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나 페트병대신 수돗물 끓여먹는거 어떤가요?
그런건 어떨까요?
페트병에서는 플라스틱조각 나온다고 그러고
정수기도 그닥 그렇고.
수돗물 끓여먹는 분 계신가요?
1. 저요
'18.7.26 8:44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보리랑결명자섞어 끓여먹어요
저는 끓여먹은지 오래됐어요
남편은 생수먹는데 전 생수가 맛없어서 끓여먹어요2. ....
'18.7.26 8:44 AM (1.227.xxx.251)상수원에 따라 다르지않나요
전 아리수 공급되는 지역이라 그냥 수돗물 끓여 먹어요.
가끔 수도꼭지에서 바로 컵에 따라 마실때도 있구요
팔당수원지 못믿으면 마실물이 없다...고 생각해요 ㅠㅠ3. ..
'18.7.26 8:48 AM (211.224.xxx.122)브리타 쓰면 안되나요. 젖병소재라 1회용 플라스틱 보다
견고한거 같아요4. ..
'18.7.26 8:48 A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저희집 항상 끓여 마십니다 결명자가 여름에 상하지 않고 좋아요
5. 결명자도
'18.7.26 8:50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끓여서 식히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지
하루만 지나도 시큼한맛나요6. 저는 수돗물을 믿는 편이라서
'18.7.26 8:5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채소 씻을때 사용하는 물이라면 끓여서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7. ..
'18.7.26 8:53 A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윗님 그런가요? 저희집은 시아버님이계셔서 실온에 두고 마시는데 괜찮던데요
8. 하루지나고 마셔보세요
'18.7.26 8:5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전 시큼해서 못먹겠던대요
미세하게 시큼한맛나요9. 호주이민
'18.7.26 8:59 AM (119.70.xxx.238)플라스틱 줄이고 맛있는 물 먹을겸 끓여마신지 꽤 됬어요
10. ...
'18.7.26 9:00 AM (223.62.xxx.201)바쁜 사람은 못 끓여요
11. ㅇㅇ
'18.7.26 9:06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돌쟁이 키우면서 맞벌이 와중에도 끓여먹고 살아요
저는 보리차가 주는 뭔지 모를 그 포근함? 따뜻함이 좋더라고요... 정서적인 부분을 채워준달까... 식당가도 보리차 주면 무조건 백점!!!
한 여름에만 생수사마셔요...
집에서 물 끓이면 너무 덥고 금방 쉬어서요12. ...............
'18.7.26 9:07 AM (211.247.xxx.41)정수기 청소며 비용이 장난이 아니어서
끓여 마신지 오래 되었는데 아무 탈이 없습니다.13. 생수는
'18.7.26 9:21 AM (211.245.xxx.178)싱거워서 끓여마셔요.
요즘은 더워서 생수 사먹지만요.14. 끓이면 좋긴하죠
'18.7.26 9:22 AM (117.53.xxx.106)저는 생수 마시긴 하지만요.
수돗물 퀄리티를 의심해서는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정수기물은 못 믿어도, 수돗물은 믿고 마셔요.
다만 끓여서, 식히고, 냄비 닦고, 병에 담고, 병 닦기가 귀찮아서 때문 이지요.
부지런한 분이시면, 끓인 보리차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보리차가 그립긴 한데, 몸이 귀찮아서 못 하겠어요.
마트 배송 시킬 때, 생수 2리터 6병에 2천원 해요.
저희집은 2팩 시키면 4천원에 1달 넘게 먹어요.15. ᆢ
'18.7.26 9:27 AM (175.117.xxx.158)이더위에 끓이고 주전자 찬물에 담궈 식혀야 ᆢ식구들먹으니 쌩노가다가 따로없어요 ᆢ물먹어대는속도가 식히는 속도를 따라갈수가ᆢ
16. 평생
'18.7.26 9:28 AM (61.105.xxx.62)보리차 옥수수차 끓여서 먹고 살았어요
몇년전부터 말린우엉차도 서너조각 넣어서~
하루에 한번씩 끓입니다17. 11111
'18.7.26 9:37 AM (180.70.xxx.55)옥수수차 결명자차 이렇게 끓여먹었는데 더워지면서 이틀에 한번씩 끓이기도 힘들고 하루만지나면 뿌옇게 되서 당분간만 생수사다 먹고있어요
18. rainforest
'18.7.26 9:49 AM (211.192.xxx.80)첫째 임신하고 생수 비린내 때문에 옥수수차 끓여먹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끓여먹어요.
생수도 사놓는데 옥수수물이 훨씬 인기예요.
김치냉장고 넣어놓으면 2~3일 먹어요.19. ........
'18.7.26 10:01 AM (39.116.xxx.27)여행갈 때 말고는 한번도 사먹은 적 없고
전기 정수기도 없어요.
15년째 브리타로 내려서 끓여 마십니다.
자기 전 끓여서 밤새 식혀 아침에 유리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요.
요즘은 결명자, 옥수수차 섞어 끓이고 있고
둥글레, 보리차, 양파껍질, 유근피, 구기자, 백하수오 등등
돌려가며 마셔요.20. ㅇㅇ
'18.7.26 10:02 AM (121.166.xxx.239)전에 수자원공사(?)인가 거기서 집에 와서 수질검사해준 적 있어요. 서울 오래된 아파트였는데 다행히 물 상태는 좋다고 끓여먹어도 된다고. 끓일때 주전자 뚜껑을 열고 한 10분 이상 끓여서 질소인가 무슨 성분을 날려주라더군요.
21. ...
'18.7.26 10:03 AM (218.158.xxx.154) - 삭제된댓글보리,옥수수,그라비올라.루이보스 이렇게 넣고 끓여요.
5리터 저녁에 끓여서 아침에 김냉에 넣고요.
500미리 생수도 사두구요22. 브리타쓰면서
'18.7.26 10:07 AM (218.48.xxx.197)하나로마트에서 파는 강원찰옥수수 끓여서 먹어요~~ 애들친구들이 맛있다고 뺐어먹는다구^
23. 항상 끓여먹어요
'18.7.26 10:22 AM (175.125.xxx.51)큰 주전자에 끓여 뜨거운기 가시면 바로 냉장고 넣어 먹습니다,
애들 어릴 때 학교에서도 자기 물이 제일 인기좋다고
선생님도 좋은 보리차로 끓여먹냐고 물어보셨다는데
평범한 티백으로 끓여요.
다만 주전자가 크니 티백을 3개씩 넣습니다.
지금도 운동할 때 싸가면 남들이 울집 맛있다고 어떤걸로 끓이냐 물어봐요.
여행가서 못 끓여 먹으면
생수통에 티백 하나 넣고 먹어요.
맹물 맛없어요.24. 저는 보리차 끓입니다.
'18.7.26 10:49 AM (163.152.xxx.151)5리터 냄비에 둥굴레 5조각,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차(만 1티스푼) 넣고 끓여요.
결혼하고 계속 그렇게 먹다보니 애들도 우리집 물이 제일 맛있데요.25. 쓸개코
'18.7.26 11:09 AM (118.33.xxx.27)저도 항상 '끓입니다. 옥수수랑 보리차 섞어서요.
옥수수를 넣어 더 잘 쉬기때문에 물 어느정도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요.26. 쉬운방법
'18.7.26 11:38 AM (112.164.xxx.79) - 삭제된댓글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입니다,
재료 넣고
그리고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요
쉽게 끓일수 있고요
저는 요즘 우엉차에 부처손이라는 풀을 넣어서 끓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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