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만드는 철이 따로 있는건 아니겠죠~^^;
전 끓여붓는 스타일말고
소금 식초 설탕 동량을 뿌려서 절이는 스타일로
만들거든요
그전에 만든 오이지 담궈저 있는 식초소금설탕물이 많은데요
거기에 새 오이를.담궈놓으면 안될까요
싱거워질까요
매번 새롭게 소금 설탕 식초를 만들어야하는건지
기존에 담겨져있는 소금물도 부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음식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보아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오이로도 오이지.만들어도 되나요
잘될꺼야!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8-07-26 14:41:29
IP : 223.62.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발
'18.7.26 2:54 PM (218.154.xxx.223)전에남은 국물 재활용좀 물어보지 마세요 여름에남은 국물은 못먹어요 겨울김장 절인 소금물도 아니고
김장배추절인 소금물도 2번절이면 버려야해요 첫째색깔이 거무튀튀하지요
음식도 눈으로도 먹는건데 재활용은 옛날 못살던 시절에 배만부르게먹던 한옛날 얘기네요2. ...
'18.7.26 2:55 PM (49.169.xxx.86)요즘 오이 가물어서 수분이 없이 겉이 말랐어요.
3. 저는 다 좋았습니다.
'18.7.26 3:19 PM (223.62.xxx.174)같은 절임물에 두 번 담궈 먹고
그 물에다 설탕을 좀 추가하고, 통후추, 월계수잎 넣고 끓여서
피클 담궜습니다. 마지막에 레몬 슬라이스 두 세개 띄우고,
피클재료는 파브리카 ,브로콜리. 오이. 수입포도...등
냉장고 야채통 털었죠.
사실 레시피 상의 촛물은 오이지의 간이 강하게 배여서
물에 담가 간을 좀 빼야되고,
두 번째 담근 오이지가 그냥 그대로 먹을만하더군요.
일주일전에 새로 담갔고요. 오이 건져내고
촛물 그대로 부어서 한 번 더 담글 생각이고...
그 오이 건져내고 남은 촛물로 역시 위의 방법으로
피클 담글 생각입니다.
아...그리고 전 처음부터 끝까지 김냉에 보관했어요.4. 잘될꺼야!
'18.7.27 11:12 AM (122.34.xxx.203)네 댓글모두 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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