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안하면 더 똑같아요
정도껏 해야지 복제인간이니?
하고 거울속의 나에게 꼽줬어요
그러게요
그렇더라고요
이 얼굴이 조선시대때도 있었겠다 싶어요 진짜 웃기겠다
점점 더 친정엄마 판박이 되어가네요 어릴땐 암마 닮았다는말 못듣고 살았는데 50넘으니 거울 속에 늙은 엄마가 절 쳐다보고 있네요 작년에 면허증 갱신하러 사진찍으러 가서 첨 알았네요 헉 엄마하고 똑 닮아 보인다고 말하니 다들 그런말들 많이 한다고 하네요 사진 들고 오며... 아 나도 많이 늘었구나... 세월이 참... 그러며 왔네요
격하게 공감 해요
저도 나이들어 갈수록 엄마 얼굴 보이는데
우리애가 엄마는 화장 안하면 외삼촌이랑 똑같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