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에는 가족도 포함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그 가족요.
사람이 힘든 이유가 그거 같아요.
남들만큼 하려고.
또는 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아등바등..
전 머리 굵고는 남의 말은 안 듣고 살았어요.
누군가한테 이래라 저래라 가장 많이 하는 건 대부분 부모님이니
부모님 말씀을 가장 많이 안들었네요.
다 제 맘대로 했어요.
누구와 비교도 하지 않고 비교도 거부하고
학교도, 직장도, 결혼도, 살고 싶은 곳도 다..
아니 결혼 이후엔 남편과 의논해서 했네요.
내가 선택한 내 인생 파트너니깐.
전 이기적으로 살았습니다.
후회가 없습니다.
마음 편한 삶을 살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살아라 하는대로.. 남들 사는 대로 안 살아도 되요.
정신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8-07-26 17:39:00
IP : 27.100.xxx.4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