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박원순 글 보니 한가지 공감

글쎄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8-07-25 09:24:45

전체적 내용은 공감 안가지만

심상정님 글이 딱 눈에 들어 오네요.


요즘 82에서도 심상정님을 공공의 적처럼 몰아 갔지요.

노희찬님과 같이 노동운동에 평생을 바친 고마우신 분인데요.



IP : 211.214.xxx.2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상정
    '18.7.25 9:26 AM (223.62.xxx.212)

    욕 먹을 짓 많이 한 거 맞습니다만..

  • 2. 찢몰이해서
    '18.7.25 9:30 AM (58.120.xxx.6)

    모두 쳐내려는거죠

  • 3. 원글님아
    '18.7.25 9:30 AM (106.252.xxx.238)

    사람들이 다 욕을 할때는 왜 그런가하고
    찾아라도 보슈

  • 4. 풉~
    '18.7.25 9:32 AM (122.128.xxx.158)

    심상정에 대해서는 내가 원글이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듯싶은데요, 윗분 말씀대로 사람들이 욕을 할 때는 왜 그런가 찾아라도 보세요.

  • 5. 심상정은
    '18.7.25 9:36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내각제 신봉자로 내각제하의 총리가 꿈인 사람입니다.
    거대 여야 사이에 힘의 균형을 이뤄 그 틈새에서 한자라 하고픈 사람이죠.
    정의당 내에 계파싸움, 더러운 혐오논쟁의 중심이기도 하죠..
    자기 세 불리려고 혐오주의자들을 끌어들이고,
    태어나 한번도 계파정치라는 걸 해본 적 없는 노회찬을 외통이로 만들었어요.
    지난 당대표 선거때는
    압도적 지지를 받던 노회찬을 이기려고 당내 협잡을 서슴치 않았고요.

    언제까지 노동운동 했다는 과거 전력으로
    그냥 다 우쭈쭈 해줘야 하나요?

  • 6. 심상정은
    '18.7.25 9:36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내각제 신봉자로 내각제하의 최초 총리가 꿈인 사람입니다.
    거대 여야 사이에 힘의 균형을 이뤄 그 틈새에서 한자리 하고픈 사람이죠.
    정의당 내에 계파싸움, 더러운 혐오논쟁의 중심이기도 하죠..
    자기 세 불리려고 혐오주의자들을 끌어들이고,
    태어나 한번도 계파정치라는 걸 해본 적 없는 노회찬을 외통이로 만들었어요.
    지난 당대표 선거때는
    압도적 지지를 받던 노회찬을 이기려고 당내 협잡을 서슴치 않았고요.

    언제까지 노동운동 했다는 과거 전력으로
    그냥 다 우쭈쭈 해줘야 하나요?

  • 7. 심상정은
    '18.7.25 9:38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내각제 신봉자로 내각제하의 최초 총리가 꿈인 사람입니다.
    거대 여야 사이에 힘의 균형을 이뤄 그 틈새에서 한자리 하고픈 사람이죠.
    정의당 내에 계파싸움, 더러운 혐오논쟁의 중심이기도 하죠..
    자기 세 불리려고 혐오주의자들을 끌어들이고,
    태어나 한번도 계파정치라는 걸 해본 적 없는 노회찬을 외톨이로 만들었어요.
    지난 당대표 선거때는
    압도적 지지를 받던 노회찬을 이기려고 당내 협잡을 서슴치 않았고요.
    노회찬 투신 직전 상황이 정의당 당무회의참석이었습니다.
    드루킹 특검 적극찬성했던 게 심상정이구요.

    언제까지 노동운동 했다는 과거 전력으로
    그냥 다 우쭈쭈 해줘야 하나요?

  • 8. 심상정은
    '18.7.25 9:38 AM (58.124.xxx.39)

    내각제 신봉자로 내각제하의 최초 총리가 꿈인 사람입니다.
    거대 여야 사이에 힘의 균형을 이뤄 그 틈새에서 한자리 하고픈 사람이죠.
    정의당 내에 계파싸움, 더러운 혐오논쟁의 중심이기도 하죠..
    자기 세 불리려고 혐오주의자들을 끌어들이고,
    태어나 한번도 계파정치라는 걸 해본 적 없는 노회찬을 외톨이로 만들었어요.
    지난 당대표 선거때는
    압도적 지지를 받던 노회찬을 이기려고 당내 협잡을 서슴치 않았고요.
    노회찬 투신 직전 상황이 정의당 당무회의참석이었습니다.
    드루킹 특검 적극찬성 주도적으로 몰이했던 게 심상정이구요.

    언제까지 노동운동 했다는 과거 전력으로
    그냥 다 우쭈쭈 해줘야 하나요?

  • 9.
    '18.7.25 9:39 AM (223.62.xxx.90)

    이재명도 처음 여기서들 욕할때 다른데선 왜 그럴까 했어요 지금보세요 손가락빼곤 지지자가 있나
    지나고보면 항상 82분들이 맞아요

    대선때부터 심상정아웃 분위기가 굉장히 두드러졌죠 이재명상관없이요

  • 10. 사드반대론자
    '18.7.25 9:40 AM (124.59.xxx.247)

    심상정이 사드찬성론자 유승민과 티키타카쩔고요...

