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8월 10일경에 여수로 2박3일 간답니다.
50대 부부, 대학생 딸내미하나..아렇게 셋이 가네요.
운전을 남편 혼자해서 너무 힘들듯해서 ..(서울 출발이예요.)
ktx를 타고 가서 렌트카를 할까? 했더니
ktx 30만원, 렌트비용 30만원 해서 합이 60만원이니... 좀 비싸다싶네요.
남편은 그냥 운전해서 가자는데..
음..어쩔가요?
ktx타고 가서 택시타고 다닐까? 싶기도 하고..
순천만도 가보고싶고..비렁길(?)도 가고싶고..
여수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네요. 추천코스나 교통 기타등등..
여수 여행 아무거나 조언해주심 복 받을거예요~~~ㅎㅎ
여수 엑스포역 앞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 좋았어요
비렁길은 여름엔 너무 더워서 비추
봄,가을에 가시는게~?
아내분도 운전 교대로 할수 있으면 좋을건데 남편혼자 하긴 너무 멀어서 힘들긴하죠
차막히니 7시간 걸리더군요
그래도 자가용으로 가야 가고싶은곳 여기저기 갈수 있고 남편이 괜찮다고 하면 차가지고 가세요
그런데 여름엔 너무 더워서 구경도 제대로 못했다고 여름에 여수가는건 다 비추해요
비렁길이 여름엔 너무 덥군요..빼야겠네요.
거문도,백도는 들어가볼 필요가 있을까요?
순천만 땡볕 일텐데요
4월에 갔는데도 더워죽는줄 알았어요
세계의 정원은 너무좋아서 집 가까우면 매일가고 싶었는데
그곳도 땡볕
향일암 너무 좋고 오동도 좋구요
수족관도 재미 있었어요
차는 가져가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순천만은 새벽에 갈까? 싶은데... 아닌가요?
순천만은 여름엔 완전 땡볕일걸요
가을에도 햇빛이 완전 더웠어요
시티투어 1코스가 제일 인기코스라더군요
자차로 가시면
마래2터널 꼭 가보세요
엑스포역 쪽에서 출발하시면 바다가 너무 멋져요
터널 통과후 커피 베 도 좋았어요
경치도 좋고 기도발 좋기로 소문 났지요.
혹시 불교신자이시면 기도 꼭 하세요.
시티투어 1코스에 향일암,오동도,해양박물관 다 들어있어요
출발 10시30분 관광끝나는 시간 5시30~6시
올 봄에 다녀왔다죠 ‥
정말 멀기도 하더군요
충남 지나서 전북 지나서 전남 으휴.
멀어서 한번가기도 힘든데 봄가을에 가야 제대로 구경할텐데요
너무 더울거예요ㆍ 땡볕이예요ㆍ그늘없이‥
천천히 차가지고 가세요ㆍ여름엔 진심 말리고 싶어요ㆍ
작년 8월 15일 다녀왔습니다 ㆍ ㅜㅜ
정말 멀기도 하더군요
충북 지나서 충남 지나서 전북 지나서 전남 으휴.
멀어서 한번가기도 힘든데 봄가을에 가야 제대로 구경할텐데요
향일암은 새벽에 올라가셔야해요.
너무 더워요.
걸어다니는 코스는 무조건 새벽이나 오전 중에 해야해요.
낮엔 너무 더워요.
낮엔 주로 엑스포장안에 있는 아쿠아리움이나 차로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차는 가져가시는게 편해요..
차라리 교통비 차액으로..
여수 1박은 앰블호텔 오션뷰 잡아서 해뜨는거 보세요..ㅎ^
저는 작년 8월중순에..3박4일..
서울 출발.. 전주에서 점심 먹고..담양 소쇄원,죽녹원구경후 담양 1박..
순천만 - 여수 1박..
남해 1박- 순천,남원 점심후 귀경.. 코스로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혼자서 운전 했어요.. 참고로 50대 입니다..
쉬엄쉬엄 구경 다니면서 할만 합니다..^^
6월 중순에 k7인가 7만원 했는데.. 한 창이라 오랐나 보네요. 1일정도 렌트하고 1루는 시티 투워 등등 대중교통 해도 좋을 듯 한데요.. 전 유람선 탔는데.. 미리미리 루트 짜고 예약해서 다니면 좋을거 같아요. 지방에서 단체 관광객들 많더라고요.
여름에 갔다 부부쌈 하고 왔네요. 어디든 다 그렇겠지만 너무 너무 너무 더워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군요~~ㅎㅎ
남편과 함께는 봄,가을이 거의 불가능해요.
이 땡볕에 움직이려니..참..
여수여행 팁
몇해 전 여름 여수 여행 오지게 더웠던 기억만 ㅜㅜ
여름휴가 맞춰 가야하니 어쩔 수 없긴하지만
여수 4박5일로 다녀왔어요. 애들 있어서 쉬엄 쉬엄 다녔는데요
향일암 제외 하고는 다 엑스포역 근처에 모여 있어요
숙소 그쪽에 잡으시고 택시타고 다니셔도 좋을 거 같아요
카카오택시 잘 되고 택시 많이 다녀요.
아저씨들도 친절하시고 목적지도 알아서 잘 가시더라고요
서울에서 정말 멀더라구요. 짐 별로 없으면 ktx 타고
가셔서 택시도 좋을거 같아요
여수 가시면 빅오쇼 꼭 보세요. 야간투어 유람선도 너무 좋았어요
는 괜찮았지만 오늘 더위로 봐선 불가능. 특히 순천만은 기절할듯.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제가 갔을땐 반짝 시원했어요.
부모님과 같이 다녀왔고
향일암이랑 케이블카 타고 아쿠아리움 들렀는데
너무 좋았어요.
더울땐 에어컨있는 실내에서 놀고 선선할땐 밖으로 나가고..
날이 흐려서 바닷가가 한적했어요.
덕분에 발도 담갔어요.
저녁엔 회먹으러 갔는데 선장님이 하시는곳이라 회가 꿀맛이었어요.
순천만은 땡볕이니 봄가을 가셔요.
그제 다녀왔는데
아침에도 너무 더워요.
부산에서 두시간 반정도 걸리니
부담 없이 일박만 하려고 갔어요.
새로 생긴 깨끗한호텔에서 놀며 호캉스
기분 내고
저녁으로 게장먹고 해 떨어진후
케이블카 타고 오동도 근처 산책 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아담하고 아기자기 야경이 이쁘고 해지니
다닐만 하더군요.
기타 볼거리는 가을에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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