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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시고 누가 이상한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팩트 조회수 : 11,018
작성일 : 2018-07-27 22:02:34
예상하신대로 글 쓴 제가 아내입니다.
고견을 충분히 들은것 같아 창피하여 글내용은 지웁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의견 전해서 정신 차리게 하겠습니다.
IP : 223.38.xxx.23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7.27 10:05 PM (125.176.xxx.243)

    초딩도 개념이 있음
    저렇게 안할 것 같습니다

  • 2. ㅇㅇ
    '18.7.27 10:05 PM (125.176.xxx.65)

    남편이 푼수네요

  • 3. ..
    '18.7.27 10:06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글에도 쓰셨지만 남편이 그여자분에게 추호도 다른맘 없는건 알지만,
    다른 동료들에게 남편이 우습게보이고 따라서 원글님도 낮게비춰질 수 있어서 짜증나는 상황이요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갈걸 왜 본인에게 문제될만한 발언을 앞장서서 하는지 이렇게 눈치가 없고 똥오줌 구별못하나 짜증나는 기분 이해해요

  • 4. ...
    '18.7.27 10:06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천하제일모지리...자기 혼자 므흣해하고 말 일을 누가 껄껄 재밌어하고 기분 좋아할 거라고 두 명한테나 말하는지...ㅉㅉ

  • 5. 남편
    '18.7.27 10:06 PM (125.252.xxx.13)

    남편 뷁
    역지사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닐텐데 쯧쯧

  • 6. ........
    '18.7.27 10:07 PM (112.104.xxx.2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지금 아내 간보고 있는중이네요.
    아내가 어느정도까지 눈치 못채고 무신경하게 봐줄 수 있는 지 테스트 중입니다.
    바람 난 거 같은데요.

  • 7. ...
    '18.7.27 10: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쓸데 없는
    말을 뭐그리 지껄이고 다닌대요?

  • 8. 00
    '18.7.27 10:07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성희롱 맞아요.
    남편분이 굉장히 경솔한 인간이네요

  • 9. 호수풍경
    '18.7.27 10:08 PM (124.28.xxx.39)

    뭘 굳이~~~~
    그런 소릴...
    씰데없이.....-.-
    싱겁단 말 많이 듣죠?

  • 10. 남편
    '18.7.27 10:0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그 얘길 여직원에게 왜합니까. 일단 그것부터 문제.

  • 11. 남편이요.
    '18.7.27 10:08 PM (73.13.xxx.192)

    요즘 때가 어느땐데 여직원에게 저런 꿈 이야기를 하나요?
    남편이 한마디로 주책입니다.

  • 12. ......
    '18.7.27 10:08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헐.... 제가 그 여직원이면 불쾌할 듯요. 그런 꿈을 꿀 수는 있다 치더라도 유부남이 뭐하러 직장에서 그런 얘기를 하나요. 제3자가 보면 다른 여자한테 맘이 있거나 수작거는 유부남이란 느낌이 들 거에요.

  • 13. 병신
    '18.7.27 10:09 PM (175.120.xxx.181)

    몇살이나 먹었어요
    남의 남편이지만 대접할수가 없네요
    초딩보다 수준 낮은

  • 14. ....
    '18.7.27 10:10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아이구 남편되시는분
    아내에게도안해도 될말 하신거고
    여직원에겐...여기서 할말을 잃음
    말조심하세요

  • 15. 불안해요
    '18.7.27 10:11 PM (222.106.xxx.22)

    남편 입조심 단단히 시키세요.
    성인의 푼수는 죄악일 때도 있어요.
    내뱉고 싶지만 남에게 실례 또는 피해가 될 수 있는 말은
    글이든 그림이든 다른 방법을 통해 표현해야지요. 어른답게요.

  • 16. ....
    '18.7.27 10:12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참신한 븅신이네요
    그런꿈꾼 자랑하면 여직원은 물론 아내도 기분쒯이니
    혼자만 알고 있어

  • 17. 남편분께
    '18.7.27 10:12 PM (211.195.xxx.35)

    절제의 미학...아시죠?

  • 18. 헐...
    '18.7.27 10:13 PM (175.116.xxx.169)

    남편이란 분 사회생활하는 사람 맞아요?

    죄송하지만 정신이 좀... 어떻게 회사생활이 가능한 지 이해 안되는 수준인데요.

    그게 아니라 멀쩡한 분이라면 그 여직원한테 진짜 무슨 사심이 강하게 있다는데 한 표.

