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대북주 아직 가지고 계신분들 계세요?

...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8-07-18 09:39:46
오늘도 엄청 떨어지고 있네요.. 코스피는 오르는데.
그만 던져야할까요? 남북관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고 경제적 시너지도 클거라 기대해서 여태 들고 있었는데 이제 지치네요.ㅠㅠ
IP : 110.9.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템짱
    '18.7.18 9:53 AM (218.43.xxx.191) - 삭제된댓글

    시간이힘이에요

  • 2. 윗님
    '18.7.18 10:09 AM (211.202.xxx.161)

    로템짱님.
    로템 가지고 계신듯 한데
    평단 얼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68인데
    계속 하락이네요ㅠ

  • 3. 엥?
    '18.7.18 10:14 AM (118.221.xxx.42)

    68이요? 26800원이요?

  • 4. ...
    '18.7.18 10:18 AM (110.9.xxx.47)

    전 투자 금액이 좀 커서 손실도 어마어마하네요. 주식투자는 조금씩 해왔지만 이번 대북주에 투자하면서 이게 도박과 뭐가 다른가 싶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이제와 빼자니 손실이 크고..

  • 5. ...
    '18.7.18 10:21 AM (110.9.xxx.47)

    근데 로템은 4만원대가 최고가 아닌가요?

  • 6. 저는
    '18.7.18 10:23 AM (118.221.xxx.42)

    이제 주식 시작한 사람이고 사실 잘 몰라요. 2000투자했는데 여태껏 350정도 손실났어요.
    지금 주식이 엄청 빠지고 있지만 사실 남북관계 지금이 시작 아닐런지요?
    아직 개성공단 재개도 안했쟎아요.
    저는 오히려 확 내려간 이 때 좀 더 투자하면 어떨까 생각중이예요.
    문재인 5년동안 남북관계가 더 나아지면 나아졌지 나빠질건 뭐 있겠나 싶어 그냥 놔두려고요.

  • 7. 원글
    '18.7.18 10:24 AM (211.202.xxx.161)

    앗 죄송.
    26800원요.
    이미 대북 끝났다해서 이걸 어째야하나 싶어요.
    비중이 커서 지금 손실 그나마 적을때 던져야하나

  • 8.
    '18.7.18 10:27 AM (203.234.xxx.219)

    헐 원글님..그 로템 평단가는..3만 이상에서 잡으신 분들에게는 상처가 ㅠㅠㅠ
    님 매수가는 꼭 오니 손절마세요라고..하고 싶지만
    주식에서는 100% 꼭 이란말은 조심해야겠죠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9.
    '18.7.18 10:28 AM (203.234.xxx.219)

    앗 원글님 평단가가 아니군요. 바로 위의 211님..제 평단가가 님거였으면 좋겠어요 ㅋㅋ

  • 10. lil
    '18.7.18 10:35 AM (222.233.xxx.162) - 삭제된댓글

    ㅋ 저도 로템
    남편은 이제 시작이라고 적금이라고 생각하라고 ㅠ

  • 11. 대북주는
    '18.7.18 11:0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미국이 종전선언하고 대북제재 풀면 다시 날라요. 트럼프야 개인적 욕심으로 북미관계 잘 풀고 싶겠지만 미국도 대통령 혼자 자기 하고 싶다고 맘대로 못하는 시스템이잖아요. 미국 군산복합체의 이해관계와 각 정치세력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북한침공 않겠다는 국회비준 받는것도 만만찮은가봐요.
    저는 문대통령이 잘 해결 하리라 믿어요.

    그리고 주식은 개별종목이 꼭지표시 하는거를 어느정도 볼줄 알아야 해요. 주식은 파장을 그리면서 오르고 내리는데 파장의 하단과 상단을 잡아내는게 기술이고 신의 영역이죠.
    이번 대북주는 각 종목마다 다른때에 비교해서 너무 쉽게 꼭지표시를 미리 해주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표시를 볼줄 몰라서 매번 당하는거에요. 회사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가치투자도 중요하지만 개인생각으론 가치분석과 기술분석 투자가 적절히 병행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래 가치 분석투자도 그게 쉬울거 같으면 경제전문가나 기업 내용을 잘 아는 회계사들은 떼부자 됐을거에요.개인이고 전문가고 미래 가치를 분석 한다는데 그것도 신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가지 제 경험의 힌트를 드리면 주식의 꼭지와 바닥의 징후는 거래량에서 나오는거랍니다.
    거래량은 각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밑천과 판의 상황을 보여주는거걸랑요. 개인들의 밑천 보유상황과 주식보유상황이 거래량에서 어느정도 판단이 되니까 거래량을 잘 분석해 보시길요.개인이 많이 들고 있는 종목은 거의 잘 안올라요. 그리고 개인들 밑천 떨어진 판에 베팅할 필요는 없는거져.

    주식판에서 안정적으로 돈벌기는 하늘에 별따기에요.
    그러나 주식판은 아주 극히의 소수에게는... 좀 과장되게 표현하면 땅 짚고 헤엄치기 인듯 하네요.
    주식으로 돈 버는 극히 소수는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말도 못하는 고통과 인내를 감수 했을거에요.
    세상에 거저 되는 공짜는 없잖아요.

