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열심히 하니

ㅇㅇㅇ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18-07-21 19:42:03

평소 비지땀  뚝뚝 흘리며 운동을 매일 하다보니

이 무더위에 밖에서 땀이 줄줄 흘러도 크게 찝찝하거나 불편하지 않아요

땀 흘리는 게 익숙해서 그런 건지

비슷한 생각 하신 분  계신가요??

IP : 119.64.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1 8:07 PM (118.219.xxx.21)

    요가해도 땀 많이 나는데요
    헬쓰는 운동 하고나서 땀 흘리고 샤워하는데요
    요가는 땀 흘리고 나서 바로 샤워 하면 안 좋다고
    몇시간후에 샤워 하라고 해요
    그래서 요가 가기전에 머리 감고 샤워 하고 가요
    요가 하면서 땀 흘려도 땀냄새가 심하지 않아요
    집에 와서 옷만 갈아 입고 땀은 식히고 샤워는 안해요

  • 2. 에고.
    '18.7.21 9:01 PM (210.115.xxx.201)

    윗님.
    요가하면서 땀 흘려도 냄새 안 난다구요?
    본인 생각이구요.
    옆사람은 냄새 폭탄으로 무지 괴롭습니다.
    제발 헬쓰나 요가하면 샤워하시구요.
    샤워 못할 사정이 있다면 본인이 민폐라는 사실은 좀 아세요.

  • 3. 오직하나뿐
    '18.7.21 9:14 PM (39.118.xxx.195)

    요가하고 땀흘리면 냄새나요. 본인만 모르는 거지...
    요가끝나고 냄새나서 진짜 때려주고싶은 사람들 있네요.

  • 4. ㅇㅇㅇ
    '18.7.21 9:27 PM (119.64.xxx.36)

    원글인데 왜 원글 벗어난 걸로

  • 5. ㅇㅇㅇ
    '18.7.21 9:29 PM (119.64.xxx.36)

    그리고 요가 끝나고 냄새 난다는게
    샤워 않고 사람 만난다거나
    그런 경우인가요?
    같이 운동하는 사람끼리
    냄새난단 얘긴 아닐 거고요

  • 6. 그게
    '18.7.21 10:06 PM (210.115.xxx.201)

    요가 하고 집까지 가는 길에
    개미 새끼 한 마리 없고
    인기척도 없고 사람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곳이 아니잖아요.
    그때 옆에서 지나치는 사람에겐 민폐라고요.
    특히 엘리베이터 처럼 밀폐된 곳에서 땀냄새는 죽음입니다.

  • 7. ㅇㅇㅇ
    '18.7.21 10:32 PM (117.111.xxx.17)

    에이 그래도 그건 좀
    저도 운동 끝나면 차타고 와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 집에서 샤워하는데 공원이나 야외 운동 갔다가 올라가는 사람들도 이 여름에 냄새나겠죠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지 않아요?

  • 8. ㅜ ㅜ
    '18.7.22 2:11 AM (121.191.xxx.194) - 삭제된댓글

    첫 댓글은 요가하고는 땀만 식히지 샤워하지 않는다잖아요.
    이유는?
    요가로 땀흘려도 땀냄새 심한거 아니라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022 에어콘 바람막이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4 에어콘 2018/07/25 1,191
837021 염색이요.. 브러쉬랑 꼬리빗.. 차이가 많이 나나요? 3 셀프염색 2018/07/25 743
837020 어제 족저근막염에 좋다는 깔판 글 사라졌나요?ㅠㅠ 3 궁금 2018/07/25 1,579
837019 사구체여과율(GFR) 수치-내과선생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신장검사 2018/07/25 3,181
837018 컴- 한글에서요 폴더에서 문서 이름이나 내용으로 찾기 어떻게찾.. 1 헬프 2018/07/25 302
837017 장자연은 역시나 다음에만 내내있네요 4 ㅇㅇ 2018/07/25 959
837016 JTBC 라이프 26 라이프isl.. 2018/07/25 4,437
837015 우리의 멀고도 험난한 민주화와 통일여정의 큰 별들 꺾은붓 2018/07/25 352
837014 촉촉한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알려주세요 2018/07/25 1,156
837013 10% 67,000원 할인, 옆 자리 동료에게 카드 지불 부탁해.. 28 서민 2018/07/25 4,865
837012 제가 왜 이럴까요. 더워서 하드를 서너개씩 달아먹네요.. 22 ㅇㅇ 2018/07/25 2,375
837011 대학 입학때 중학 내신이 들어가나요? 5 귤이 2018/07/25 1,086
837010 노회찬 원내대표 빈소 찾은 손석희 사장.jpg 1 손옹 2018/07/25 4,266
837009 인간관계의 비밀 13 인간관계 2018/07/25 7,370
837008 삶은 옥수수 알맹이떼다 승질 버리겠어요 8 ... 2018/07/25 1,648
837007 남편의 의처증 치료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14 이혼 2018/07/25 3,402
837006 [펌] 제조업은 원래 몇년전부터 경기 안좋았음. txt 3 ........ 2018/07/25 792
837005 정말 맞는말이네요 1 이출당 2018/07/25 729
837004 죄책감을 못 느끼는 성격의 원인 11 심리 2018/07/25 4,170
837003 중견기업 소속 호텔 웨이트리스vs 소기업 경리사무원 3 .. 2018/07/25 860
837002 제일 감명 받았던 영화나 드라마는? 10 웃자 2018/07/25 2,165
837001 남아 배변훈련변기 두개 사야할까요? 4 ㅇㅇ 2018/07/25 647
837000 초등학생 체험학습 꼭 다녀야하나요? 9 체험학습 2018/07/25 1,412
836999 시골에 안부전화했는데 참... 친척어른이시지만 싫네요. 6 경상도 2018/07/25 3,222
836998 출당시킬수 있나봐요 9 드디어 2018/07/25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