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에게 하면 안되는 말 2

조회수 : 7,134
작성일 : 2018-07-18 10:29:16

베스트글보고 생각나서 한마디해요

비슷한 류인데 약간 달라서 ... 무슨 개념있는 부모들인마냥 아무 꺼리낌없이 하는 말인데요

이건 법륜스님이 세상에 퍼트린게 좀 커요

사실 불교가 좋은거 같지만.. 그게 막 다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그게 뭐냐면

법륜스님이 밥먹듯이 하는 말인데..

사람은 성인이 되면 부모로부터 독립을 해야만 되는 것처럼... 

그래야만 올바른 인간으로 바로 서는 것처럼 말하고 다니는거요.

그런데 그 성인이란게 딱 19살 고3인데.. 한국정서상 고등학교 졸업하면.. 이더라구요. 


이거 듣고 부모들이 자녀들한테 함부로 하는 말이 있는데


고등학교까지만 딱 지원해주고 그 이후에는 너희들이 성인이니 알아서 해라

용돈도 너희들이 알아서 벌어서 써라

대학을 간다면 대학은 보내주겠다. 그 다음은 알아서 살아라

이러는 사람들이 요즘 제법되요.


법륜스님한테 세뇌를  당한건지.. 법륜스님 핑계대고 부모책임에서 벗어나려고 그러는건지..


그런데 저런 소리는 한 50년전 못살던 시절에나 통하는 말이고요.

인도같은 후진국에서나 통할까.. 아이 4-5명씩 낳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나 어울리는 말이죠

법륜스님도 늙어서 그런지...


요즘처럼 아이 많아야 2-3명 낳고 못해도 80살..90살까지 사는 시대에

저런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저런 말 듣고 자란 자식들은 절대 부모를 안돌봅니다.

왜냐하면 저 개념자체가 자식은 부모를 돌보지않아도 나쁜일은 아니다 라는 개념하고 같은 맥락이거든요.


늙어서 자식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는 거를 떠나서

아이들 결혼해서 독립하면 부모들은 대부분 50쯤 될껀데..

못해도 죽기전까지 남은 30-40년동안 외롭지않게 손주 얼굴이라도 자주보고 살고 싶으면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줄꺼 다 줘야된다고 봐요.


요즘 법륜스님도 그렇고... 형제끼리 돈도 안꿔주는 걸 넘어서..

이제는 부모자식간에도 그러니..

사람들이 왜 이렇게 갈수록 이기적인 쪽으로만 가는건지 ...

정말 탐욕스러운 세상인거 같아요.

IP : 119.75.xxx.11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8 10:31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꼭 법륜 말이 아니더라도 다 맞는 말입니다만...

    그게 우째 법륜이 한 말이 되나요. 그 사실을 누가 얼마나 안다고

  • 2.
    '18.7.18 10:33 AM (203.234.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그 말은 아니라고 봐요.. 특히 부모도움없이 자립한 사람일수록 저렇게 말하는데..그게 아이마다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뭐든지 좋은 말,좋은 경험들이 모두에게 통용되는것은 아니라 생각해요

  • 3. 솔이
    '18.7.18 10:34 AM (219.248.xxx.26)

    자식한테 돌봄받고 싶은 생각 없어요. 딱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 4. 원글
    '18.7.18 10:35 AM (119.75.xxx.114)

    독립도 여건이 되야하는거죠.

    19살 되면 무조건 독립하라는건 방임이죠

  • 5. ....
    '18.7.18 10:35 AM (125.128.xxx.156)

    아이마다 다르게 2222
    아이를 생각하면 그렇겠고
    부모입장에서 아이가 내 노후에 발목잡히게 하고 싶지 않으면 저렇게 말해줄겁니다

  • 6. ㅇㅇ
    '18.7.18 10:36 AM (121.182.xxx.104)

    저도 독립해라, 니가 알아서 해라..
    이 말 들으면서 즉시로 부모한테 정떨어졌어요.
    아무리 힘들다해도 자식도 기대고싶어 기대는것도 아니고..사랑받고 자랐으면
    말하지 않아도 그만큼 돌려주려고 노력이라도 하던지 맘이라도 갈거 같은데.......
    강요까지 받으니 싫어서요.

