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단지 공공주택 청약 하려고 하는데
아는 언니가 극구 말리네요
(혹시 거주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해요. 아무래도 언니는 자가가 있어 재테크쪽으로 접근하다보니 더 따지는 거라고 이해를;;;)
전 집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아무래도 실거주 목적이니 1호선하고도 가깝고 수목원도 있고 서울에서 끝작락이긴 하나
서남권이라 분양가 떨어질 일도 없을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떨어질지 안떨어질지 어떻게 아냐며...ㅠ...
저는 정말 이곳이라도 당첨되면 감지덕지인데
언니는 제 신혼특공 자격요견이 너무 아깝다고 준비해서 1년 안쪽으로 다른 곳에 넣자고 하네요
제 생활권하고는 정 반대라 당첨되면 사실 출퇴근 고생길 시작이긴 한데
그렇지만 서울권에서 공공주택 분양은 씨가 마르듯이 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