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많이 꼰대인건가요?

오케이강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8-07-24 12:23:39
20대초반에 나이들어 보인단 소리듣고 신경쓰는 친구에게
넌 고딩도 아니고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외모에 신경쓰냐고 핀잔함..

행정고시 공부해서 30넘어서 시험합격하고 기념으로 중형차 사니까
너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고..벌써부터 빚질 생각만 하냐고 핀잔함.


IP : 121.137.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4 12:25 PM (39.121.xxx.103)

    친구한테 뭐하러 그런 쓸데없는 말을 하나요?
    20대초반은 당연히 외모 신경쓸 나이고..
    60대도 나이들어 보인다하면 신경써요..
    그리고 30넘어 차사는게 뭐요?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 2. ...
    '18.7.24 12:2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꼰대짓보단 질투, 열폭같네요.

  • 3. ...
    '18.7.24 12:30 PM (222.236.xxx.117)

    열폭같아요... 저런이야기를 뭐하러 해요..저라면 그사람은 진짜 안어울릴듯 싶네요...

  • 4. 시그널
    '18.7.24 12:31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꼰대이기도 하고,
    공감능력 부족? 사람들이 대화상대로 좋아할 스타일이 아닌 듯.

  • 5. 음...
    '18.7.24 12:33 PM (58.124.xxx.39)

    곤대의 뜻도 자꾸 변형되는 듯

    이건 그냥 오지랖, 열폭

  • 6. 너나잘해
    '18.7.24 1:02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콤플렉스 덩어리 같아요.

  • 7. 참 못됐다 !
    '18.7.24 1:22 PM (175.213.xxx.182)

    원글이 저랬단건가요?
    그러고서도 내가 꼰대짓한거 아닌가 의심할 정도면
    그래도 나아질 여지가 있을지.
    남 잘되는거 질투하는거 아닌가요?
    원글같은 사람 주변에 있다면 얼른 도망갈거에요.

  • 8. 진짜
    '18.7.24 1:37 PM (45.112.xxx.76)

    웃긴거지요.. 열폭이심하고 친구에게 질투하는거지요. 자기보다
    친구가 좋게되는것같아서리..

  • 9.
    '18.7.24 4:33 PM (175.120.xxx.219)

    친구가 대단함.
    계속 만나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8077 나혼자산다 멤버교체 시급 60 ㅂㄴ 2018/07/28 26,272
838076 서정주 석남꽃 5 .. 2018/07/28 1,471
838075 남자들도 유방암이 잘 생기나요.. 5 ㅜㅜ 2018/07/28 1,503
838074 땅에서는 눈물로 떠나보내고, 천국에서는 뭇 천사가 꽃다발로 그를.. 꺾은붓 2018/07/28 689
838073 모임에서 뭔가 소외된거 같아요 ... 47 모임 2018/07/28 14,719
838072 빌라 재건축 잘아시느분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8 5555 2018/07/28 1,672
838071 서울여행 꼭 가봐야할곳 추천해주세요 10 .. 2018/07/28 2,418
838070 LA 여행와서 우버택시에 핸드폰놓고 내렸어요 ㅜㅜ 18 사랑스러움 2018/07/28 4,433
838069 오늘 공항에 몇시까지 가야할까요? 10 우리 2018/07/28 1,342
838068 치아 크라운 질문 드려요~ 5 ~~ 2018/07/28 1,194
838067 아니 김기춘이 왜나온다는거에요?? 6 ㅇㅇ 2018/07/28 1,715
838066 김지은 최후진술 전문 35 ... 2018/07/28 7,108
838065 마흔 넘어서 오히려 안 찌는 분들 계신가요? 8 .. 2018/07/28 3,213
838064 너만 알고 있어라는 다단계 2018/07/28 887
838063 커피좀추천해주세요 2 희망 2018/07/28 1,410
838062 아휴..어떡하나요 ㅜ 벽지 뜯다가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9 포기 2018/07/28 4,550
838061 참외, 사과 냉국수 1 원두막 2018/07/28 1,153
838060 피곤한 만남은 피하는게 답인가요? 6 덥다 2018/07/28 3,428
838059 제아들은 연애의 고수 꿈나무 예요. 8 2018/07/28 2,712
838058 친구 없는 분은 어떻게 인생을 보내시나요? 133 나이들어 2018/07/28 46,533
838057 고속도로에서 대형트럭과 충돌해서 죽을뻔했어요. 12 .... 2018/07/28 4,769
838056 만약 보수정권에서 최저임금 15% 올렸다면 4 .... 2018/07/28 1,955
838055 40인데 친구가 만나기 싫어요 14 .. 2018/07/28 8,067
838054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보신분 질문이요(스포) 2 ㅂㅅㅈㅇ 2018/07/28 636
838053 한수원, 4월에 공문으로 원전정비 연기했다 4 샬랄라 2018/07/28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