  • 7. 원글
    '18.7.18 10:37 AM (119.75.xxx.114)

    자식한테 정서적인 돌봄도 못받고 살면 왜 사나 싶을껄요.

  • 8. 치료가 필요하신 분입니다
    '18.7.18 10:37 AM (99.203.xxx.63)

    119 75시네요. 정말 분란글을 일부러 올리느냐 애쓴다

  • 9. 똑똑한
    '18.7.18 10:40 AM (175.223.xxx.239)

    부모는 자식에게 노후 기대따위 하지도 않아요
    어느 정도 설때까진 지원하겠죠
    그러나 원글같은 사람이 자식이라면 좋던 마음도
    돌아서서 20살되면 쫒아내고 싶네요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는 것도 없으면서
    부모 타령만 해대는 자녀 밉상이죠
    무조건 퍼주고 자식망치는 부모도 경계

  • 10. 다주면
    '18.7.18 10:41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간에도 호구돼여
    지금 외국난민들이 기어와서는 안가고 저러는 것도 글로벌 호구 인증돼서 저러는거고요.
    호구잡히면 개인간, 국가간에도 평생 덜미잡햐서 뜯어처먹히는 숙주가 됩니다.

  • 11. ..
    '18.7.18 10:45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주변에 부모도움 거의 못받은 첫째는 사람구실하고 살고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준 둘째는
    사람구실도 못하고 인성도 개차반
    낼모래 40인데 아직 자립도 못하고 살아요.

  • 12. 원글
    '18.7.18 10:45 AM (119.75.xxx.114)

    그거죠. 자식도 간봐가면서 쫓아내느니 마느니..

    이런 꺼리낌없는 행동에 면죄부를 법륜스님이 주고 있는거죠.

    님들 20살때를 생각해보세요.

  • 13. ...
    '18.7.18 10:45 A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간도 상대 상황에 따라 대하는것도 대화내용도 틀리는데 법륜스님말도 틀린거 없어요 새겨들을줄 알아야지요.

  • 14. 아 또 119.75
    '18.7.18 10:4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사냥꾼.........

    이글은 또 베스트가겠네요

  • 15. ...
    '18.7.18 10:47 AM (61.85.xxx.44)

    학자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19세~20세가 되면 여행을 보내던지 독립을 시키던지 부모로부터 떨어지게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게 아이의 독립심에 영향을 미친다구요...성인이어도 부모한테서 심리적으로 독립 못하고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 많잖아요. 저런 주장도 틀리지 않다고 봐요.

  • 16. 저는
    '18.7.18 10:48 A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16살에 독립했어요.
    부모님이 자취방 얻어주셔서요.
    부모랑 산 기간을 따져보니 결혼하기 전 3년 같이 산게 전부니 딱 19년이네요. 엄마가 고잡이세고 힘들었는데 저취후 살도찌고 좋았어요.

  • 17. .....
    '18.7.18 10:55 AM (61.255.xxx.223)

    제가 법륜스님 강의를 많이 들었는데
    독립하라는게 반드시 방 잡고 나가서
    독립하라는게 아니예요
    양육의 목표는 자립이다 이거죠
    그러니까 내가 다 큰 성인인데
    경제적으로 혼자 나갈 정도가 못된다면
    적어도 부모 집에 얹혀 살긴 하되
    자립된 삶을 살으라는거죠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못할 때처럼
    부모가 해주는 밥 얻어먹고 부모가 해주는
    빨래 청소만 받아먹는 삶에서 벗어나서
    자기가 밥 지어먹고 부모도 해드리고
    자기가 일어나서 집안일도 하고 하라는거예요
    혼자 살듯이 자립적으로 독립해서 살라는거예요
    용돈벌이 정도는 알바를 하고요
    부모도 아이에게 자립을 가르쳐야 하고요
    자립이 뭔가요 내 스스로 서는거잖아요
    성인이라면 자립해야 한다 그거죠
    여전히 밥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엄마가 해주는 빨래 엄마가 다려주는 옷
    엄마가 청소해주는 방에서 그냥 얹혀서 살면서
    엄마가 주는 용돈으로 사는 아이가
    어떻게 독립을 하고 자립을 하겠어요
    스무살부터는 성인이고 팔 다리 있으면
    그걸 왜 못하겠어요
    부모의 둥지와 의존으로부터 벗어나서
    자립하는 연습을 하라는거죠

