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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해 드셨어요

.. 조회수 : 4,663
작성일 : 2018-07-21 18:22:10

오늘 저녁은 햄버거요

불앞에 안있으니 집안에 열기 안나고 음식냄새 안배고 좋네요

IP : 183.96.xxx.1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덥네요
    '18.7.21 6:25 PM (211.108.xxx.252)

    김치찌게 달걀찜 열무김치 열무 물김치 오이지...

  • 2. 점심에
    '18.7.21 6:27 PM (223.62.xxx.251)

    집에서 고기 구우먹고 강된장찌게 끓였더니 저녁은 하기 싫어서 나왔어요. 마침 근처 식당이 2플러스 1행사라 딸래미 무료라 앗싸하고 있어요.

  • 3. ㅁㅁ
    '18.7.21 6:28 PM (27.1.xxx.155)

    8살짜리 꼬마만 먹이면 되어서..
    계란찜 김 멸치볶음으로 때웠어요^^;;;
    불앞에서 하는거 싫고..렌지로 계란찜뚝딱~
    저는 입맛없어서 물배만 가득채우구요

  • 4. ...
    '18.7.21 6:28 PM (59.15.xxx.61)

    불 비교적 적게 쓰는 냉우동 샐러드요.
    물 한 냄비 끓여서 우동 삶고 새우 데치면 되니까.
    히트레시피 참고하면
    와사비 들어가서 싸~하고 시원한 냉우동 샐러드가 됩니다.
    여러 레시피 중에서 우리 식구들이 제일 좋아해요.

  • 5. 소망
    '18.7.21 6:31 PM (223.62.xxx.29)

    전 삼겹살에 냉콩나물국이요 감자조림이랑

  • 6. 더운데
    '18.7.21 6:32 PM (175.223.xxx.233)

    왔다갔다도 귀찮아 집 앞 상가에서 족발 포장해와서 막걸리랑 먹으면서 불후의명곡 보고 있어요.

  • 7. 불낙전골
    '18.7.21 6:38 PM (175.199.xxx.242)

    자주가는 반찬집에서 불낙전골 주문받길래 냉큼 주문해서 좀전에 받아놨어요
    좀 있다가 남편 오면 애들이랑 먹을려구요
    오늘은 도저히 가스불앞에서 음식할 엄두가 안나서요

  • 8. 더위엔
    '18.7.21 6:44 PM (125.191.xxx.84)

    보리밥해서
    잘 익은 열무김치 넣고 비빔밥
    좋네요

  • 9. 돈까스
    '18.7.21 6:46 PM (112.154.xxx.63)

    저는 돈까스 하려고 하는데..
    무..모..한가요?
    아침 비빔밥 점심 순대로 가볍게 먹어서요

  • 10. 오븐에
    '18.7.21 6:49 PM (221.141.xxx.150)

    통삼겹구이요
    남은거 저녁으로 재탕이요.

  • 11. ㅇㅇ
    '18.7.21 6:50 PM (180.230.xxx.96)

    제입만 해결하면 돼서
    방금 계란후라이 침조기 구운거
    우엉조림 오이지무침 김치부침개
    며칠 먹던거 계속 먹고 있어요
    계란후라이만 했네요 ~
    근데 먹어도 허전함이 ㅋㅋ

  • 12. wii
    '18.7.21 6:54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오이지 썰어서 돌로 눌러놨어요. 무쳐먹으려고요.

  • 13.
    '18.7.21 6:5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김치돼지볶음 시켰는데 리뷰 쓰기로 하고 계란말이 서비스로 받아서 먹었어요
    음식냄새 빠지라고 문 열어놨더니 더운바람이 훅훅 들어와서굶을 걸 후회중입니다
    내더위 사가세요

  • 14. ㆍㆍㆍ
    '18.7.21 6:58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자연드림 봉지 쫄면에
    콩나물ㆍ오이ㆍ양배추 썰어
    쫄면이요~~~

  • 15. 고기
    '18.7.21 7:02 PM (211.225.xxx.219)

    시금치 무치고 버섯이랑 고기 구워서 쌈싸먹었어요
    계란찜은 전자레인지로..
    고기는 남편이 구웠네요

  • 16. ㅡㅡㅡ
    '18.7.21 7:09 PM (116.37.xxx.94)

    콩국수요~

  • 17. 더운나라
    '18.7.21 7:15 PM (221.139.xxx.42)

    인도음식 카레요. 김치랑 뚝닥!

