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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할배가 편안한건..

조회수 : 9,913
작성일 : 2018-07-25 15:32:25
분량욕심이 없어서인것같아요.
과한오버액션이나 가식..이런게 없죠.

왜...
나 라면좋아..나도 라면..

밥도있어요 선생님...

이런 자연스런대사들..
건건할배 옛날 촬영에피소드들..
수도사대뷰터~건대까지..
이런대사들이 잘모르는데도 향수가 묻어나고

식사하러 근처 브런치카페가고그런게 이제여행의 최대 묘미
그와중에건건알아보는 동양계 웨이트리스 ㅋㅋ
드라마 봤나보네요. ㅎㅎ
뭘봤을까 궁금하네요.
IP : 124.49.xxx.6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게
    '18.7.25 3:34 PM (58.230.xxx.242)

    나오려는 욕심도 없죠.. 그래서 편해요.

  • 2. 너무
    '18.7.25 3:36 PM (59.10.xxx.20)

    재밌어요~~

  • 3. 평생을 카메라앞에 있던양반들이라
    '18.7.25 3:36 PM (124.49.xxx.61)

    욕심이 없는것같아요..ㅎㅎ

  • 4. ..
    '18.7.25 3:37 PM (218.147.xxx.206)

    요즘 먹방 육아방송 여행방송 아무것도 안보고 윤식당도 안봤는데 꽃할배 너무 좋아요. 보고 있으면 정말로 편안하고 행복해요. 모두의 삶이 저렇게까지는 못되어도 먹고 자고 아프면 치료받는 일만은 편안해서 저런 평화로운 노후를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늘 듭니다

  • 5. 여유
    '18.7.25 3:39 PM (14.43.xxx.167)

    예전편도 이서진이 차 픽업하러가서 두어시간인가
    안나타나도 누구하나 왜 안오냐소리 안하더라구요.
    그냥 느긋하게 기다림
    이서진이 나타나 조송하다고하니 수고했다
    덕분에 잘쉬었다 한마디

  • 6. 유난 떨고
    '18.7.25 3:40 PM (58.124.xxx.39)

    일부러 방송 만들려고 억지 안 써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 7. 분홍이
    '18.7.25 3:45 PM (121.127.xxx.109)

    김용건씨 넘 재밌어요.
    고해성사 하라니가 넘 많다고,어디부터해야되나 그러고 ㅋ
    썰렁한 아재개그도 재밌고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을것 같아요.
    참 편안해 보이는 분이에요.

  • 8. 사과
    '18.7.25 3:46 PM (223.38.xxx.21)

    그래도 백일섭은 좀 빠져줬으면 하는 마음..

  • 9. ㅡㅡ
    '18.7.25 3:48 PM (223.39.xxx.21) - 삭제된댓글

    맛아요 그건 좋아요
    과하게 웃고 떠들고 자기분량 챙길 욕심 생기고
    그런건 없죠
    용건 할배가 좀 있긴 한거 같은데 옛날부터 우스개소리
    하는거 즐겼다니 원래 그런거고
    사이좋게 보일려고 카메라에 좋은 그림 보일려고 다닥다닥
    붙어 그러는것도 없고 자기스타일 대로 구경하는게
    자연스럽긴 해요

  • 10. ..
    '18.7.25 3:4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전 김용건씨 아재개그가 좀 피곤하던데.. 너무 계속 끊임없이 해서요..;;

  • 11. 백일섭이
    '18.7.25 3:49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있어서 더 쉼표가 되는듯해요. 현실적이고..
    그나이 할배들 다 쌩쌩한건 넘 비현일적이잖아요
    이서진이 백일섭이 젤 편하다 그랬던거 같은데..
    그런거보면 그작 민폐도 아닐듯하고요

  • 12. ...
    '18.7.25 3:51 PM (125.128.xxx.118)

    저런 시아버지라면 같이 여행다녀도 괜찮겠죠? 현실은 그렇지 않은듯 싶네요...다들 여행가면 바라는게 많아서인지 짜증내고 그러잖아요

  • 13. ㅡㅡ
    '18.7.25 3:52 PM (223.39.xxx.21) - 삭제된댓글

    용건할배 개그 지금 하는거 반만하면 딱 좋긴 하겠다
    싶어요
    용건할배도 의욕이 앞서서 그러는 경향도 있긴 해요

  • 14. 건건할배는 욕심있어서가 아니라 그러는게
    '18.7.25 3:52 PM (124.49.xxx.61)

    자기역할인것같아서 막내고하니 분위기좀띄우려고 그러는것같아요..
    할배들 너무입꾹다물고 있는것보다 그냥 그런얘기들하는거좋아요 전..