  • 18.
    '18.7.18 10:56 AM (39.7.xxx.143)

    부모가 능력되는데 성인이니까 니혼자 알아서 대학비용, 용돈, 취업, 분가 ,결혼 , 하라고 한다고요 ?
    세상 험악한데 고등졸업 했다고 돈벌어 쓰라고 이제는 부모역활 끝났다 나몰라라 ᆢ
    그건 방임이지요 아이가 대학 졸업하고 취업했다면 그때는 스스로 저축하고 자립하는게 맞다고 봐요
    지인이 애들 중학교때 사업이 기울어 대학비용 용돈 일체 지들이 해결했는데 지금은 부모가 애들 어찌사는지 알지 못해요 한달 지나도 카톡한번 없고 연수간다고 미국가도 카톡한번 없다고 섭섭하다고 하던데요 뿌린대로 거둔다는말 맞다고 봐요 아무런 정신적 물질적 도움 안주고 애들에게 원하면
    애들에게 너무 미안할듯 해요

  • 19. 그 말은
    '18.7.18 10:56 AM (175.116.xxx.169)

    실제적으로 다 끊고 알아서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너의 일은 니 스스로 자립하도록 경각심 가지라는 의미의 말 아닌가요?

    아무로 준비시키는 단계긴 하고 그게 아예 안된 아이를 다 끊어버리고 알아서 하라고 할까봐서요

  • 20.
    '18.7.18 10:59 AM (175.209.xxx.57)

    제가 보기엔 자식이 취업을 하든 어쨌든 경제력이 생기면 그때 비로소 독립의 준비가 된 거구요,
    부모는 자식이 필요할 땐 언제든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와야 해요. 물론 형편 되는 범위 내에서요.
    솔직히 이건 본능 아닌가요?

    그리고 정말 웃기는 거, 대학생 애들한테 니가 돈 벌어서 용돈 하고 여행 가고 하라고.
    그래야 독립심 생긴다고.
    참 나...자기는 전업주부로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개인 용돈까지 하면서
    무슨 애들한테 경제적으로 독립하라 그러나요. 애들은 보는 눈 없는 줄 아나요.
    자기는 그간 살림하고 애 키우지 않았냐구요?
    그러면 애들은 놀았어요? 그 어려운 공부했잖아요. 지금도 하고 있구요.
    가족 중 젤 편한 사람이 전업주부 아닌가요?
    저도 전업주부입니다. 편한 거 인정하고 가족들 잘 보살핍시다.
    아니면 나가서 돈 벌든가.

  • 21. 진짜 무식하네
    '18.7.18 11:00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수백년 전부터 있었던 말인데
    뭔 법륜이 해서 유행하는 줄...

    자식마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절대 해서는 안된다니?
    공부 못하는 사람들 특징

  • 22. 진짜 무식하네
    '18.7.18 11:03 AM (58.124.xxx.39)

    수백년 전부터 있었던 말인데
    뭔 법륜이 해서 유행하는 줄...

    자식마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해서는 안된다니?
    공부 못하는 사람들 특징

  • 23.
    '18.7.18 11:05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175님 전업주부에 한맺히셨어요.
    아이들이 용돈벌어 쓰면 좋지요.
    남편 월급 받아 가정에 다 쓰지 그걸 아내가 다 착복하나요?
    그리고 아빠 월급에 자식들이 뭔게 엄마두고 눈독을 들여요?

