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건조기 먼지는 뜨거운열 건조, 돌면서 생기는 섬유낡음아닌가요?
먼지의 정체가 뭐에요?
건조시 열풍과 열풍에 빨래들 돌면서 서로부딪햐서
생기는 섬유가 닳면서 생기는건가요?
1. 저도 그런 의심했었는데요
'18.7.22 4:50 PM (1.237.xxx.156)한달전부터 털이 엄청 빠지는 견종과 같이 살게 됐는데,이전 1년의 먼지에 이놈의 하얀털이 더해져 뭉치는 거 보고 빨래에서 떨어져나오는먼지구나 믿게됐어요.
2. 음
'18.7.22 4:58 PM (121.131.xxx.186)빨래를 널면 바닥에 먼지가 많이 떨어져요.
옷 먼지여요.3. 북극곰
'18.7.22 5:25 PM (122.202.xxx.60)양모이불은 그냥 송풍기능으로 찬바람으로 돌리는데도 먼지가 한가득이에요 섬유먼지 맞는듯요
4. 그렇죠
'18.7.22 5:44 PM (125.187.xxx.37)빨래먼지와 섬유마찰먼지가 합쳐진거죠
건조기 안돌리고 널어말려도 먼지가 전혀 안나오는 건 아니죠
저는 이불 빨래는 자연건조하는 편인데
바닥에 머리카락이니 먼지가루가 많이 떨어져요
집안에 빨래 안말리니 집에 먼지가 없긴하네요5. 섬유 조각이 맞아요
'18.7.22 6:30 PM (221.141.xxx.42)수건 건조하다보면 일반 쌔까만 혹은 회색 먼지가 아닌 수건색깔 섬유조직의 찌꺼기예요. 어차피 떨어지게 되어있는(닳게 되어있는) 섬유의 한계겠죠.
그냥 널면 탁탁 털자나요. 거기서도 섬유의 조각들이 떨어지는거죠.
천번 털고 널었다가 그 빨래 다시 가져와 또 다시 털어도 또 섬유 조각이 떨어지겠죠. 섬유의 한계인것 같아요.
사족: 겨울에는 창문을 잘 안열고 옷과 이불을 두껍게 입고 덮고 하니 바닥 먼지가 회색이고요 6월쯤은 항상 창을 열고
사니까 차량 매연등 새까만 먼지가 나오고 7~8월은 에어컨
항시 틀며 환기도 하루 1시간정도하고 옷도 가볍고 이불도 거의 안덮고 자니 먼지가 제일 없네요.6. .............
'18.7.22 6:44 PM (180.71.xxx.169)둘다 합쳐진거죠. 검정색 옷 같이 돌리면 검정색 먼지 쌓이잖아요. 섬유에서 떨어진 것들.......하지만 순수한 먼지도 있어요. 건조기에 안돌리면 먼지들이 달라붙어서 투명테잎으로 떼어줘야하는데 건조기에 넣으면 깨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