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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스스라고 일년전 나혼산 나온 한혜연씨요

경축 조회수 : 9,035
작성일 : 2018-07-28 19:23:29
그 전현무 스타일해주다 멘탈 다 털린 그 분
에어컨 사셨대요. ㅎㅎㅎ
그 아파트 어에컨때문에 방송나가고 집값떨어진다고 난리난건지
대대적으로 가구마다 에어컨 공사했나봐요.
그 방송보면서 보는사람이 덥더니
아무 상관없는 제가 다 기쁘네요 ㅎㅎㅎ.

저 분 유튭에서 뭐 하시는데 되게 웃겨요.
베이뷔~~ 친언니같고 친구했으면 좋겠어요.
IP : 87.164.xxx.1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방열사 ㅎㅎ
    '18.7.28 7:34 PM (87.164.xxx.134)

    https://youtu.be/Jv6RRz_2g4U

  • 2. 아아아아
    '18.7.28 7:41 PM (175.213.xxx.25)

    진짜 재밌죠. 저 구독알람 해놓고 보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괜히 스타일리스트가 아니예요. 옷 보고 음 좀 평범한데 했다가 구두 매치하는 거 보고 와~ 옷은 저렇게 입는거구나 깨달음...

  • 3. ...
    '18.7.28 7: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다 시원하네요.
    에어컨 설치 축하^^

  • 4. 나도구독해야지
    '18.7.28 7:49 PM (112.184.xxx.17)

    sbs 라디오 컬투쇼에 나와요.
    그 웃음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진짜 친구했음 싶어요.
    어찌나 호탕하게 웃는지.
    친할아버지가 동요 섬집아기의 작사가라고 하더라구요.

  • 5. 그러게요 ㅎㅎ
    '18.7.28 7:49 PM (87.164.xxx.134)

    패완얼이라더니 패완신같아요.
    신발을 뙇 장착하니 완성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그 방송보고 내가 땀띠날것 같았는데 에어컨 설치했다니 얼음바람이 불어오는것 같아서 ㅎㅎ

  • 6.
    '18.7.28 7:52 PM (87.164.xxx.134)

    진짜요? 섬집아가 작사요? 우와!

    처음엔 그냥 쎈언닌줄 알았는데 사람 진국같아요.

  • 7. 그런데
    '18.7.28 7:52 PM (211.245.xxx.178)

    그집에 에어컨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더웠지요?
    한지민이 에어컨 아래 앉아있던거 기억나는데,, 덥긴 더웠는데,왜 더웠는지는 기억이 안ㅇ나네요...ㅎ
    알려주세요...

  • 8. 작년에 본거라
    '18.7.28 7:55 PM (87.164.xxx.134)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에어컨이 안방이랑 거실에 두 개 달려있는데
    안방에 제일 소중한 옷을 보관해서 천벌동굴이라고, 옷이 천벌 ㅎㅎ
    거실에서 생활하는데 그 거실 에어컨이 잘 작동을 못했나 그랬나..기억이..

  • 9. dlfjs
    '18.7.28 8:08 PM (125.177.xxx.43)

    고장이라고

  • 10. queen2
    '18.7.28 8:09 PM (218.148.xxx.231)

    그게 아니고 실외기 놓을자리가 없어서
    3집 에어컨을 옥상에 실외기 1개에 연결해서 덥다고했어요

  • 11. 아 그런가요?
    '18.7.28 8:11 PM (87.164.xxx.134)

    무지 덥단 기억밖엔..

  • 12.
    '18.7.28 8:21 PM (211.36.xxx.3)

    에어컨 달았단 글에 유튜브 보러 갔어요ㅋ

  • 13. 세상은요지경
    '18.7.28 8:39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참 할일 없는사람들 많다.

  • 14. 웃기네
    '18.7.28 8:54 PM (223.39.xxx.84)

    사람들 다 알고 웃고 재밌어하는 이야기에 자기 혼자 공감 못하면서 할일 없는 사람이라니. 모르면 그냥 패스하던가.

  • 15.
    '18.7.28 9:03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진짜 섬집아기 작사가요?
    그거 은근 국민 아기 동요 아닌가요?
    아주 어릴때 그노래만 들으면 아기가 불쌍하다고 매번 울었는데..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있는 가사의 작사가시라니 !

  • 16. ...
    '18.7.28 9:08 PM (114.111.xxx.121)

    223님..
    남이야 할일이 있던 없던, 남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재미난 얘기 공유하는데 왠 트집이신지.
    한혜연씨 너무 재미나요. 귀여워요.
    에어콘 오엔하울도 재미있지만요.가방하울 실시간 편도 재미있어요. 봉달같은 가방 이쁘지? 그러면 구독자들 구독자들이 막~디스하는 댓글 올리구요. 한혜연씨도 독자들도 귀엽고 아기자기 재미져요.

  • 17. ㅋㅋ
    '18.7.28 9:10 PM (87.164.xxx.134)

    가방 하울 웃기죠? ㅋㅋ
    근데 82보는거 같았어요, 스님 룩, 염주 이거 다 82에서 흥한건데 ㅋㅋ
    그 분은 뭐하시나 궁금해요 참여정부 팬티님.

  • 18. 홈쇼핑
    '18.7.28 9:10 PM (124.50.xxx.94)

    힛더스에서 장사꾼 내음을 너무 풍겨서....
    옷도 질도 안좋고,.

  • 19. 홈쇼핑해요?
    '18.7.28 9:13 PM (87.164.xxx.134)

    그건 몰랐네요 ㅠㅠ.

    그 가방 하울에서 그 땡땡이 비닐가방이랑 파란색 종량제 가방 근데 이뻤어요.
    물론 절대 돈주고 사지 않을거지만 ㅎㅎ.

  • 20.
    '18.7.28 10:00 PM (175.117.xxx.158)

    저도 한혜연씨 너무 웃기고 재미져요ᆢ베이비들ᆢ하는거 구독해요 ㅋ

  • 21. ..
    '18.7.28 11:20 PM (124.50.xxx.42)

    역시 취향은 각각
    홈쇼핑옷은 절대 안사는 언니가 유일하게 사는게 슈스스옷인데
    가격대비 품질이며 디자인이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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