  • 24. 이분
    '18.7.18 11:10 AM (211.193.xxx.76)

    많이 욕먹는 분인가 본데
    저는 왜 다 맞는말처럼 들리죠?
    저도 20살 되니 부모가 서울로 대학 보내고 학비 빠듯한 용돈 보내주고 졸업후엔 끝
    그 시대 다른부모 만큼,혹은 더 잘 해준건 맞는데
    대학 가서도 힘든일 많았고 졸업하고도,결혼하고도 부모 도움(경제적인거 빼고) 많이 필요했는데 단 한번도 알려고도 안하셨어요
    80 넘은 요즘에야 손주들이 할머니 안찾는다,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 하시는데 뭘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자식들도 부모가 한것처럼 딱 할것만 해요
    배운대로 하지 뭘 더 하겠어요

  • 25. 알밥은
    '18.7.18 11:13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쟝르도 다양해요~~~

  • 26. 독립
    '18.7.18 11:15 AM (112.144.xxx.147)

    23살에 독립했어요. 부모님이 서울에 작은 방 전세값정도 빌려주셨구요.. 그뒤로 제가 직장다니며 돈벌고 결혼하고..
    부모님은 그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는데요.. 아이마다 다르겠지.
    님같은 자식은 저도 싫을듯

  • 27. ???
    '18.7.18 11:20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돌봄 받을 생각도 없고, 20살까지 먹이고 재우고 해줬으니 그 뒤로는 알아서 살아라 할꺼면 자식은 왜 낳았어요?

  • 28. ???
    '18.7.18 11:21 AM (223.38.xxx.38)

    자식한테 돌봄 받을 생각도 없고, 20살까지 먹이고 재우고 해줬으니 그 뒤로는 알아서 살아라 할꺼면 자식은 왜 낳았어요? 본능이 뻗쳐 자식 낳고 보니 본전 생각 나고 아깝고 그런가 보죠?

  • 29. queen2
    '18.7.18 11:40 AM (116.43.xxx.93)

    그럼 원글님은 부모가 몇살까지 자식 뒷바라지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법륜스닙이 저렇게 말할때는
    나이 30~40살 먹도록 부모집에 얹혀살면서
    부모가 나한테 잘하네 못하네 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에요..
    다큰 자식들 놓지 못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전전긍긍 하는 부모들한테도요..
    본인생각을 풀어놔보세요 몇살까지 부모가 자식건사하고 뒷바라지 하는게 맞는건지요
    그리고 본인은 그렇게 부모한테 받고
    몇살부터 부모한테 돌려줄계획이 있으신가요..

  • 30. dd
    '18.7.18 11:4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고등 졸업하고 알아서 살라는건 아닌거 같지만
    대학졸업하면 알아서 하는게 맞지 않나요?
    자식이 대학졸업할 시점엔 부모도 퇴직해서
    벌이가 없는 경우 수두룩해요
    취직못했다고 닥달하는건 안되겠지만
    부모도 언제까지 다 큰 자식 뒷바라지해 줄
    경제적 능력이 별로 없는거에요
    돈만 많으면야 이런 갈등하겠어요?

  • 31. ???
    '18.7.18 11:48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윗분 부모한테 돌려주긴 뭘 돌려줘요? 어차피 자식 키운 공 자식한테 돌려받아 봐야 얼마나 돌려받겠어요.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돌려주고 돌려받고 하는 관계예요? 님은 자식 키워주고 뭘 얼마나 돌려받을 계획인데요? 자식한테 돌려받아봤자 어차피 본전도 못건져요. 그렇게 자식 건사하고 뒷바라지 하는게 힘들고 아깝고 돌려받을 생각이 나면 자식 왜 낳았어요? 그냥 혼자 쓰고 즐기며 살지.

  • 32. ???
    '18.7.18 11:52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자식이 자립하도록 충분히 지원해줄 돈도 능력도 없으면서 성인이 되었으니 알아서 살아남아라 할 거 같으면 자식 낳지 말아야죠.
    본능에 꼴려 자식 낳아서 의식주 겨우 해결해주고서는 알아서 살아남고 효도까지 하라니. 요즘 100세 시댄데 20년 키워주고 30-40년 효도 받으면 남는 장사네요.