    대선후 심상정은 변했어요.
    대선나올때 군중뽕에 취해서 나도 법을 바꾸면 권력의 정점에 설수있겠구나
    하는 착각속에 사는것 같아요.

    그래서 청와대와는 사사건건 반목.
    대통령중심제 개헌도 반대하는 이유가
    내각제가 되어야 자신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얄팍한 술수가 눈에 보이는거죠.



    그리고 드루킹
    노회찬, 이정미는 특검반대였는데
    심상정이 밀어부쳐서 특검찬성했다는 썰도 있어서

    이젠 지지못하겠어요.

  • 11. ...
    '18.7.25 9:41 AM (121.173.xxx.137)

    그만한 사람도 드문거 아닌가요
    적당한 선에서 봐야지요 완벽하기를 기대하지 맙시다

  • 12. ㅇㅇ
    '18.7.25 9:46 AM (58.230.xxx.242)

    반대를 위한 반대..
    집요한 권력욕
    돈 없는 자한당
    이게 본질이죠.

  • 13.
    '18.7.25 9:48 AM (211.208.xxx.164)

    박원순 글에서 심상정 이야기를 찾아내어 판까는 원글님 참..할일도 없수다

  • 14. ....
    '18.7.25 10:27 AM (175.223.xxx.121)

    정의당같은 군소정당은 당연히 궁극적으로는 내각제 지향하겠죠.
    그리고 대선 때 같은 소수당 출신인 유승민 밀어준 것도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고요. (‘밀어줬다’고 하기에도 궁색한... 심상정이 유승민 뽑으라 한들 무슨 영향력이 있다고 그게 그리 괘씸하셨는지)

    제가 궁예질 한 번 해볼게요
    만약 노의원님 극단적 선택 하지 않으시고 계속 수사 받으셨다면, 연일 언론에서 떠들어댔다면.. 의원님께 돌 던지고 비난하셨을 분들 솔직히 82에도 많을거에요.. 정의당 이제 끝이라고 키보드로 열심히들 퍼부었겠죠... 에휴...

  • 15. 샬랄라
    '18.7.25 10:46 AM (211.36.xxx.214)

    지금 우리나라 국회 수준에 내각제하자는 것은

    나라 말아먹자는 것입니다

  • 16. 사람들이
    '18.7.25 5:37 PM (91.48.xxx.129)

    괜히 욕할까요?
    심상정 욕먹을 짓만 하고 다녔어요.
    정말 왜 저럴까 싶게.
    심상정 정계은퇴하세요.노의원님도 결국 심상정이 죽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315 돈은 건강과 실력이 잇으면 잘벌겟던데요 5 tree1 2018/07/25 1,782
836314 암웨이 카페드다몬 케냐블랜드랑 비슷한 2 커피 2018/07/25 548
836313 위산과다에 무엇이 좋을까요 ? 10 asif 2018/07/25 1,411
836312 박근혜 집권 중에 이미 다 망한 자영업 6 뭘또망해? 2018/07/25 1,568
836311 수능 킬러문제 처음 풀은 4등급,, 나아질까요? 3 ,,,,, 2018/07/25 1,056
836310 소금은 어떤게 좋은가요? 5 ㅇㅇ 2018/07/25 1,316
836309 2000년대 초반 능력보다 취업 잘해서 지금까지 다니는데요 12 2018/07/25 2,127
836308 극장가 요즘 재미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킬링디어 노잼) 5 ... 2018/07/25 1,551
836307 23개월 아기가 폭행에 장이 끊어져 죽었습니다. 15 청원 2018/07/25 3,569
836306 인랑 중딩 보기 어떤가요? 2 오랫만에.... 2018/07/25 1,016
836305 요즘처럼 너무 더울때 회먹는거 별로 안좋죠? 1 .. 2018/07/25 1,165
836304 마리오 아울렛에 긴팔 가을옷 나왔나요? 감자 2018/07/25 334
836303 무사증 폐지, 난민법 폐지 법안 발의 의견등록 부탁해요 2 뽀로뽀사탕 2018/07/25 441
836302 정준희 "노회찬 의원 시신이송 생중계, 보도윤리 망각한.. 3 샬랄라 2018/07/25 2,096
836301 더이상은 못 버틴다… 자영업자 폐업大亂 15 ........ 2018/07/25 4,373
836300 딴지게시판에 황교안과통화ㅎㅎ 1 ㅅㄷ 2018/07/25 1,544
836299 결혼 줄고 애도 적게 낳았다…5월 출생아·혼인 집계후 최소 oo 2018/07/25 600
836298 꽃할배가 편안한건.. 34 2018/07/25 9,938
836297 쥐눈이콩으로 콩국 만들수 있나요? 2 여름 2018/07/25 958
836296 민주주의는 3 ... 2018/07/25 337
836295 뒤늦게 플리츠류의 옷을 입어보고. 4 주름옷 2018/07/25 4,010
836294 v20 쓰는분들 오레오? 받으셨나요?? 1 v20 2018/07/25 816
836293 여수의 가성비 좋은 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2 .. 2018/07/25 1,847
836292 남자가 관심있는데 연락안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11 .. 2018/07/25 5,752
836291 호주산 소고기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한우는 넘 비싸요. 19 모시조개 2018/07/25 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