까 아내는 집을 나갈 수밖에 없는 거죠.
돈도 안주면서 괴롭히는 남편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바람나서 집 나갔다가 돌아온 아내를 받아줄 남편도 없죠.
어렸을때 부터 들은얘기예요
이웃집 며느리가 그랬다고..
암튼 여자 무서워요
여자가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잖아요
마누라 바람나도 애 버리고 집 나갈까 벌벌 떠는 남자들도 많아요...
나갔다가도 다시 들어오면 받아주는 경우도 있구요.
그냥..
요즘은 남자고 여자고 바람이 일상이구나..싶더만요.
바람은 가지만 흔들리는데
여자 바람은 뿌리가 뽑힌다는 얘기도 있어요
여자의 오르가즘이 남자의 9배.
20배
???
이정도라잖아요
그러니까
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사랑에 빠진 여자
영웅과 조신여를 한번레 나락을 떨어뜨리는게
오르가즘이라고 하죠
바남나서 집 나간건 아니고 바람남을 애들 있던 집 안으로 끌어들여서 놀아난 며느리도...결국 애들 땜에 같이 살라고 시댁에서 그랬어요.ㅋㅋㅋ
시댁에서 돈 없는 며느리 몸만 들여와 살았음에도...애 둘까지 있음에도 결국 그 여자가 스스로 나간다고 나가버립디다. 부자 시댁이니 애들 잘 키워줄걸 알았기에 나갈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두번째 케이스는....남편과 시댁의 억압에 힘들어서 일부러 바람피운 케이스.......... 보란듯이.....
그리고 이혼하고 나갔음.
여기 사회가 남자바람과 여자바람을 같은 맥락으로 봐요? 남자야 바람필 수도 있지지만 여자는 죽일년 되자나요
바람핀 여자가 어떻게 집에서 버틸수가 있겠어요 집을 떠날수 밖에 없지
윗님 그런거랑 아무 상관없어요.
남자는 연애가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머릿속이 훨씬 냉철하고,
여자는 감정으로 생각하고 덜 냉철하고, 사랑받는다는 눤가 그런게 사회적 성공 그런것보다 덜 중요하고 사회적 겅공도허기 어려워 그런거임.
아내가 바람이 나서 가출했는데 도로 데려와서 산다고 하더군요.
지인이 함께 술 마시면서 그게 가능하냐고 물어봤대요.
그 친구의 대답이
"내 형편에 재혼을 해도 헌여자와 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 어차피 헌여자라면 그래도 아이들 엄마가 낫겠지"
씁쓸하지만 현실적인 판단인 거죠.
바람난 남편과 계속 사는 아내들의 심정도 그렇잖아요.
윗님 그런거랑 아무 상관없어요.
남자는 연애가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머릿속이 훨씬 냉철하고,
여자는 감정으로 생각하고 덜 냉철하고, 사랑받는다는 눤가 그런게 사회적 성공 그런것보다 덜 중요하고 사회적 겅공도허기 어려워 그런거임.
여자가 종족보존을 위해 진화를 그러ㅎ게 해서 그래요
저 정도 오르가즘과 사랑에의 보상이 주어져야
자식을 낳을거 아닙니까
모든것은 종족보존으로 귀결되는데
그러니까
여쟈의 오르가즘과 사랑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겁니다
여자바람나면 남자가 받아주나요?받아줘도
때립니다
남자가 바람나도 여자가 받아주나 분노폭발이지요
안받아줘서 나가는겁니다
모성도 오르가즘의 곁가지 아닌가요
저는 그런거 같은데
ㅎㅎㅎ
그래서 모성이 대단하조
근데 여자가 집 나가면 상대 남자가 받아준다는건데 그럼 그 남자도 가정을 버린거잖아요.
저도 주변에서 몇번 봤지만 여자 바람이 더 무섭고
정신못차려요 진짜 이성을 잃더라구요 남녀 유부가 바람났지만 상대유부남은 이혼안하고 직장 다니고 자기가정이랑
바람을 유지하는데 상대 유부녀는 집나가고 애들 버리고
마치 온세상이 자기 사랑이 전부인양 헤매는거 봤어요
뭐 결국은 가정잃고 건강잃고 사랑인지 뭔지도 잃고
돈잃고 그러는데 진심 보기도 싫은 지인도 있네요
상대 남자자 안 받아줘도 그렇게 그렇더라구요
남자는 정말 엔간해서는 가정을 안깨고요
자기 가정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더 많죠.
바람이라서 짜릿하고 좋았던건데 바람의 상대가 마누라가 된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아무리 바람이 났어도 가정을 지키고 싶은 남자들이 더 많거든요.
우리 사촌시누이는 남편이 출근한 뒤에 옆집 이혼남을 집으로 끌여들였다가 남편에게 들켰네요.
당시 간통법이 있던 때라서 사촌시누이와 이혼남은 함께 교도소로 들어갔고 출소하면 둘이 결혼하겠다고 징징대더라나요.
하지만!!!
출소하고는 남자는 바로 연락을 끊어버리고 딸과 함께 남편에게서 버려진 사촌시누이만 개고생 하면서 살았죠. 뭐....
대부분의 경우 바람은 바람이라서 좋은 겁니다.
여자는 양심지키느라 가정버리고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것도 있어요.
이미 바람남과 끝난 상태에서도 이혼을 선택한 언니를 알아요. 돌아가면 자기는 더 천벌 받는다고.
그런데 남자는 양심도 없고 체면도 없이 자기 밥 먹여주는 마누라한테 빌붙어 사는 찌질이들이죠.
