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착각도 자유지 ㅋㅋㅋ 저 혼자 웃겨서

ㅋㅋ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8-07-18 16:03:32

방금 웃긴일이 있어서..


더운데 조금이라도 웃으시라고...ㅋㅋㅋ


회사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하면 고쳐주시는 기사분이 따로 있어요


외주에서 오시는데 몇달만에 뵙는거였어요.


저는 밥을 늦게 먹고 들어왔는데 시내를 좀 걷다 왔더니 날이 너무 더워서(부산)


땀은 안나는데 얼굴은 빨개져서...

 '아~안녕하세요.'하고 제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른직원 컴퓨터를 다 고치고


제 옆을 지나가시다가

'더운데 어떻게 지내세요? 얼굴이 헬쓱하신데요~?'

이러면서


손을 내미시는거예요.


그래서 '오랫만이라서 인사하자는거구나' 하면서 저는 제 자리에 앉은 자세로

손을 잡아드렸지요..


손을 흔들고 놓으니...


제 팔 옆에 있던 미니 선풍기를 잡으면서

'아~신기한게 있어서요'


옴마야.............그렇습니다.


저보고 인사차 악수하자는게 아니고

제 옆에 있던 선풍기가 (책상에 놓는)신기해서 그거 만지려고 손내미는데

저도 모르게 손을 덥썩 잡았네요.


가시고 난뒤에 책상에 머리 박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빨간 얼굴 더 빨개졌어요




IP : 211.38.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ㅎㅎ
    '18.7.18 4:06 PM (61.78.xxx.95)

    귀여우십니다 ㅋ

  • 2. ...
    '18.7.18 4:09 PM (222.236.xxx.117)

    제대로 빵 터졌어요.. 님 덕북에 제대로 웃었어요..ㅋㅋㅋㅋ 뭐 어때요. 그럴수도 있죠..

  • 3. ㅎㅎ
    '18.7.18 4:09 PM (221.166.xxx.92)

    마음이 따뜻한분이셔요.
    그래서 더 더우신듯 ㅋ.

  • 4. ..
    '18.7.18 4:16 PM (211.194.xxx.132) - 삭제된댓글

    택배 기사님이 반품시킬 택배 받으려고 팔을 벌렸는데 제 조카가 가서 안기더라구요..ㅡㅡ;; 전 못본 척 했답니다. 내 조카 아닌척 하고 싶었어요...

  • 5. ㅇㅇ
    '18.7.18 4:25 PM (121.182.xxx.104)

    ㅋㅋㅋㅋ 아 민망해요
    웃음주셔서 고마워요

  • 6. 조카야 조카야
    '18.7.18 5:32 PM (110.8.xxx.115)

    아이고 귀여워라..ㅋㅋ
    대여섯살 되었나요????

  • 7.
    '18.7.18 6:20 PM (59.18.xxx.151)

    ㅎㅎㅎ 대강 읽고 다시 장면 상상하며 읽었어요 ㅋㅋ 친절하시네요 ㅎ

  • 8. 으악
    '18.7.28 10:37 AM (116.47.xxx.220)

    이불차기 백만번ㅋㅋㅋㅋ악 어떡해 공감성수치 만땅이에욬ㅋㄲ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463 피쉬소스, 계란찜, 생고기 손질 후 처리 등 질문있어요~ 5 김희영 2018/07/19 1,380
832462 3명 자녀 둔 후배 8 흙수저 2018/07/19 5,995
832461 근데 여자들이 담배피게되는 계기는 뭔가요? 18 궁금 2018/07/19 6,691
832460 트윗이나 인스타에서 팔로우요 1 몰라서 2018/07/19 710
832459 임신 후 담배 끊었다는 여성 흡연자들 많네요 23 담배 2018/07/19 8,809
832458 알토란보고 삼계탕 하려고 닭을 염지했어요.. 3 초복 2018/07/19 4,231
832457 월남쌈 소스 5 .. 2018/07/19 1,767
832456 직방에 올라온 원룸이 부동산업자가 올린글일때... 4 ... 2018/07/19 2,693
832455 은수미,아동수당 현금대신 성남시체크카드로. 64 000 2018/07/19 5,098
832454 아빠가 아기 혼자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18 2018/07/19 4,674
832453 7살 아들, 저보고 늘 웃어달래요. 8 이노무~ 2018/07/19 3,284
832452 세상에 걱정없는 사람은 없겠죠.... 2 In the.. 2018/07/19 2,381
832451 엄마가 제 명의로 임대아파트를 마련해달라고 하는데요. 13 계모일까 2018/07/19 7,475
832450 못된 고등아들 15 ㅁㅁ 2018/07/19 4,487
832449 편의점 비빔밥을 먹었는데 13 ... 2018/07/19 6,618
832448 아이들 말투까지 참견(?)하는건 좀 그런가요? 8 ... 2018/07/19 1,796
832447 중2 수학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6 윈윈윈 2018/07/19 1,819
832446 동대문 제평 세일 언제부터하나요? 5 아짐 2018/07/19 4,461
832445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 2 심플앤슬림 2018/07/19 1,158
832444 부모님 나이드시니 성격이 변하네요 9 .. 2018/07/19 4,833
832443 스포있음-독전 질문. 5 ㅇㅇ 2018/07/19 1,906
832442 조선처럼 신권이 강한 왕조가 다른 나라에도 많나요? 22 .... 2018/07/18 2,032
832441 이런 여자도 엄마라니 쯧쯧 18 ㅇㅇ 2018/07/18 10,072
832440 발 다리 아플 때 어떻게 하나요 6 Dino 2018/07/18 1,943
832439 교육청에 민원 넣으면 학교에서 민원인 이름을 알아낼까요? 8 ㅇㅇ 2018/07/18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