  • 15. ..........
    '18.7.25 3:54 PM (112.221.xxx.67)

    그거보면서 어찌나 부럽던지

    그 사이에 저희 아버지도 껴서 여행하면 좋겠다 그 생각뿐 ㅋㅋㅋㅋㅋㅋ

  • 16. .....
    '18.7.25 3:59 PM (171.252.xxx.131)

    보면서 불편한점은 라면하나라도 누군가 끓여줘야 먹는다는거~
    이거 너무 싫어요.
    식탁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으면 누군가 먹을거 챙겨 대령해야 하는 분위기 질립니다.

  • 17. ....
    '18.7.25 4:03 PM (121.140.xxx.220)

    이서진이 꽃할배에 짐꾼으로 옥택연 데리고 가고 싶다는데...
    옥택연 출연하면 그때나 봐야겠네요..

  • 18. happy
    '18.7.25 4:05 PM (115.161.xxx.254)

    좋아요...젊을 때 추억을 서로 공유한
    분들이라 더 그래 보이구요.
    한가지 요청사하은 할배들 중 누구라도
    나 이런 요리 할 줄 알아 하고 김치찌개라도
    끓여서 내놓고 같이 먹었으면 싶어요.
    수족을 못쓸 상황도 아닌데 밥상 차리도록
    방에서 내외하듯 기다리고 다 차리고 부르면
    우르르...그러니 더 미안해서 뭐라도 주면
    다 맛있다 인사 하시는 것도 같고 ㅎ
    암튼 모든 면에 능동적이고 깨신 할배들
    모습이니까 그런 음식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 19. ................
    '18.7.25 4:06 PM (39.116.xxx.27)

    그래도 이서진은 한 번 갔다오면 cf가 몇개!!!
    힘들어도 할 것 같아요.

  • 20. 공순이
    '18.7.25 4:07 PM (1.234.xxx.72) - 삭제된댓글

    171님,, 그 할배들 두분은 팔순이 넘었고, 한분은 다리가 불편하시죠.
    평생 연기하시면서 가족 건사하셨고, 그 시절 남자들 주방에 안들어가는거 흔해요.
    라면 하나가 대수라고..
    나같아도 팔순 노인이 주방가서 라면 끓이겠다고 움직이면 앉아계시라 제가 끓여드리겠다 하겠네요.
    행여나 이서진 힘들까봐 본인 캐리어는 직접 나르겠다고 손사래 치시는 분들인데
    식사 대접 정도는 앉아서 받아도 되는 연세 아닌가요?

  • 21. ...
    '18.7.25 4:13 PM (211.36.xxx.93)

    분석하지 않고 보는데요
    밥상차릴때 뭐 도울까 그러면서 신구할배가 반찬도 놓고 김용건은 민폐 안 되려고 뭐 좀 더 동하주고픈 맘이 먾은고 같아요 너무 좋을듯요 평생 같은 직종에 있다가 같이 여행...
    그거 하나로라도 업될거 같아요 그냥 많이 배웁니다 한마디한마디... 예던 꽃누나 윤여정도
    그냥 다른 프로는 그냥그런데 꽃할배는 좋네요

  • 22. ...
    '18.7.25 4:13 PM (211.36.xxx.93)

    동하주고픈 ㅡㅡ도와주고픈 오타에요

  • 23. wjeh
    '18.7.25 4:39 PM (175.193.xxx.80)

    저도 꽃할배 재밌게 보고 있어요.
    느릿느릿하지만,과하지 않게 느긋하게 여행다니고
    나도 그 나이에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 24. 여기도
    '18.7.25 4:45 PM (58.124.xxx.39)

    프로풀편러들 있네요..ㅎㅎ

  • 25. ㅇㅁ
    '18.7.25 4:45 PM (58.122.xxx.85)

    저도 윤식당은 못봤는데 꽃할배 그냥 틀어놓고 보기 편했어요 근데 80세 이상인 할배들은 여행 힘드실거같은데 이순재옹은 다음여행엔 짐을 작게 싸야겠다고 벌써 다짐을 하셔서 웃었네요ㅋㅋ

  • 26. 샤베
    '18.7.25 4:53 PM (117.53.xxx.84)

    신구 할아버지 막 도와주시자나요.

