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회찬의원님...
1. 노의원님 소연가와
'18.7.27 2:31 PM (203.247.xxx.210)유작가님 추도편지
머릿속에 맴맴맴맴
눈물뚝뚝 가슴울컥2. 양재동
'18.7.27 2:34 PM (222.106.xxx.22)도매양곡시장 옆 추모공원으로 가는 도로에서 의원님 운구차량이 지나갈 때 마지막 인사를 드렸어요.
경찰 사이카 두 대가 먼저 도착해 차량행렬을 막아 의원님 장례단 차량인 걸 알았지
그렇지 않았으면 몰랐을 겁니다. 운구차량에 의원님 사진도 없었어요.
주변 주민들이 나올줄 알았는데 저 혼자 밖에 없었어요.
의원님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에 노동 현장에 계셔서 그런 거지도 모르지만요.
이 무더위 속에서도 뜨거운 도로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3. ..
'18.7.27 2:36 PM (211.227.xxx.186)노의원님 안녕히 가세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정치인..노의원님의 죽음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4. ... ... ...
'18.7.27 2:43 PM (125.132.xxx.105)노회찬님, 유시민님, 김어준님 이 세분이 다시는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시네요.
늘 거기 계실 줄 알았던 분이었는데
문프 걱정하고, 유시민님 걱정은 했는데
노회찬님이 이렇게 가실 줄이야 ㅠ ㅠ5. 그렇게
'18.7.27 2:46 PM (218.236.xxx.162)멋지고 좋은분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ㅠㅠ
6. 노의원님
'18.7.27 2:55 PM (175.223.xxx.4)잊지않겠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정치인이었어요.
소신과 철학없이는 나올수 없는 의원님의
촌철살인은 독보적이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미칠것같지만,
남은 좋은분들은 이제 잘 지켜내야한다는걸
가르쳐주셨습니다.
노회찬의원님 사랑합니다.7. ..
'18.7.27 2:5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너무 아까운 사람.. 더러운 진흙탕같은 세상에서 욕 많이 보셨네요.. 훌훌털고 편하게 사시길..ㅜ
8. 아름다운
'18.7.27 3:11 PM (222.120.xxx.44)오카리나 선율을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https://youtu.be/MN1ZxJmYI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