  • 18. 점심에
    '18.7.21 7:17 PM (58.122.xxx.137)

    이미 햄버거를 먹어서
    저녁엔 뭐라도 해얄 거 같아요.ㅜㅜ

  • 19. 달달
    '18.7.21 7:21 PM (125.186.xxx.42) - 삭제된댓글

    춘천식닭갈비 , 도토리묵 무침 , 열무물김치

  • 20. ...
    '18.7.21 7:21 PM (223.38.xxx.35)

    평창서 황태구이 먹어요~
    3시에 서울출발
    강릉경포가서 발담그고
    7시 황태덕장가서 밥먹었어요.
    오늘 길이 하나두 안막히네요~~
    10시면 집도착할듯^^

  • 21. 그레이스
    '18.7.21 7:22 PM (175.208.xxx.165)

    점심 라면 떼우고 저녁은 보리밥 호박잎 강된장 삼겹살 오징어젓 오이지 이렇게 먹었어요 보리밥 너무 맛있네요. 풀무원 강된장 2봉 뜯어 두부넣고 지졌더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2. ㅡㅡ
    '18.7.21 7:22 PM (110.12.xxx.102)

    카레와 오이무쳐서 먹었어요.

  • 23. 어질어질
    '18.7.21 7:22 PM (223.39.xxx.27)

    낮엔 콩국수 마른모밀 사먹고
    저녁엔 가지얹어 시간예약하고 가지밥만 해놓구
    걍 누워있어요.
    밥주라하믄 간장에 고추만 썰어넣어 양념장 만들어 줄꺼에요.
    아무도 밥얘긴 안꺼내요

  • 24. ..
    '18.7.21 7:24 PM (180.66.xxx.57)

    병 소스, 스파게티

  • 25. 불 안 쓰는
    '18.7.21 7:27 PM (112.153.xxx.164)

    유부초밥요. ㅎㅎ 애들은 특별식이라고 좋아라 하네요.

  • 26. 지혜를모아
    '18.7.21 7:27 PM (1.236.xxx.85)

    대패삼겹살 콩불 했어요

  • 27. 부대찌게 한솥해서
    '18.7.21 7:31 PM (39.112.xxx.143)

    뚝딱먹고 배두드리고있는중입니다~^^
    한끼줍쑈보고 바로만들어서 폭풍흡입했네요

  • 28. 냉동실에 있던
    '18.7.21 7:38 PM (223.62.xxx.78)

    꽃게와 갑오징어 넣고 호박,양파,청양고추 된장에 고추가루 풀어서 매운탕 해먹었어요.

  • 29. 김치 칼국수
    '18.7.21 7:3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간만에 했더니 애들이 맛있게 잘먹네요.
    땀이 줄줄 ㅠ

  • 30. 수육이요.
    '18.7.21 7:57 PM (119.192.xxx.70)

    오늘 김치담갔거든요. 그래서 돼지고기 삶았네요.

  • 31. 다람쥐여사
    '18.7.21 7:59 PM (180.71.xxx.41)

    양상추 깻잎 오이 양파 당근..
    있는 야채 썰고
    연어한덩이 잘게 썰어 밥에 넣고 초장에 비벼먹었어요
    더위에 밍밍했었는데..상큼 매콤하니 좋네요

  • 32. rainforest
    '18.7.21 8:10 PM (211.192.xxx.80)

    불고기하고 버섯 파프리카 볶음해서 있는 반찬들하고 먹었어요.
    종일 에어컨 켜놓고 음식하니 냄새도 안빠지고 공기 엉망일거 같은데 그래도 시원해서 좋네요.

  • 33. 식빵
    '18.7.21 8:21 PM (125.183.xxx.195)

    식빵 반죽해서 발효시켜 굽고 오븐 아랫단 베이킹스톤에
    피자구워서 샐러드랑 간단하게 먹었네요
    오븐돌리느라 에어컨 잠깐 껏더니 이건 온도가 찜통..뚠뚠이 아줌마도 삶아지겠네요

  • 34.
    '18.7.21 8:28 PM (118.219.xxx.21)

    어저께 육계장 큰 냄비로 하나 끓여 놨어요
    육계장 뎁히고
    오이 초무침
    멸치 꽈리 볶음
    제육 볶음
    열무김치
    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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