  • 27. 지루해요
    '18.7.25 4:5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멤버도 같고 짐꾼도 같고 지난번이랑 너무 비슷

  • 28. .....
    '18.7.25 5:02 PM (61.80.xxx.102)

    보기가 편해서 맘이 편해요.
    요즘 예능 과한 오버액션에 분량 챙길려고
    누가 말 끝나기가 무섭게 떠들어대고 그런데
    꽃할배는 그런 게 없으니 보기가 좋네요

  • 29. ㅋㅋ
    '18.7.25 5:08 PM (211.36.xxx.217)

    저도요.게임하고 맛집가고 그런것보다..연세 있으신분들 인생이 보여서 깊이있고 너무 좋아요. 나피디꺼 작위적인 느낌 많아져서 거의 안봤다가 다시 봅니다. 저도 70대 부모님 모시고 여행 다니면서 짜증 많이 냈는데..저희 부모님보다 할배들 체력이 더 좋더라구요. 일정 엄청 빡빡할텐데 그 정도 하시는것도 대단해요. 할배들 옷차림도 너무 좋아요.

  • 30. 어떤
    '18.7.25 5:08 PM (223.62.xxx.141)

    어떤 한 분야에서 저렇게 오래 갈수 있는 이유가 뭘까 했더니 꽃 할배에 다 나오더라구요.
    신구님 한분 빼고는 카메라앞애서 가식이 없고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게 보기 좋았어요.
    저도 최애 프로인데 볼땐 재미있었는데 최지우 나온 편은 다시 보기가 좀 안되네요.
    다른건 몇번씩 다시 보기 했는데 이번께 최고인거 같아요.
    돈도 편안하게 쓰게 하니 훨씬 더 좋네요
    돈 안주고 다 뺏고 이건 좀 재미없더라구요. 할배들인데.

  • 31. 동감
    '18.7.25 5:26 PM (110.70.xxx.216)

    할배들 연세에 그정도면 정말 배려심 넘치는 분들이죠

    그리고 여기서는 이서진이 숨만 쉬어도 까이는 분위기지만
    꽃할배 짐꾼으로 이서진은 최고예요.
    이서진의 가장 좋은 점은 억지로 개드립 쥐어짜내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한다는거

    저역시 최지우 나온 편이 가장 재미없었어요

  • 32. 아이사완
    '18.7.25 5:35 PM (175.209.xxx.23)

    우리나라 노년들의 삶이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나이들어 저렇게 여행 다니며
    유유자적하는 생활이 되었으면..

  • 33. 저도
    '18.7.25 5:43 PM (114.108.xxx.128)

    보기 편하고 좋아요. 백일섭님은 전편까지는 얼굴에 불만이가득이었는데 이번에는 얼굴에 여유가 생기셔서 보기 좋아요. 그 연세에 무릎수술하시고 저정도 따라 다니시면 굉장한거죠. 술좋아하는데도 절제하고 느긋하게 쉬어가는 맛도 아신거같고요. 이서진도 할배들 선배로 어른으로 공경하고 존중하는게 보여요. 억지로 뭘 더하려고 하기보단 할 수 있는 거 열심히 하니까요. 프라하 풍경도 멋지고요. 아빠생각이 나더라구요.

  • 34. 행복
    '18.7.25 7:09 PM (182.211.xxx.218)

    이제 나이가 모두 많아서인지 편하게 진행하네요
    아침도 사먹고. 점심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 하고나면
    일정 끝이네요.
    이번이 꽃할배 마지막일것 같아요

  • 35. 나옹
    '18.7.25 8:03 PM (114.205.xxx.170)

    이번편 주인공은 백일섭할배에요. 그전하고 많이 달라지셨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시고 걸음은 느리지만 그거 극복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고 놀랐어요.

