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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동 심한 애들이 머리가 좋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태동 조회수 : 6,858
작성일 : 2018-07-22 22:51:48
태동 유난히 심했던 자녀들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IP : 39.7.xxx.2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2 10: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덕담하는 거예요

  • 2. 웃지요
    '18.7.22 10:53 PM (180.228.xxx.213)

    전혀상관없던데요

  • 3. ㅇㅇ
    '18.7.22 10:55 PM (106.47.xxx.84)

    첨 듣는소리에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무 근거가 없어 보이네요.

  • 4. ....
    '18.7.22 10: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뱃속에 있을때 발길질을 그리 해대더니 발길질은 아직도 많이 해요.
    자다가 애 발뒤꿈치 맞아서 제가 지금 눈팅이가 밤팅이에 강제로 한쪽눈에 아이라이너, 아이 섀도우가 생겼네요

  • 5. ...
    '18.7.22 10:57 PM (216.40.xxx.50)

    전혀 상관없어요.

  • 6. 랜덤라이프
    '18.7.22 10:59 PM (122.36.xxx.22)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ᆢ
    건강체이긴 합디다ᆢ ㅎㅎ

  • 7. 중딩
    '18.7.22 10:59 PM (121.133.xxx.158)

    태동 너무 심해서 밤에 잠도 못자고
    배가 울퉁불퉁 꿀럭꿀럭 진짜 뚫고 나오는거 아닌가 무섭기까지 했는데.....그냥 산만해요

  • 8. ..
    '18.7.22 11:00 PM (222.237.xxx.88)

    상관관계 전혀 없어요.

  • 9. 글쎄요
    '18.7.22 11:0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체력과 에너지가 남다르긴 해요.

  • 10. 반대로
    '18.7.22 11:01 PM (58.140.xxx.25)

    아들인데
    태동이 거의 없었고
    성격이 얌전하고 운동 싫어하고
    머리는 기냥 그렇습니다.

  • 11. ....
    '18.7.22 11:02 PM (211.200.xxx.158) - 삭제된댓글

    adhd 과잉행동 충동장애
    태아때 태동 발놀림 몸놀림하고 상관 많다는 연구 보도 많아요

  • 12. 음....
    '18.7.22 11:04 PM (121.182.xxx.147)

    아들인데
    태동이 거의 없었고
    성격이 얌전하고 운동 싫어하고
    머리는 기냥 그렇습니다......2222222222

  • 13. ㅇㅇ
    '18.7.22 11:08 PM (112.161.xxx.183)

    태동 많고 에너지 넘치고 운동신경 장난 아니었구요 머리는 좋은데 끈기는 부족한 그런 놈입니다ㅋ

  • 14. 덕담
    '18.7.22 11:09 PM (124.51.xxx.216)

    덕담이자 위로겠지요.
    비 오는 날 이사 혹은 결혼하면 잘 산다는 얘기처럼

    제 아들은 태동이 정말 없는 편이었는데
    낳아보니 순둥이예요.
    젖 먹여놓으면 세 시간 내리자고 눈 뜨면 또 젖주고, 또 자고
    11살인데 계속 온순한 성격이고
    공부도 아직은 잘 하는 편이예요. 지역영재원 다닙니다.
    근데 움직이는 건 싫어합니다 ㅎㅎㅎ

  • 15. ...
    '18.7.22 11:10 PM (180.69.xxx.199)

    그냥 하는 소리에요.
    아빠 닮은 딸 잘 산다-->남자 닮았으면 못 생겼을테니 잘 산다고 해줘야 덜 슬프겠지
    결혼식날 눈비 오면 잘 산다--->좋은 날 화창하지 않고 날이 궂으니 얼마나 심란하고 속상할까 잘 산다고 해야 덜 슬프겠지
    태동 크고 입덧 심한 경우 아기가 똑똑하다---> 애엄마가 얼마나 힘들까 똑똑할거라 해야 덜 슬프겠지
    등등...살아보니 그렇드라고요.

  • 16. ^^
    '18.7.22 11:10 PM (211.212.xxx.148)

    태동 아주 많았어요...
    머리는 좋은거 확신하구요..
    좀 adhd성향 있어요...
    끈기없고 한가지 제대로보다 욕심많아 여러가지 할려고한요...
    근데 머리는 좋아서 이해력이 높아요..
    특히 수학을 잘해요

  • 17. ...
    '18.7.22 11:12 PM (180.69.xxx.199)

    글구 제 아들도 태동 거의 없어서 애기 잘못됐나 걱정까지 했는데 엄청 순하고 잘 자고 편히 키웠어요. 다만 좀 게을러요. 그런데 엄마가 키우긴 엄청 좋아요.
    차분하고 공부 잘 하고 ㅋㅋ 저희 아이는 머리도 좋은 편이에요. 태동과 거의 상관 없지 싶네요.

  • 18. 82는
    '18.7.22 11:15 PM (223.38.xxx.253)

    온갖 미신의 집합소 ㅋ

  • 19. ...
    '18.7.22 11:16 PM (180.69.xxx.199)

    댓글들 보니 태동과 아이큐의 상관 관계보다 태동과 산만함의 상관관계가 큰듯 하네요. 태동 없던 아이들은 좀 게으르나 순하고 차분하다는?

