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병 절대로 하지 마세요

안돼요 조회수 : 7,832
작성일 : 2018-07-19 18:11:30
친정아버지 간병 사정상 혼자 다 했는데..그후로 몸이 너무 망가져져 힘듭니다.건강했었거든요.간병하면 뼈가 녹는다는말이 있는데 정말 맞는거같아요.
게다가 엄마랑 오빠는 재산 주기 싫어 니가 좋아서 한거니 절대 생색내면 안된다고 노래불러요.얼마나 고생했니.수고 많았다는 얘기 들으면 섭섭한 맘 다 풀릴거 같은데 절대 안 하네요.

IP : 182.161.xxx.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오빠가
    '18.7.19 6:12 P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그런줄 아시면서 왜 했어요?
    인정병?
    아버지 사랑?
    그럼 사랑으로 하셨으니...후한이 없으실 듯.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안바라잖아요.

  • 2. ..
    '18.7.19 6:17 PM (175.223.xxx.189)

    진정한 사랑같은 소리하고 있네
    날도 더운데 싸가지없는 댓글 달려면 걍 사라지소!!

  • 3. ..
    '18.7.19 6:18 PM (222.107.xxx.201)

    진짜 왜 하신거에요? 무슨 사연이 있나요?
    집팔아서라도 간병인을 쓰던지 요양병원에서 생활하시게 하던지 해야해요.

  • 4. 엄마오빠가
    '18.7.19 6:19 P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아니 다 해 놓고 나서 욕하냐고.
    엄마 오빠가 칼로 찌른대서 간병 했나...

  • 5. 이런 글 쓰려면
    '18.7.19 6:24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 실천합시다
    고구마 그만 좀!

  • 6. ㅇㅇ
    '18.7.19 6:26 PM (39.116.xxx.164) - 삭제된댓글

    간병인 요양원얘기하시는데 환자가 병원에
    죽어도 안있으려고 해서 집에서 간병한 케이스...
    우리 친정이예요
    동생들이 간병하다 공황장애왔어요
    옛날부터 시부모봉양하던 며느리들이 암많이 걸렸자나요
    자기인생 살라고 태어났는데 남 간병하느라 인생
    허비하는것도 잘못사는 인생이라 그런건 아닌지...

  • 7. 님의
    '18.7.19 6:28 PM (91.186.xxx.11)

    그 사정이 뭔가요?

  • 8. 고구마글 죄송
    '18.7.19 6:37 PM (182.161.xxx.51)

    아빠가 갑자기 폐암말기인데..엄마.올케 전부 수술후 회복기간이었어요.
    전 아빠가 돌아가셔도 여한이 없게 제 몸이 부셔져도 제가 최선을 다해 간병하고 싶었고 그렇게 했어요.그런데 지금 몸이 안 좋으니 간병인한테 안 맡겼던것 젤 후회합니다.

  • 9. 그럼
    '18.7.19 6:53 PM (91.186.xxx.11)

    님이 좋아서 한게 맞는거네요.
    그럼 생색내지 말라는 다른 식구들 말도 좀 이해되어요.
    식구들은 간병인 쓰고 싶었는데 님이 자진한거면.
    근데 뜬금없이 재산 얘기는 왜 나오는지...

  • 10. ..
    '18.7.19 7:21 PM (222.107.xxx.201)

    식구들한테 섭섭하시겠어요. 아무리 내가 하고 싶어 했다지만 식구들이 그렇게 나오면 안되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11.
    '18.7.19 8:33 PM (121.167.xxx.209)

    저도 병원 입원 시키고 1년을 오로지 혼자 했어요
    먹고 자고 하면서요
    내집 살림은 남편과 성인 아들이 알아서 대충 살고요
    돌아 기시고 제가 자리에 드러 누웠어요
    너무 힘들어 몸무게도 20키로 빠지고 대상포진 이명 치아 전체가 시리고요
    병원에 입원할까 하다가 통원 치료 받았어요
    환자 휠체어 태우고 내리고 관절 다 망가졌어요
    온몸의 근육 관절 다 아파요
    돌아가신뒤 9년째인데 아직도 아파요
    그때로 돌아 간다면 그래도 간병할것 같아요
    병원 치료 받으면서 보니까 간병하다가 심장마비 걸려 죽은 사람도 있고 중풍 걸린 사람도 있고 암 걸린 사람도 있더군요 그래도 제 상태는 양호한거예요
    가족 간병이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신경 쓰는것도 많고
    정말 힘들어요

  • 12. 저도
    '18.7.19 9:04 PM (112.170.xxx.133)

    저희가 다 했는데 그나마 아프신 기간이 짧아서 버텼다싶더라구요 기간이 길어지면 간병인 써야지요..
    엄마가 병나기 일보직전에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그 병실에 가족이 이렇게 상주하는 집은 우리집밖에 없었다는@@

  • 13. 원래
    '18.7.20 12:04 AM (117.111.xxx.124)

    간병 안한 사람들이 저래요.
    고생 알아주기는 커녕 못된말만 잘하죠.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912 와 정말 좋네요..... 4 에어컨 2018/07/21 2,926
832911 프로듀스48에는 닮은꼴이 정말 많네요 7 .. 2018/07/21 1,858
832910 선스틱이 너무 끈적이는데 파우더처리해도 기능엔 문제 없을까요? 2 선스틱 2018/07/21 1,252
832909 엄마한테 고함지르는거 고쳐질까요? 14 aa 2018/07/21 3,500
832908 맛없는 자두 처치방법 4 ,, 2018/07/21 2,612
832907 집에있지마세요 27 마음이 2018/07/21 24,033
832906 오전 7시부터 에어컨 계속 풀가동중 ㅠㅠ 12 님들은? 2018/07/21 3,813
832905 남편을 대신할 취미를 찾아요! 6 구속 2018/07/21 2,882
832904 에어컨 설치할때 실외기 베란다에 두면 안될까요? 10 ... 2018/07/21 4,067
832903 자궁안좋다면 남자들은 다 이상하게 생각하나요?? 26 레몬양 2018/07/21 4,739
832902 현재 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버밍엄 상황이래요 7 2018/07/21 3,988
832901 어제 또 공주병 소리 들었는데요 37 너는너 2018/07/21 8,025
832900 피의 빚(부채)은 피로 갚아야 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성장한다. 꺾은붓 2018/07/21 559
832899 꽃집 오픈하려고 하는데요!! 참견해주세요 13 원글 2018/07/21 2,759
832898 대학진학, 농업생명과학대는 아직 비젼이 없나요? 6 학과선택 2018/07/21 1,493
832897 궁금해서 그런데 카페 half 직원은 인식이 어떤가요? (질문 .. 13 .. 2018/07/21 1,975
832896 이사할때 보통 보증금은 언제 돌려받아요? 3 Oo 2018/07/21 1,490
832895 미용업 21년찬데요 스킨케어팁이예요 90 스킨케어 2018/07/21 21,258
832894 딸이 외국나가서 남친생기면 13 엄마 2018/07/21 3,659
832893 이경실남편 위자료8천배상판결났는데 6 .. 2018/07/21 4,781
832892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질이 너무 떨어졌어요 2 세라블라썸 2018/07/21 1,524
832891 타조털 먼지털이개 좋나요? 1 .. 2018/07/21 1,413
832890 궁금 1 청매실 2018/07/21 500
832889 약사분 계세요? 2 .... 2018/07/21 1,026
832888 "말하기 수행평가에서 남자는 가산점" 학생들이.. 4 oo 2018/07/21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