    느리더라도 느린대로 주변에서도 받아주고 본인도 기죽지 않고 그런게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 36. dd
    '18.7.25 8:49 PM (121.125.xxx.66)

    안타까워애들끼리 여행할때도 이승기가 아줌마들이랑 여행할때도 느낄수없는 편안함을 할배들한테 제공한달까요?
    나피디를 걱정해서 분량을 뽑아야지 고민하지도 않고 너는 너대루 찍어라 난 할배들이나 볼란다하는 이서진의 태도가 넘 좋아요. 그와중에 츤데레라 저번시즌부터는 밥돌이도 하니까요.
    아 그리고 일섭할배 욕 안먹는것도 넘 좋아요.
    사실 다른 할배들보다 오히려 현실감 높은 할배인데 안타까웠는데 오 ~~~스스로 먼저 하고 30분 먼저 나가고 ...나이드신 울 아빠같아서 안쓰럽고 정이가더라구요.
    여하튼 합이 좋아요. 합이

  • 37. dd
    '18.7.25 8:51 PM (121.125.xxx.66)

    윗댓글에 안타까워가 맨 앞에 붙었네요...노트북터치패드가 맘대로 터치가 되어서리.....

  • 38. 그저..
    '18.7.25 11:33 PM (1.245.xxx.224)

    이번편이 제일 재밌는거같아요
    몆번의 여행에 여행이란거에 익숙해진면도 보이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편안하게 천천히 가더라도..
    여행을 즐기는걸로 보이더군요
    전 김용건씨 들어와서 더 재미있어요
    우리 옛날에 ..그 말에 다들 잊었던 추억을 하나씩 꺼내주는 계기가 김용건 할배시같아서요..
    그들 나름의 최대 대화꺼리 제공ㅎㅎ

  • 39. 솔직히 백일섭이 코믹코드가 엄청웃겻죠
    '18.7.25 11:37 PM (124.49.xxx.61)

    그전부터도...
    못걷는분들많고
    다른분들도 다 이해해주고 보기편해요..
    박근형할배는.. 여명의눈탱이에서 채시라 고문하던 ㅎㄷㄷㄷ
    모래시계 청춘의덫 을지나...
    영화 홍길동의 추레한할베역까지..너무잘하세요 연기신.
    아들도연예인이던데 아버지만큼 못떳더라고요.

    하정우가프라하의 연인에 나와서그런지
    김용건이... 프라하오니 전도연생각난다고 해서 웃었어요.그때만해도 하정우가 확 뜨기 전이었는데...
    김용건은 뭐든 느긋하고 긍정적인성격같아요. 자식을 그리키운거 보면...

  • 40. ㅋㅋ
    '18.7.26 3:09 PM (121.167.xxx.47) - 삭제된댓글

    하정우가 말이 많다네요.
    아버지랑 완전 똑같다면서...
    그러고보니 그런 것도 같네요~
    http://cafe.daum.net/SoulDresser/FL3y/4255?q=하정우

  • 41. ㅋㅋ
    '18.7.26 3:09 PM (121.167.xxx.47) - 삭제된댓글

    하정우가 말이 많다네요.
    아버지랑 완전 똑같다면서...
    그러고보니 그런 것도 같네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사람인 것같아요.
    http://cafe.daum.net/SoulDresser/FL3y/4255?q=하정우

  • 42. ㅋㅋ
    '18.7.26 3:12 PM (121.167.xxx.47) - 삭제된댓글

    이건 하정우 인터뷰~
    아버지 나오시는 꽃할배 열심히 챙겨보고 있다네요.
    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72514432391945&outlink=1&ref=http://s...

  • 43. 하정우 인터뷰 일부
    '18.7.26 3:21 PM (121.167.xxx.47)

    배우로, 또 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인 하정우는 유머 감각이 넘치기로 유명하다.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 역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남다른 유머 감각을 보인 바 있다.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으로부터 유머 감각을 물려 받았느냐는 질문에 "그렇죠"라고 답했다.

    하정우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것 같냐"라고 묻자 "그렇다. 아버지 농담을 듣고 자라서 저도 쉴새 없이 농담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도 아버지를 만나면 끊임 없이 농담을 한다. 아버지는 틈만 나면 농담을 치고 들어오신다"라며 "출연하시는 '꽃보다 할배' 4부까지 다 챙겨 봤다. 저와 전화 연결하는게 나왔는데, 제가 먼저 끊은게 아니라 끊긴거다. 저도 그 때 해외에 있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하정우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박근형 선생님과 백일섭 선생님 일화를 들었다.
    박근형 선생님 아들과는 친구다"라며 "나도 나중에 친한 배우들과 '꽃할배'를 찍고 싶다. 꼭 본방 사수 하고 놓친 방송은 다음날 꼭 다운 받아 온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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