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팔아 사업해서 대박 났어요
속이 쓰렸죠.
오르는 집 바라보다가 예전부터 생각했던 사업을 시작했어요.
10년 전부터 생각했던 일을 시작했는데, 대박이네요.
판 집은 3억 올랐고 - 같은 단지 살고 있어서 가격을 저절로 알게 돼요.
사업은 그 이상 벌었어요. 여한도 없어요.
매월 수입도 있으니...ㅎ
1. 음
'18.7.19 11:25 PM (112.148.xxx.36)무슨사업이에요? 축하축하ㅎㅎ
2. ㅇㅇ
'18.7.19 11:28 PM (121.152.xxx.203)솔직히 무슨 사업일지도 궁금하지만
원글님 나이가 궁금합니다
저도 벌이고 싶은 일이 있는데 자꾸
이나이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 생각이 발목을 잡네요
어떻게 용기를 내셨어요
그것도 집을 팔아서3. ㅜㅜ
'18.7.19 11:36 PM (222.121.xxx.182)원글님부럽습니다
제2의 IMF가 온다고해서 2년전 재건축 직전 7억에 판 집이 2년만에 두배되었고
그집 팔아 산 상가는 3개월째 공실입니다
이자만 나가는데 딱 죽고싶네요 ㅜㅜ
무엇을 해야 생활비라도 벌수 있을지...4. 와
'18.7.20 12:28 AM (39.7.xxx.213)부럾ㅡㅂ니다
이런불경기에5. ..
'18.7.20 2:05 AM (112.148.xxx.2)축하드려요. 근데 무슨 분야인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걍 궁금해서요 ^^
6. 러브지앙
'18.7.20 2:49 AM (119.198.xxx.29)축하 드려요~^^ 저도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용기가 없어 못 하고 있어요! 좋은 기운 받고 갈게요~ㅎㅎ
7. ...
'18.7.20 3:09 AM (112.140.xxx.61) - 삭제된댓글축하해요. 저는 집 본전에 팔았어요.ㅋ
8. ..
'18.7.20 3:11 AM (180.66.xxx.23)축하드립니다
그럼 몇년만에 3억 이상을 벌었다는거네요
뭔 사업을 해서 대박 난건지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9. 원글님 돈복있네요.
'18.7.20 3:24 PM (124.59.xxx.247)잘되는 놈은 곰을 잡아도 쓸개가 두개라더니
원글님 돈복있네요.
축하드려요.
저는 곰을 잡아도 쓸개없는 곰이라..ㅠㅠ10. 우아
'18.7.20 4:34 PM (223.62.xxx.169)축하드려요~~
구상한 사업 실행하신거 존경스럽네요.
저두 집 팔고 싶네요~~ㅎㅎ11. 역대 최고
'18.7.20 4:53 PM (175.209.xxx.23) - 삭제된댓글만이천이 넌믄 조회수 대비 댓글 수.
10개.12. 역대 최고
'18.7.20 4:53 PM (175.209.xxx.23)만이천이 넘는 조회수 대비 댓글 수.
10개.13. 연
'18.7.20 4:57 PM (1.239.xxx.185)푼수같기는
14. 연님
'18.7.20 5:14 PM (124.59.xxx.247)어느부분이 푼수같나요??
푼수가 저리 돈벌수 있나요???
돈자랑하는게 푼수같다면
여기 돈자랑 글 많이 올라오는데요???15. 잘될거야
'18.7.20 8:03 PM (61.73.xxx.74)축하합니다^^ 덩달아 신나는 글이네요. ^^
16. ㅇ
'18.7.20 10:32 P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무슨 사업이길래 팔고 3억 오른 집보다 더 벌고 여한도 없나요? 이 불경기에..
17. ㅇ
'18.7.20 10:33 P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무슨 사업이길래 팔고 3억 오른 집보다 더 벌고 여한도 없나요? 이 불경기에..
18. 글쓴이
'18.7.21 9:07 AM (223.38.xxx.22)글 올리고 댓글 몇개까지는 봤는데
이후 하루종일 일하다 어젯밤 12시 지나서 봤네요
이 글이 베스트까지 갔었나 봐요.
사실 저도 자랑이 하고 싶은데 오프에서는 할수가 없어서 여기에 올렸어요.
업종은 묻지 말아주세요. 탈법 아니고 어찌 하다보니 매출이 오르고 대박수준까지 됐어요.
위에 상가 공실이신 분. 안타까워요. 저도 그런 경험 원글에 쓴 경우까지 3번 있어요.
현위치를 정확히 보시고 미래와 비교해서 보유 또는 손절매 판단하세요. 팔고 또 오르면 넘 속상하니까 잘 살펴보세요.
그런데 아무리 살펴보고 판단해도 알수 없는게 부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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