  • 20. ..
    '18.7.22 11:22 PM (182.215.xxx.177) - 삭제된댓글

    태동심한게 adhd면
    태동없으면 자폐기질이겠네요

    그런거 상관없어요
    성향과 기질차이가 뱃속부터 나타나는것일뿐

    태동심한애들은 뛰어노는거좋아하고
    태동없는애들은 몸움직이는거 안좋아하는정도

  • 21. 중3
    '18.7.22 11:23 PM (14.241.xxx.215)

    태동이 너무 없어서 순간순간 놀라서 배에 돈올려보고 했었는데 엄청 예민하고 순둥하고 얌전한 아이에요.
    지금 중학생인데 공부 잘해요.
    제 생각엔 머리가 좋다기 보다는 차분하고 엉덩이가 무거워서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해요.

  • 22. 태동
    '18.7.22 11:2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너무 없어서 오히려 걱정했는데,
    둘다 심하게 얌전해요.
    근데 머리는 좋아서 설대 갔어요.
    그러니 태동 심한거랑 머리는 상관없는듯

  • 23. 캐스터네츠
    '18.7.22 11:29 PM (1.238.xxx.177)

    지금 4살인데, 키워보니
    태동과 산만함이 연관성 있을 듯 해요.

  • 24. 아들
    '18.7.22 11:32 PM (110.10.xxx.239) - 삭제된댓글

    태동 엄청심했어요. 조금 산만하지만 활동적이고 지금 의대다니구요. 머리 조금은 좋은듯 미신은 아니고 성향같아요. 상관성은 모르겠어요. 애가 하나라..

  • 25. ...
    '18.7.22 11:40 PM (110.70.xxx.46)

    태동심한, 특히 발길질이 엄청났던 아들, 지금 중학생인데
    수학, 과학 이해력 좋고 모든과목에서 골고루 좋은성적이지만
    집중시간이 많이 짧아요., 초단기 집중력이 좋다고해야하나..
    발길질 태동 덕분인지
    운동신경이 발달해서 축구, 농구, 하키, 테니스, 수영, 야구 다 잘하고 좋아해요. 학교 대표육상선수로도 나갔구요.
    단점이라면 집중력이 짧다보니 엉덩이가 무겁지않고
    글씨는 날아다녀요. 그리고 에너지 소모량이 너무 많아서
    키도 안크고 살도 안쪄요.. 그래서 정식으로 선수 못시켜요.
    우리애 얼핏보면
    하루종일 운동장에서 노는, 공부못하고 운동만 좋아하는 컨셉..
    학교성적이나 학원 테스트 결과 나오면 엄마들이 성적우수해서
    깜짝 놀란다고 건너건너 들어요..

    태동심해서 머리좋은게 제발 사실이면 너무너무 좋겠네요...

  • 26. 둘째 딸은
    '18.7.22 11:42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큰 애 아들과 다르게
    태동 엄청 심해서
    배가 부글부글 냄비 끓듯 임신내내 들끓고
    주먹이나 발이 배 뚫고 나올뻔 했는데
    태어나서는 엄청 얌전하고 예민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서울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관련 일을 해요.

  • 27. 뿡꾸맘
    '18.7.23 12:44 AM (114.206.xxx.215)

    둘째딸이 뱃속에서 엄청난 발길질을 해댔어요.
    축구선수 나오는줄 알았어요.
    지금9살인데 정말 지칠줄모르는 에너자이져이고 다리가 아주 탄탄해요.
    한시도 가만 있지못하는 성격이라서 공부는 한번도 시킨적없는데
    똑똑합니다.
    기억력 엄청 좋고 어휘력이 감탄할정도 입니다.
    책을 보는 아이도 아닌데 타고난거 같아요.

  • 28. 우리 막내
    '18.7.23 1:32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태동 너무 심해서 배를 뚫고 나오는듯 했어요.
    물론 아들이라 생각했고, 얘는 반드시 축구 선수 시켜야겠다.했는데.....

    낳아보니 딸!
    유치원 전 까진 주로 남자 아이 옷만 입겠다고 했고,
    장난감도 총만 갖고 놀았어요.

    결론 공부 뛰어났고, 의대 조교수네요.

  • 29. ㅎㅎㅎ
    '18.7.23 7:14 AM (182.216.xxx.193)

    뭐든 산모나 애엄마에게 힘이 나라고 좋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듯 해요

    저희 언니 애들 태동 엄청 심했는데, 언니한테 미안하지만 전혀 상관 없는듯요, 조카들 지금 성인입니다
    태동으로 머리 좋고 나쁨은 알수 없죠
    차라리 활발한지 아닌지 성격이라면 모를까^^;;

  • 30. 두뇌보단성격
    '18.7.23 9:34 AM (59.11.xxx.51)

    성격과 관련있을듯해요 두뇌말고~~우리 큰애는 태동이 아주 얌전했는데 성격도 순~~~해요 그리고 공부는 잘해서 sky갔구요

  • 31. 모르죠
    '18.7.23 10:22 AM (211.36.xxx.178)

    태동심한 둘째는 순둥이였고 머리좋고 성실하고
    태동이 너무 느렸던 큰아이는 머리좋고 게으르고 불성실하고...
    커봐야 알겠지요.배속에서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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