  • 12. 대북주는
    '18.7.18 11:0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미국이 종전선언하고 대북제재 풀면 다시 날라요. 트럼프야 개인적 욕심으로 북미관계 잘 풀고 싶겠지만 미국도 대통령 혼자 자기 하고 싶다고 맘대로 못하는 시스템이잖아요. 미국 군산복합체의 이해관계와 각 정치세력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북한침공 않겠다는 국회비준 받는것도 만만찮은가봐요.
    저는 문대통령이 잘 해결 하리라 믿어요.

    그리고 주식은 개별종목이 꼭지표시 하는거를 어느정도 볼줄 알아야 해요. 주식은 파장을 그리면서 오르고 내리는데 파장의 하단과 상단을 잡아내는게 기술이고 신의 영역이죠.
    이번 대북주는 각 종목마다 다른때에 비교해서 너무 쉽게 꼭지표시를 미리 해주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표시를 볼줄 몰라서 매번 당하는거에요. 회사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가치투자도 중요하지만 개인생각으론 가치분석과 기술분석 투자가 적절히 병행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래 가치 분석투자도 그게 쉬울거 같으면 경제전문가나 기업 내용을 잘 아는 회계사들은 떼부자 됐을거에요.개인이고 전문가고 미래 가치를 분석 한다는데 그것도 신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가지 제 경험의 힌트를 드리면 주식의 꼭지와 바닥의 징후는 거래량에서 나오는거랍니다.
    거래량은 각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밑천과 판의 상황을 보여주는거걸랑요. 개인들의 밑천 보유상황과 주식보유상황이 거래량에서 어느정도 판단이 되니까 거래량을 잘 분석해 보시길요.개인이 많이 들고 있는 종목은 거의 잘 안올라요. 그리고 개인들 밑천 떨어진 판에 베팅할 필요는 없는거져.

    주식판에서 안정적으로 돈벌기는 하늘에 별따기에요.
    그러나 주식판은 아주 극히의 소수에게는... 좀 과장되게 표현하면 땅 짚고 헤엄치기 인듯 하네요.
    주식으로 돈 버는 극히 소수는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말도 못하는 고통과 인내를 감수 했을거에요.
    세상에 거저 되는 공짜는 없잖아요.

  • 13. 제발
    '18.7.18 11:10 AM (223.62.xxx.1)

    환상에서들 깨어나셔야 해요
    지금 북한이 뒤통수쳐서 미국이 빡쳤는데
    무슨 대북주입니까?

    대북제재가 풀릴 일은 김정은이 죽어야 가능한 일이죠

  • 14. ...
    '18.7.18 11:49 A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진작 빠져나오셨어야죠
    나왔다 남북관계 돌아사는 상황 보고 다시들어가도 되는데...

  • 15.
    '18.7.18 12:09 PM (112.150.xxx.63)

    저는 그냥 두고보려구요.
    어차피 딴데 쓸일도 없는 돈이라
    적금이라 생각하고..ㅠㅠ

  • 16. 대북주는님
    '18.7.18 12:44 PM (1.238.xxx.32)

    가끔씩 올려주시는 주식글 참 좋아해요.
    글에서 읽혀지는 느낌이 맞는것 같아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882 결혼후 배우자 입장에서 절대로 용서 자체가 안되는건 뭐라고 .. 13 ,.,. 2018/07/18 4,328
833881 마루세이 버터샌드....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1 ... 2018/07/18 873
833880 의성마늘 5킬로한박스 5만원줬어요 7 모모 2018/07/18 1,522
833879 왜 자꾸만 애 같은 마음이 들까요 6 ... 2018/07/18 2,068
833878 마포을 지역에서 대의원 추천 가능하신 권당분 계실까요? ^^! 14 Pianis.. 2018/07/18 507
833877 차량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아요. 2 qwe 2018/07/18 1,697
833876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은 검색 기능이 없나요? 2 질문 2018/07/18 6,968
833875 오븐에 닭요리 할 때 그릇 어떤거 쓰세요 2 --- 2018/07/18 773
833874 운전초보인데요 1 아정말 2018/07/18 901
833873 헤어스타일이 볼륨있고 펑퍼짐해야 예뻐보인다면 10 .... 2018/07/18 4,098
833872 독전 재밌나요? 4 .. 2018/07/18 1,397
833871 치과땜 짜증나요 4 ㅡㅡ 2018/07/18 1,046
833870 센뻬이 과자 10 whitee.. 2018/07/18 1,804
833869 직장동료 선물추천요(제가 쉬느라 여름에 혼자 힘든 ..) 2 무념무상 2018/07/18 618
833868 발마사지 기계 사도 괜찮을까요? 4 .. 2018/07/18 1,610
833867 이런 영화 기억나시는 것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8/07/18 689
833866 대학도 사업이네요 7 ㅇㅇ 2018/07/18 1,505
833865 도지사가 공관 좀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냐고?.twts 30 광고찢지사 2018/07/18 2,658
833864 나무젓가락 유통기한이4개월이래요 3 ㅈㅇ 2018/07/18 2,730
833863 곱슬머리가 C컬 퍼머하면 관리 어려울까요? 6 ... 2018/07/18 2,571
833862 애 없이 여행다니며 산다 8 2018/07/18 2,393
833861 영어로 본다면 인크레더블2와 쥬라기공원 어느 영화가 나을까요? 2 자유부인 2018/07/18 565
833860 이쁜백구 생후40일 입양하실 분 계신가요? 마당있는 집이심 더 .. 1 백구누나 2018/07/18 974
833859 요즘들어 땀을 좀 흘리면 몸에서 체취가 나요 3 슬프다 2018/07/18 2,192
833858 학군좋은동네 15 학군 2018/07/18 4,847