바람은 바람이라서 좋은 거라는 게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요.
남자 위주 논리아닌가요? 보통 남자가 바람나서 집나가면 아내들이 참고 가정을 지키고 기다리지만 아내가 바람나서 집나가면 그거 참고 어래 기다렸다 받아주는 남자들이 몇이나 있나요
아예 갈곳이 없을텐데..
남자들 바람은 대한민국에서 일상이 되어
바람 한번 안 핀 남자 있으면 나오라고할 정도지만
그 잣대가 여자한테는 모질잖아요.
사랑 쫏아 나간 여자가 왜 다시 오겠어요.
받아준다해도 평생 지고 갈 주홍글씨인걸...거기다 아들이라도 있으면
아들들은 아버지 편이라 엄마 보기를 사람 취급도 안할테니 다시 돌아가기 보다는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을거같네요.
제 주변에 바람나서 나갔다가 8년만에 본처한테 간 남자가 있어요.
그 남자는 그게 사랑이었겠지요.
여자들에겐 쉽지않은 일이지요.
예전에 82에서 읽은 글이 생각나네요.
여자는 교사였던거 같은데 남편이 대기업다니는 사람..
평생 바람에 술에..부인 알기를 몸종으로 아는 사람.
그 모든 걸 참아내면서살다가
여자가 북유럽으로 여행갔다 만난 현지 남자와 이멜로 사귀다
아이도 크고 하니 퇴직하고 정리해서 북유럽으로 갔다는..
저 글 글을 보고 어찌나 통쾌쾌하던지요.
그럼 바람앞에서는 모성애도 빛을 잃는 건가요?
바람남이 평생 자신만 사랑해줄지도 장담을 못하잖아요.
하긴 잘 사는 커플들도 더러 있더라는 82글도 읽은것 같아요.
찌질한 여자들..
그깟 사랑이 뭐라고 자식새끼 다버리고 새남자랑 살다가 또버림받고
말년에 비참한 인생사는게 눈에 뻔한데 마치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같아요
여자는 정말 집 나가버리더라구요.
한명은 모텔에서 음독....
한명은 그후 소식 모르겠네요...둘다 초딩아이들 두고 쌩~~
남자는 그럴수 있다며 눈감아주고 받아주지만
여자는
여자가 감히!
절대 받아들여지지도 용서받지도 못하느게 일반적이니까요
여자는 바람나면 자식 버리고 새 남자한테 간다는 말이죠.
남자는 잠깐 피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바람남은 뭐 그 사랑이 안 변한대요?
혼인서약도 잊고 바람피는 인간이.
여자가 미련한듯 ㅜㅜ뻔히 보이는 무모하고 자기만 다치는
그런걸 사랑이라고 여기고 그러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상대남이랑 잘살지도 못하는거 같구요
여자는 이혼하고 알몸으로 쫓겨났지만 상대남은 아직
가정을 지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몇년째 이혼 안하는 유부남을 자존심도 없는지 만나는 여자가 제 지인중에 있네요
진심 한심해 보이구요 말로는 온갖 자기합리화 ㅎㅎ
자기넨 이루어 질 수 없다나 뭐라나 ㅎㅎ
집안 사회 권력 구조상 바람이 나도 아이뎃고 나가서 살 능력이 없어요 여자는 그래서 옛날에는 자기 몸만 나간갑니다.
그거야 바람난 남자 마누라는 받아줘도
바람난 여자를 남편은 안 받아주거든요.
글고, 자기 마눌 바람나고도 받아주는 남자는 챙피해서 찍 소리 못해요.
(주위에서 모르거나 소문의 범위가 제한)
근데, 여자들은 남편 바람나면 시어머니한테 알린다 어쩐다 (거길 왜??)
그래놓고 결국 또 사는 사람 많더라고요.
그니까 그런 말 나오는거에요
그런 얘기가 아니고
남자들의 바람은 그냥 말 그대로 바람
심심해서 다른 여자 눈 들어와서 잠깐 즐기는 건데
와이프는 와이프 대로 사랑하면서도
즐기고 싶어 바람나는 경우 많지만
여자가 바람 났을 땐 남편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고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집도 절도 버리고
떠난다는 거예요
남자가 받아줬으니 그 사람도 가정 버린거 아니냐 할게 아니고요 여자는 이건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집도 아이도 버릴 마음으로 나오는데 막상 공식적인 관계가 되자거나 결혼하자고 하면 남자는 단순히 바람이었지 가정을 깨트릴 생각 없다고 나오는 경우 많아요
인생의 베일이라는 소설 읽어보세요
애셋인 여자가 총각이랑 바람나 집을 나가더니 한참후에 다시 돌아오겠다고하니까 남자가 안받아줬어요.
새장가가면...남자세계에선 또라이로 ...미틴너므로 찍힌다네요..다들 비웃는다는....
바람이란건 정말로 스릴있는 장난 인가봄.......유부남과 사귀는 여자드라...너네들은 장난감이야.아주 짜릿하고 재미있는,,부인에게 안들키게 노는 그 맛.....불량과자라고 생각하면 돼. 엄마에게 들키면 혼나지만 입과 눈이 즐겁고 맛있는 학교앞 싸구려 불량과자 라고.
아니에요.
보통 남자 바람은 용서해주는 부인 많고
여자 바람은 용서못하는 남편이 많아요.
영화배우 누구 봐요.
바람피고 재산잃고 병들었는데도 수십년 기다려준 부인이 있어서 거기로 돌아갔잖아요.
댓글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