  • 19. 아이고
    '18.7.27 10:14 PM (117.111.xxx.184)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정신이 좀.22222

  • 20. 남편이 ㅂㅅ이네요
    '18.7.27 10:14 PM (87.164.xxx.253)

    할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고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 21. 남편이 푼수이상
    '18.7.27 10:15 PM (68.129.xxx.197)

    그 여직원
    성추행 당한거 맞고요.

    미친 놈

  • 22. 아븅
    '18.7.27 10:15 PM (220.123.xxx.2)

    내딸이 직장 다니는데
    중년 남자가 와서 간밤에 네꿈을 꿨다라고 하면.....
    드럽네요

  • 23. 00
    '18.7.27 10:17 PM (118.40.xxx.115)

    헐..남편분 경박스럽네요
    다른꿈도 아니고 저런꿈을 이사람 저사람한테 말하고..
    혼자 그냥 넘어가고 말지;;;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나?

  • 24. ㅁㅇ
    '18.7.27 10:17 PM (58.234.xxx.57)

    남편이 이상한거죠
    대부분의 여자들 생각이 이렇다고 전해 주세요
    그 여직원 황당했을듯

  • 25. 흠...
    '18.7.27 10:19 PM (175.208.xxx.55)

    남편이 경솔.

    진짜 성희롱으로 몰려도 할 말 없을 상황인데..

  • 26.
    '18.7.27 10:21 PM (110.14.xxx.175)

    댓글좀 꼭 보여주세요
    제가 여직원이면 미쳤나 할거에요

  • 27. Fghhhjj
    '18.7.27 10:22 PM (110.14.xxx.83)

    남편 입조심 단단히 시키세요.
    성인의 푼수는 죄악일 때도 있어요.222222

  • 28.
    '18.7.27 10:22 PM (211.36.xxx.3)

    할말못할말 못가리네요 그여직원 불쾌하겠네요

  • 29. ..
    '18.7.27 10:23 PM (175.223.xxx.141)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던데 그걸 의식적 행위까지 연결시킨 남편분은 모질이란 말도 아깝고 추접스럽기가 그지 없음.

  • 30. 멋진걸2
    '18.7.27 10:23 PM (49.164.xxx.133)

    남편 모지리 ~~

  • 31.
    '18.7.27 10:24 PM (49.167.xxx.131)

    남편이 푼수에 모지리에 붕신이네요22222 제일 기분나쁜건 여직원일듯

  • 32. ...
    '18.7.27 10:2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읽자마자 남편 푼수고요...
    성희롱으로도 걸릴 수 있는 사안입니다.

  • 33. 남편이 푼수 중의 왕푼수
    '18.7.27 10:26 PM (1.177.xxx.115)

    저걸 농담이라고 회사 친한 여직원한테 하는건지..
    그 여직원이 남편이랑 아무리 친해도 속으로 뭐지? 라면서 역시 사람은 착한 분인데 센스가 앖다고 속으로 무지 욕했을듯해요. 그걸 또 아내에게 얘기하고.... 으휴......

  • 34. ...
    '18.7.27 10:26 PM (122.32.xxx.53)

    여자는 무슨죄...
    진짜 싫다 그여자한테 마음있는거 아니에요?
    방구낀 놈이 썽낸다더니

  • 35. ㅇㅇ
    '18.7.27 10:2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충분히 성희롱으로 걸릴만 합니다
    실제로 꿈을 꾸었는지는 모르는거고

    여직원이 수치심 느끼고 기분 나쁠만 하거든요

  • 36. 헉!!
    '18.7.27 10:2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저 너무 놀라서 로그인했어요.
    대기업이면 이거 징계감이예요. 무슨 구멍가게같은 회사 다니나요?
    지금 자리 보전하냐마냐 인데...
    남편분 제정신인가요?

  • 37. ㅡㅡ
    '18.7.27 10:30 PM (112.150.xxx.194)

    남자가 모지리네.

  • 38. ...
    '18.7.27 10:37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그냥 댓글을 보여주세요 충격 먹게

  • 39. 여직원이
    '18.7.27 10:38 PM (175.113.xxx.191)

    성희롱 고소하면 남편분 바로 걸립니다.
    성희롱 교육 받으셨을텐데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제가 여직원이면 징그럽고 매우 불쾌했을거에요.

  • 40.
    '18.7.27 10:43 PM (211.36.xxx.3)

    입장바꿔서 어떤 남자가 원글님한테 꿈에 나와 사랑고백했다
    하고 꿈얘기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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