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의 새 직원의 남편 사랑

아담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18-07-21 16:29:16
언제부터 이리 세태가 달라진건지 제 동생도 불같은 연애해서
한 결혼이라 지금도 지 신랑 좋아 죽습니다
제가 간만에 놀러가도 커피 정도 타 주는데 건장한 지 신랑
들어오면 토마토 갈고 홍삼 먹이고 야단이네요
맨날 하는 소리가 주변에서 남편 좋다 했다가 밉상 받거나
안 믿는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심지어 등산 둘이서 갔다 꽁냥거리는 모습에 식당 주인이
나중에 부분줄 알고 진심 부부가 그러는거 아니라고 야단 맞았대요
말이 안 되는 소리죠
근데 이 새직원이 제 동생과네요
남편이 출장갔다 해서 다들 좋겠다 그랬는데 뜬금없이 허전하다
그러고 오늘온다 하니 안됐네 했는데 너무 좋다 보고싶다
그래서 다들 고개를 흔들고 별종이다 생각했네요
그런데 사실 이 직원이 정상이잖아요 부부사이 좋은거 당연한건데
우린 왜 이런 반응인지
저도 제 동생은 예쁘게 사는것 같아 보였는데 그래서 같이 동생
시기하는 사람들 욕해주고 그랬는데 막상 동생같은 사람이 눈앞에
있으니 당연하게 이상하게 보이더라구요
부부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사는거 좋은 일이죠
그렇게 평생 애틋하게 좋은 그들의 사랑이 부럽기만 하네요
IP : 175.223.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7.21 4:33 PM (211.225.xxx.219)

    생각해 보니 웃기네요 ㅎㅎㅎ 부부가 왜 그러면 안 된다는 건지
    남매로라도 보는 건가~

  • 2.
    '18.7.21 4:34 PM (211.36.xxx.140)

    부부가 사이가 좋아야지 웃긴반응이네요

  • 3. 님글도
    '18.7.21 4:37 PM (39.118.xxx.134) - 삭제된댓글

    왔다리갔다리 하네요. 좋다고했다가 이상하다고했다가 마지막은 부럽다고

  • 4. ㅎㅎ
    '18.7.21 4:40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출장간 남편이 온다는데 안됐다~ 는 뭡니까
    다 님같이 사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라고 칭하는 그룹이 있는 모양인데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거예요

  • 5. 정상적인건
    '18.7.21 4:42 PM (223.38.xxx.176)

    그렇게 남편없다고 뭐 세상끝난것처럼 굴지도 않고 남편돌아온다고 안됐다 하는것도 아니어야죠 걍 덤덤한게 정상

  • 6. ...
    '18.7.21 4:58 PM (117.111.xxx.91)

    저도 시아버지 성화에 주말마다 남편이 애 데리고 시댁 가는 거 남들은 혼자 집에 있어서 좋겠다고 하는데 하나도 안 좋아요
    남편이 칼퇴근하는 것도 전 좋아요
    그렇다고 막 언제 오냐고 연락해대고 징징거리거나 남들 보기에 깨가 쏟아지는 건 아니에요

  • 7. 당근
    '18.7.21 5:08 PM (223.54.xxx.130)

    둘이 좋아 결혼한건데 열심 사랑하고 서로 위하며 살아야죠
    25년 넘어도 남편이 최고

  • 8. 당연
    '18.7.21 5:19 PM (88.152.xxx.255)

    그러는게 당연한데 공공장소에서 애정표현 심한거 좀 아니에요.. 둘이 있을때 넘치게 하시고 다른 사람앞에선 절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9.
    '18.7.21 5:41 PM (95.94.xxx.73)

    전 60대인데
    지금도 남편 출장가면 허전하고
    만나면 너무 좋습니다
    남편과 같이 있어야
    안정된 느낌이구요
    혼자서는 살수 없을것 같아요

  • 10. 이상하네
    '18.7.21 6:34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남편 출장가면 허전하고 오면 반가운게
    왜 뒷말 듣을 정도로 별종인가요
    그게 애정표현 과한건가요
    예전에 저 미혼때 회사 선배가 퇴근하면서 화장을 정성스럽게 하길래 저녁에 약속있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집에 간다고 ㅎㅎ
    남편 만나니 단장하는거라고
    보기 좋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었고 노력하면서 삽니다
    정상을 비정상 처럼 보고 수군대는 분위기 너무 싫어요

  • 11. wii
    '18.7.21 8:38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자기애 이쁘다 사랑스럽다 난리치는 엄마보는 느낌.
    알겠고 너한테만 의미 있는 상황이니 니 혼자 즐거워 해. 남들은 별로 흥미롭지 않아 니 사생활이니 조용히 해주렴. 저는 이 정도.

  • 12. ......
    '18.7.22 7:47 A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175.223
    역시 일상글도 이상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895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5 Wl 2018/07/22 4,508
834894 포털 댓글 보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14 .ㅜㅜ 2018/07/22 3,050
834893 아기옷에 이유식 자국이 안빠져요 4 아이 2018/07/22 774
834892 추미애 님.... 님의 정치생명은 끝났습니다., 30 소유10 2018/07/22 6,878
834891 마트에서 출차하는데 1시간 반... 8 ... 2018/07/22 4,329
834890 더운여름 날씨에 댁들의 냥님들은 어찌지내시나요? 7 에어컨풀가동.. 2018/07/22 1,031
834889 홍수아도 성형중독인가봐요 7 .. 2018/07/22 5,234
834888 설사 심하게 하고 열나면 장염 맞죠? 3 ㅜㅜ 2018/07/22 1,544
834887 냉동 김말이튀김 중 가장 실한 제품 추천해 주세요 5 김먈이 2018/07/22 2,459
834886 어제 *그알*못보신분들 보세요(잔인함 주의) 22 또릿또릿 2018/07/22 7,992
834885 왜 민주당 인사만 16 제트 2018/07/22 1,316
834884 핀란드 뭐해먹고사는나라인가요 13 .ㅅㅈㅅㅊㅅ.. 2018/07/22 6,772
834883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나네요 2 ㅈㅂㅈㅅㅈ 2018/07/22 1,138
834882 눈여겨봐야할 권순욱 트윗 (feat 이해찬 이재명) 18 ........ 2018/07/22 3,480
834881 수서 srt 승차권 프린트안하고 고등아이 5 Srt 2018/07/22 1,458
834880 이재명 뽑아놓고 감시하자던 41 어디에???.. 2018/07/22 3,283
834879 제주도 카페나 식당 어디가 좋으셨어요? 5 Jj 2018/07/22 1,854
834878 각방에 에어컨 있는고3은 행복한거네요 10 더위 2018/07/22 3,716
834877 류마티스 검진을 하루에 결과까지 알 수 있나요? 3 .. 2018/07/22 1,220
834876 차기대권후보 조국의 경쟁자들 싹 잘라버리기 53 웃긴다 웃겨.. 2018/07/22 4,085
834875 그알 원희룡 최측근 조폭설, 기무사 게엄령문건, 양승태 재판거래.. 7 ... 2018/07/22 1,309
834874 차 안사고 필요할때마다 렌트하는 남자 어떤가요 20 2018/07/22 6,473
834873 샤오미 물건 사면 안되겠어요 11 ... 2018/07/22 6,584
834872 제주도에 초콜릿 맛있는 거 있나요? 8 ... 2018/07/22 1,369
834871 뒷목에 근육통 낫게하려면 뭐가좋은가요 4 ㅇㄴ 2018/07/2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