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다!, 아빠다!"
추모 영상 속 아빠의 얼굴이 나오자, 아무것도 모른 채 반가움에 '아빠'를 외치던 아이의 목소리에 영결식장은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
에구..눈물나네요
기사 하나 올리고 또 기다렸다 기사 하나 올리고
수고하세요
영상보다 울었어요ㅜㅜ
이번에 대통령 너무했어요. 대처가 너무 다 늦었어요.
전 정권과 다른게 뭔가요..똑같아요.
자식 강제로 군대 보내놓고 부모들 잠 설치는데 어이없이 저리 죽고 예우도 못받고 ..누가 군대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을까요..직업군인도 그렇고.ㅜㅜ
어느 나라나 가장 예우 받아야 할 사람들이 나라 지키는 이런 사람들인데..ㅜㅜ
이것보세요
대통령이 무슨 예우를 어떻게 안해줬는데요
웃기는 사람이네
조문기간이 지나서 조문을 왔고 영결식에도 늦어서 유가족이 못 들어오게 막았죠.
군인들이 순국한 사고에는 최소한 국무총리가 참석해서 깊은 위로를 해주고 어루어 만져줬으면 해요.
민간인 사고에는 잘 하는데 유독 군 관련 참사에만 거리를 두는 모양새라.
헬기 결함으로 죽은 군인들이예요..거기 대놓고 대통령이 결함없는 헬기라고 했죠. 진상조사 하기도 전에. 유가족들 얼마나 황당했을까..조문 끝나고 뒤늦게 조문간 비서관은 뭐임? 자국군인 유해 외국에서 모셔올때도 대통령이 공항까지 나가는데 어이없는 사고로 아까운 군인들 한꺼번에 여러명 희생됐는데 장례식장에 뒤늦게 비서관 달랑 .. 누구는 그날 즐겁게 영화보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영결식이 끝나고 찾은 것도 아닌데 영결식 참석도 조문의 일종 아닌가요..
그리고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님들과 그분들을 지원한 부산 여성들의 일본정부와의 재판이야기가 즐겁게 볼 영화는 아닙니다 여사님 청와대에서 직원들과 보신 것이죠 (미리 조율된 일정이겠죠)
그게 잘못됐다는 거죠. 뭐가 우선순위인지 모르는거.
자식 개죽음 만들기 싫은 사람들 다 이민가면 부족한 병역 그 덩치 좋은 난민들로 채우면 되겠네요. 이넘의 정부 난민은 불쌍해서 어쩔줄 모르니.
사람들 참 착하죠. 군대 가서 툭하면 사고나서 장애인 되고 툭하면 사망하고..피같은 1,2년 그냥 끌려가 날려도 당연한줄 알고 묵묵히 다 다녀오고 부모도 순순히 보내고..어떤 보상이 없어도 남자국민이면 다 해야 하나보다 요구도 없고..이런 국민들에게 이런 예우면 그 누가 군대 가려 할까요..이 아까운 군이들에 대한 기사가 연일 나와도 모자를판에 어디 그지같은 난민들 옹호기사만 쏟아내고..외국 가서 남의집 군인들에겐 조의 표하면서 정작 자국군인들에 대한 예우가 이게 뭔지..생각할수록 화나네.
이런식이면 조만간 지지율 계속 떨어질 겁니다. 그래도 여기 뭘 하든간에 무조건 잘하는거라고 쉴드 쳐주는 빠순이들 지지율과 딴나라에서 다 밀어내는 난민들 대놓고 환영해주니 그 난민들 지지율이 있어 바닥은 안치겠네요.
사람들 참 착하죠. 군대 가서 툭하면 사고나서 장애인 되고 툭하면 사망하고..피같은 1,2년 그냥 끌려가 날려도 당연한줄 알고 묵묵히 다 다녀오고 부모도 순순히 보내고..어떤 보상이 없어도 남자국민이면 다 해야 하나보다 요구도 없고..이런 국민들에게 이런 예우면 그 누가 군대 가려 할까요..이 아까운 군이들에 대한 기사가 연일 나와도 모자를판에 어디 그지같은 난민들 옹호기사만 쏟아내고..외국 가서 남의집 군인들에겐 조의 표하면서 정작 자국군인들에 대한 예우가 이게 뭔지..생각할수록 화나네.
이런식이면 조만간 지지율 계속 떨어질 겁니다. 그래도 여기 뭘 하든간에 무조건 잘하는거라고 쉴드 쳐주는 빠순이들 지지율과 딴나라에서 다 밀어내는 난민들 대놓고 환영해주니 그 난민들 지지율이 있어 바닥은 안치겠네요.
예전과 다를줄 알고 기대가 컸었는데 정말 대실망.
외국 가서 남의집 군인들에겐 조의 표하면서 정작 자국군인들에 대한 예우가 이게 뭔지..222222
민간인 사고에는 잘 하는데 유독 군 관련 참사에만 거리를 두는 모양새라2222222222222
이번 사고에도 전처럼 대통령이 직접 가셔서 유족들 위로하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으니 화가 치미는군요..
보좌하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이길래 젊고 나라를 위해 일하다 그리 된 그들을 그리 소홀하게 생각한 건지....
해맑게 아빠다 하는 아이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찢어지더군요...
저도 이번엔 좀 아쉽네요..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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