  • 33. ???
    '18.7.18 11:53 AM (223.38.xxx.38)

    법륜스님은 자식이나 키워보고 저런말 하는 건지 ㅉㅉ

  • 34. 나옹
    '18.7.18 12:06 PM (223.38.xxx.191)

    자식한테 돌봄받고 싶은 생각 없어요. 딱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22222

    그리고 자식에게 그렇게 얘기해냐 애가 긴장하죠. 막상 19세 된다고 그 부모들이 애 내쫓는 거 아니에요. 남들이 다 바보인줄 아나 보네요.

  • 35. ㅡㅡ
    '18.7.18 3:09 PM (14.0.xxx.24)

    원글님 나이들도록 오구오구 다 지원해준 애들 본적 있어요?
    본적 없으니 그러시는듯.
    저포함 집에서 30대까지 펑펑 지원해준 집 애들
    40 다되도록 독립은 커녕 엄마아빠가 용돈 충분히 안준다고 화내요ㅎㅎㅎ 직업은 있죠. 근데 정신적 독립이 안됨
    저도 아빠카드 뺏기고 정신차림....
    오히려 집에서 어려서부터 독립가르치고 20대에 용돈 알아서 벌어 살던 애들이 정신력도 생활력도 훨씬 강해요. 부모레 대한 원망은 조금 있는데..보면 흔들려도 다시 일어서고 사업같은것도 잘 운영하고 그러더라구요.
    법륜스님말씀이 맞아요.
    전 법륜말중에 차가운 사랑도 사랑이다. 어느순간부턴 아이가 독립할수 있게 차가운 사랑도 줘야한다.에 공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780 배고플때만 먹는것도 다이어트에 4 도움될까요?.. 2018/07/22 1,981
835779 목포 하루 여행... 가능할까요? 8 ..... 2018/07/22 1,191
835778 그알보고 가장 오싹했던 장면 3 성남시 새싹.. 2018/07/22 4,671
835777 그것이 알고 싶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5 ........ 2018/07/22 878
835776 코리아 오픈 남북 단일팀 혼복 우승 축하축하축하 1 marco 2018/07/22 523
835775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네요 95 ㅇㅇ 2018/07/22 24,606
835774 유기견 보호소 위탁운영하는 동물병원이요,,, 1 000 2018/07/22 512
835773 시사안드로메다 김경수편 ㅇㅇ 2018/07/22 532
835772 초등6위어금니빠지는거맞나요? 3 6학년 2018/07/22 1,102
835771 마르코씨!! 어제 그알 이재명관련 후기 한번 써주세요...지금 .. 31 이재명구속 2018/07/22 4,599
835770 아이를 잘 못 키웠나요? 15 제가 2018/07/22 3,946
835769 신받은지 반년도 안된사람이. 15 신점 2018/07/22 6,907
835768 짝사랑중인데요.. 7 회사갈까 2018/07/22 2,667
835767 가수 백모씨 아버지? 5 Mn 2018/07/22 7,037
835766 월남쌈 소스는 어떤게 진리인가요? 8 월남쌈 2018/07/22 2,634
835765 아랫배가아니라 윗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설사 1 복통 2018/07/22 3,616
835764 지금 영종도로 떠나 볼려는데 어딜 봐야할지 추천 부탁합니다 4 오늘 2018/07/22 1,511
835763 여름에 즐겨 해먹는 음식 있으세요? 1 음식 2018/07/22 749
835762 나씨 웃기네요 3 ㅌㅌ 2018/07/22 2,507
835761 생기부가 위인전 수준인 학생들은 13 고등 2018/07/22 3,901
835760 마음이 단단해 지는 비법은 이게 아닐까 해요 14 마음 2018/07/22 6,583
835759 메탈과 펄 느낌의 고급스러운 티셔츠를 찾습니다. 1 간절합니다 2018/07/22 1,066
835758 이재명이 어떤 인권변호를 한건가요? 파파미 있긴한가요? 18 ..... 2018/07/22 3,323
835757 양양 여행 ㅡ세번째 이야기 8 은하수 2018/07/22 3,151
835756 이번사태 일차 책임은 이재명계핵심,반문 정성호 공천관리위원장.... 15 비주류? 끝.. 2018/07/22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