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자습서, 문제집 혹시나 해서 보관하고 있는데,
또 볼 일이 있을까요?
(제학년 것도 다 못보지만 -_-;;)
두자니 책꽂이가 복잡하고,
버리자니 뭔가 불안하네요..
저는 고딩올라가서 공부하다가 예전에 본것 같은데 고딩참고서에 부족하게 적혀 있는것들중에..중딩때 더 자세하게 본 기억이 제법 있었어요.그런데 책을 안버리고 놔둔건 찾아서 봤는데 버린건 아까워 죽겠는거예요.답답해서..거기다 그때는 인터넷도 없었고..저는 하나 궁금하면 거의 발광을 했거든요...인터넷이 되는 요즘도 그 내용이 일일이 나오지 않으니 저는 우리애는 놔둘려구요.
저는 오히려 시험지를 버릴까 놔둘까 고민합니다. 참고서는 놔두시면 나중에 비슷한 걸 배울때.또는 연관되는걸 할때 찾아보기가 쉬워요.
근데 2학기 참고서 사러가보니 또 올랐더라구요 책값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