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홀로산지 10년 되어갑니다...
아이들 키우고 아직도 나이 53세...
비빌언덕도 더이상 별다른 큰수입도 없이 사는곳이라도 편안했으며 한다고...
이사없이...
주변에 임대아파트에 실평 14평정도에 지인이 산다는데 그 지인도 남편이 알아서 해서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른다한다네요..
하남쪽 임대아파트 분양한다고 들었다는데 임대아파트 들어가서 살려면 어떤행동이 우선인지 막막한데 언니는
하루종일 몸으로 하는일 하는지라 알아보기도 어려워 제가 대신 알아보려고 하는데 저도 막막해서..
혹시 사시는분이나 아시는분 계시면 작은정보라도 좀 알려주세요...
이 여름에 3키로씩 빠지시라고 기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