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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만나기 싫어서 새벽,밤에 쓰레기버리는 사람 여깄습니다

.... 조회수 : 5,438
작성일 : 2018-07-27 15:14:12
분리수거하면 뭐버리나 유심히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특히 노인분들요
동네이웃도 만들고싶지 않은데 말거는 사람도 싫고
그래서 전 사람없을때 버리러 나가요
편하네요
IP : 121.168.xxx.1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7.27 3:17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출퇴근 시간만 피해요
    특히 아침에는 불쾌할까바 출근시간 바로 지나서 버린다능

    근데 요즘엔 새벽6시쯤에 버려요 너무 더워서

  • 2. oo
    '18.7.27 3:18 PM (218.237.xxx.203)

    동감이요
    대뜸 첨보는데 반말 찍찍 하면서 난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안다는 듯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웰케 남에 대한 관심은 넘치나 몰라요. 그냥 자기 할일들이나 하시지.

  • 3. ...
    '18.7.27 3:19 PM (122.38.xxx.102)

    만나기 싫어서는 아니고 쓰레기니까 민폐끼칠까봐 사람 없는 시간에가요

  • 4. ....
    '18.7.27 3:23 PM (39.121.xxx.103)

    저도 새벽에 버려요....
    쓰레기 버리는데 다른 분들과 타면 그 분들 불쾌할까봐요.

  • 5. 사바하
    '18.7.27 3:30 PM (211.231.xxx.126)

    ㅂㄹ 하기 싫을때 몰래 버리고 와요

  • 6. 저도
    '18.7.27 3:31 PM (180.66.xxx.161)

    저희는 27층까지 두 라인이 엘리베이터 한 대라서 늘 한참 기다리는데
    쓰레기 버리느라 잡아타면 미안스럽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늘 밤 열한시 열두시쯤 버리게 되네요.

  • 7. 아무생각없이
    '18.7.27 3:36 PM (61.105.xxx.62)

    버리는 사람도 여기 있어요
    새벽이나 밤늦게나 버리고 싶을때 버려요
    별걸 다 신경쓰고 살아야하네요

  • 8. 항상
    '18.7.27 3:37 PM (116.123.xxx.168)

    저도 밤11시 넘어서 늘 버려요
    냄새도 나고 그래서

  • 9. 위즈덤레이디
    '18.7.27 3:38 PM (211.36.xxx.38)

    나도요......

  • 10. ..
    '18.7.27 3:42 P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음쓰 밤에 버려요. 냄새로 민폐끼치기 싫어서요

  • 11. 택배가
    '18.7.27 3:57 PM (1.252.xxx.85)

    문앞에 와있었네요
    들어오며 보니까 우리집 택배가 뭔지
    박스 조사하고있는 이웃과 따악 마주쳤어요
    뭐가 그렇게 궁금할까요
    각자 좀 삽시다

  • 12. ㅇㅇ
    '18.7.27 4:22 PM (220.93.xxx.194)

    쓰레기 버리는 시간 정해져 있지 않나요.
    일몰시간이후에 버리라고 해서 전 주록 밤이나
    새벽이용해요. 우리나라사람은 진짜 남일에 진짜 관심 많은듯합니다.

  • 13. 요즘
    '18.7.27 4:36 PM (116.123.xxx.168)

    저희동네는 밤늦게
    많이들 버리시던데

  • 14.
    '18.7.27 4:40 PM (124.50.xxx.3)

    사람 만나기 싫어서가 아니라 밤 늦게 버리는 게 예의
    아닌가요
    저는 음식물 쓰레기는 밤에 버리는데

  • 15. ㅇㅇ
    '18.7.27 4:51 PM (223.62.xxx.141)

    음식쓰레기 밤에 버리고
    재활용은 낮에 버려요
    재활용하는 소리가 저층세대에 피해줄가봐서

  • 16. 저도 밤에
    '18.7.27 5:11 PM (112.170.xxx.103)

    11시 넘어서 버리러 가요, 안마주치려는 이유가 사람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음식쓰레기든 나와 같이 엘베타는 사람이 불쾌할까봐요.
    제가 냄새에 민감하니까 남들도 그럴거 같아서요.

  • 17.
    '18.7.27 5:33 PM (112.154.xxx.167)

    남편과 아이들 늦게 오면 과일까지 다 먹는 시간이 항상 늦어요
    그래서 한밤중에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가요
    그게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닌데 뭘 신경쓰세요

  • 18. 저도요.
    '18.7.27 5:38 PM (219.240.xxx.99)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모두 야간이나 새벽에 처리합니다.
    다른 집들에서 쓰레기가 뭐 나오나 구경하는 시선이 싫어서요.

  • 19. 위에
    '18.7.27 5:47 PM (211.215.xxx.198)

    ㅂㄹ 하기 싫을때 몰래 버리고 오신다는분 그러지 마세요...
    그냥 뭉탱이로 던져 놓고 오면 누구보고 분리 하라는 건지...
    음식물통 위에도 비닐봉지째로 던져두고 오는 사람 있던데...ㅠ.ㅠ

  • 20. ..
    '18.7.28 7:11 AM (58.224.xxx.229)

    아 그게 분리였어요? ㅂㄹ이 뭔가 한참 고민했네요.
    어찌 그런 짓을 하는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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